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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문래산 나들이 (음지마을-문래산-큰자후골-용꿈마을-음지마을)

by 똥벼락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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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11월 7일(토)

 

●날      씨 : 맑고 바람 많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와 함께...

 

●코      스 : 음지마을 - 문래산 - 큰자후골 - 용꿈마을 - 임지마을 (5시간 35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5:00

   

 음지마을

 10:05      
         
 음지마을    10:10  00.00  
 문래산  12:05  12:24  03.50  식사
 사방댐  14:43  14:43  07.18  
 용꿈마을 버스정류장

 15:12

 15:12  09.16  
 음지마을  15:45    11.55  

 

 

 

 

 

 

신선지맥이 계획이 있었으나

지인이 각희산~문래산을 가자하여

갑작스레 일정을 변경한다.

각희산 갈림길에서 문래산 가는길은

얼마전 금대지맥때 걸은 길이라

지인을 벌문재에 내려주고

나는 달그림자姉와 함께 음지마을로 향한다.

 

 

 

       얼마전 금대지맥때 지났던 벌문재, 벌문재에 일행을 내려주고 음지마을로 간다.

 

 

음지마을에 주차를 하고

문래산을 향해 간다.

 

 

       잠시후 걸을 능선을 바라본다.

 

 

       마을을 통과하여 점점 산 깊이 들어간다.

 

 

       자작나무숲을 지난다.

 

 

 

 

       골짜기에서 가파른 길을 타고 올라 능선에 안착한다.

 

 

       이제는 능선을 따라 간다.

 

 

       각희산

 

 

       잠시후 오를 문래산

 

 

       각희산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분다.

앞서가는데 뒤에서

느낌이 오는 버섯이 있다며 내려와보란다.

내려가 보니...

상황버섯 비슷하게 생긴 버섯이 있다.

 

 

       무슨버섯인가??

 

 

       죽은 나무 하나에 많은 버섯이 열려 있다.

 

 

 

 

 

 

       후에 보니 잔나비걸상버섯이란다.

 

 

       뿌리가 있는곳과 부러진 줄기 양쪽에 버섯들이 붙어 있다.

 

 

       뭔지 모를 버섯을 일단 배낭에 넣고...  문래산을 향해 오른다.

 

 

       조금전 주차한 음지마을

 

 

       골지천이 보인다.

 

 

       중봉산과 고적대가 보인다.

 

 

       문래산 지나 걸어갈 능선

 

 

       문래산 정상에 도착한다.

 

 

       문래산 정상의 삼각점

 

 

       문래산 정상에서 식사를 한다.

 

 

       나뭇가지 때문에 조망이 확트이진 않는다.

 

 

 

 

       문래산에서 식사 끝내고 출발, 돌아본 문래산

 

 

 

 

       중봉산

 

 

 

 

 

 

       얼마전 밟아본 고양산

 

 

 

 

 

 

 

 

 

 

 

 

자휴산 조금 못가서....

봉우리에서 큰자후골로 내려선다.

내려가는데 길이 거의 없다 싶이 하다.

잡목은 많지만 날이 건조해

뚫고 갈만하다.

 

 

 

 

       큰자후골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계곡에 점점 물이 많아서 위로 올라가니 등산로가 나온다.

 

 

       사방댐,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

 

 

 

 

 

 

 

 

 

 

 

 

마을로 내려오고...

골지천을 따라 음지마을로 향한다.

 

 

       우릉산

 

 

       골지천을 따라 음지마을로 간다.

 

 

       용꿈마을 버스정류장

 

 

 

 

 

 

 

 

       문래교, 다리 건너면 음지마을이다.

 

 

       골지천

 

 

음지마을로 지인들도 하산하고...

1주전에 갔던 영진해변으로 이동한다.

 

 

       영진해변

 

 

       이곳에 방을 잡고....

 

 

       영진횟집에서 거~한 저녁식사

 

 

 

 

 

 

식사 마치고

여관방에서 치킨 안주 삼아 또 한잔...

잘~~ 먹고 푹~~잔다.

 

11월이지만 덥지 않기에 창문을 열고 잔다.

파도 소리가 너무 좋고

바람도 좋기에....

 

 

       아침...  여관에서 본 영진해변

 

 

 

 

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하고

주문진~양양을 경유해

모처럼 구룡령을 지나 대전을 향한다.

 

 

       구룡령 고개비

 

 

       구룡령에서 본 백두대간

 

 

       구룡령 아랫자락에 있는 용규네 가서 감자전 하나 먹는다.

 

 

 

 

 

 

세종에 와서 저녁식사하며 소주 한잔 더 하고

대전 집으로 온다.

 

1박2일간 짧은 산행,

긴 휴식을 갖은 주말...

난 이렇게 토요일 산행하고

잘~먹고 마신후

일요일을 맞이하는게 참 좋더라.

그래서 좋았던 1박2일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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