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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당진 왜목마을 석문산 나들이 (해양경찰서-석문산-해양경찰서)

by 똥벼락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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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명소; 당진 왜목마을 석문산

 

날      짜 : 2020년 4월 11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해양경찰서 - 석문산 - 해양경찰서 (산행시간 1시간 03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서세종IC - 당진IC (고속도로 이용료 4800원)

                 당진IC - 서세종IC (고속도로 이용료 4800원)

 

 

 

 

금북정맥을 가야 하는데

몸이 고단하다.

그래서 오늘은 외도...

산이 아닌 다른곳으로...

집을 나선다.

계획 없이...

그리고 떠 오른곳.

왜목마을 석문산을 가봐야 겠다.

이유는...

석문산이 요즘 백패킹으로 유명하기

어떤 곳인지 두눈으로 확인 해야 겠다.

 

왜목마을...

3~4번 와본곳이다.

일하러도 와보고 놀러도 와보고...

그래서 하루 잔적도 있었고...

 

 

 

 

왜목마을 도착을 했는데

차량이 엄청나게 많아서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난

평소 착하게 살아온 덕에

나 앞에서 차가 나간다.

그래서 그 자리 주차.

아주 좋은 자리에 주차 한다.

주차 하고 나오니...

바닷가에 텐트 친 사람들이 엄청 많다.

 

 

      모래사장에 텐트친 사람들이 엄청 많다.

 

 

편의점에서 맥주 사들고 석문산으로 오른다.

석문산은 해양경찰서 앞에서 가는게

가장 빠른길이다.

 

 

      해양경찰서 앞으로 난 계단을 따라 석문산에 오른다.

 

 

 

 

계단을 따라 오르는데...

7분만에 석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땀 안흘리려고 천천히 가서 7분이다.

거기로는 240미터 정도 나온다.

석문산은 해발 80.2미터로 100미터도 안된다.

왠만한 언덕의 높이도 안되는 곳이다.

 

 

      석문산 정상부

 

 

      약간 활공장 분위기의 석문산이다.

 

 

      이런 뷰를 바라보며 텐트를 치더라.

 

 

 

 

 

 

      이쪽으로도 오르는 길이 있나 보다.

 

 

 

 

      석문산 정상에는 낮익은 리본들이 몇몇 보인다.

 

 

      텐트 팩이 하나 있기에 주워 온다.

 

 

맥주 한잔 하며 도시락 까먹고

슬슬 내려온다.

걸은시간은 15분쯤 되려나??

그냥 도시락 먹으며 한참을 쉬었다 내려온다.

그늘이 없음이 흠.

그래서 한여름 낮에는 많이 따뜻하겠다.

요즘은 괜찮을듯 하고...

언제 기회가 닿으면 텐트 한번 쳐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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