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11월 7일(토)
●날 씨 : 맑고 바람 많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와 함께...
●코 스 : 음지마을 - 문래산 - 큰자후골 - 용꿈마을 - 임지마을 (5시간 35분)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5:00 |
|||
음지마을 |
10:05 | |||
음지마을 | 10:10 | 00.00 | ||
문래산 | 12:05 | 12:24 | 03.50 | 식사 |
사방댐 | 14:43 | 14:43 | 07.18 | |
용꿈마을 버스정류장 |
15:12 |
15:12 | 09.16 | |
음지마을 | 15:45 | 11.55 |
신선지맥이 계획이 있었으나
지인이 각희산~문래산을 가자하여
갑작스레 일정을 변경한다.
각희산 갈림길에서 문래산 가는길은
얼마전 금대지맥때 걸은 길이라
지인을 벌문재에 내려주고
나는 달그림자姉와 함께 음지마을로 향한다.
↑ 얼마전 금대지맥때 지났던 벌문재, 벌문재에 일행을 내려주고 음지마을로 간다.
음지마을에 주차를 하고
문래산을 향해 간다.
↑ 잠시후 걸을 능선을 바라본다.
↑ 마을을 통과하여 점점 산 깊이 들어간다.
↑ 자작나무숲을 지난다.
↑ 골짜기에서 가파른 길을 타고 올라 능선에 안착한다.
↑ 이제는 능선을 따라 간다.
↑ 각희산
↑ 잠시후 오를 문래산
↑ 각희산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분다.
앞서가는데 뒤에서
느낌이 오는 버섯이 있다며 내려와보란다.
내려가 보니...
상황버섯 비슷하게 생긴 버섯이 있다.
↑ 무슨버섯인가??
↑ 죽은 나무 하나에 많은 버섯이 열려 있다.
↑ 후에 보니 잔나비걸상버섯이란다.
↑ 뿌리가 있는곳과 부러진 줄기 양쪽에 버섯들이 붙어 있다.
↑ 뭔지 모를 버섯을 일단 배낭에 넣고... 문래산을 향해 오른다.
↑ 조금전 주차한 음지마을
↑ 골지천이 보인다.
↑ 중봉산과 고적대가 보인다.
↑ 문래산 지나 걸어갈 능선
↑ 문래산 정상에 도착한다.
↑ 문래산 정상의 삼각점
↑ 문래산 정상에서 식사를 한다.
↑ 나뭇가지 때문에 조망이 확트이진 않는다.
↑ 문래산에서 식사 끝내고 출발, 돌아본 문래산
↑ 중봉산
↑ 얼마전 밟아본 고양산
자휴산 조금 못가서....
봉우리에서 큰자후골로 내려선다.
내려가는데 길이 거의 없다 싶이 하다.
잡목은 많지만 날이 건조해
뚫고 갈만하다.
↑ 큰자후골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 계곡에 점점 물이 많아서 위로 올라가니 등산로가 나온다.
↑ 사방댐,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
마을로 내려오고...
골지천을 따라 음지마을로 향한다.
↑ 우릉산
↑ 골지천을 따라 음지마을로 간다.
↑ 용꿈마을 버스정류장
↑ 문래교, 다리 건너면 음지마을이다.
↑ 골지천
음지마을로 지인들도 하산하고...
1주전에 갔던 영진해변으로 이동한다.
↑ 영진해변
↑ 이곳에 방을 잡고....
↑ 영진횟집에서 거~한 저녁식사
식사 마치고
여관방에서 치킨 안주 삼아 또 한잔...
잘~~ 먹고 푹~~잔다.
11월이지만 덥지 않기에 창문을 열고 잔다.
파도 소리가 너무 좋고
바람도 좋기에....
↑ 아침... 여관에서 본 영진해변
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하고
주문진~양양을 경유해
모처럼 구룡령을 지나 대전을 향한다.
↑ 구룡령 고개비
↑ 구룡령에서 본 백두대간
↑ 구룡령 아랫자락에 있는 용규네 가서 감자전 하나 먹는다.
세종에 와서 저녁식사하며 소주 한잔 더 하고
대전 집으로 온다.
1박2일간 짧은 산행,
긴 휴식을 갖은 주말...
난 이렇게 토요일 산행하고
잘~먹고 마신후
일요일을 맞이하는게 참 좋더라.
그래서 좋았던 1박2일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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