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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선유도 선유봉 나들이 (선유2교차로-선유봉-장자교-선유2교차로)

by 똥벼락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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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9년 9월 14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선유2교차로 - 선유봉 - 장자교 앞 - 선유터널 - 선유2 교차로 (산행시간 36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선유2교차로

   09:04  00.00  

 선유봉

 09:20  09:25  00.48  
 장자교 앞  09:36  09:36  00.75  
 선유터널  09:38  09:38  00.93  

 선유2교차로

 09:41  

 01.61

 터널에서 GPS 이상으로 거리가 많이 나왔다.

 

 

        선유봉 걸은 흔적 남기기

 

 

선유도의 산 하면

아무래도 가장 눈에 띄는 망주봉 이지 않을까 싶지만

난 선유도의 이름에서 따온 선유봉을 오른다.

망주봉을 오르자니 남악산까지 올라야 아쉬움이 덜 할테고

망주봉~남악산까지 가자니 시간이 넉넉치 않다.

 

관리도 백패킹 가는 길에

잠시 선유봉에 올라볼 생각으로

대전에서 6시20분이 출발한다.

중간에 밥 먹고

슬슬 가니 9시쯤 선유봉 바로 아래 있는

선유2교차로에 도착한다.

 

 

        주차후 올라야 할 산을 본다. 앞의 봉우리 뒤에 선유봉이 있다.

 

 

        선유2교차로, 이곳에서 산행 출발...

 

 

        물론 선유봉 방향으로...

 

 

넓은 등산로를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등산로는 선유터널 위를 지나

고도를 조금씩 높인다.

조금 높였을뿐인데

선유도의 대표 관광지 선유도 해수욕장이 넓게 조망된다.

 

 

        조금 오르니 이런 풍경이...

 

 

        조금 더 오르니 이런 풍경이...

 

 

        대장봉과 선유도 남악산 사이로 방죽도가 보인다.

 

 

        무녀도의 무녀봉도 보이고...

 

 

        이 봉을 지나서 선유봉이 있다.

 

 

        이곳이 선유봉...

 

 

 

 

        선유도해수욕장 건너편의 선유도 산들이 멋지게 조망 된다.

 

 

선유봉까지 오름 길은 바윗길이지만

로프 하나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오죽하면 슬리퍼를 신고 이 선유봉까지 올랐을까??

 

선유봉 올라가면서의 조망이 좋지

막상 선유봉 정상은 조망이 조금 덜하다.

 

 

        112m의 선유봉

 

 

        선유봉에서의 조망

 

 

선유봉에서 짧게 쉬고는

이제 하산...

하산길에 잠시후 배타고 갈 관리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으로 내려오니....

 

 

        장자교 앞이다.

 

 

        이곳 선유터널을 지나 다시 선유2교차로로 향한다.

 

 

아주 짧은 산행...

이곳 선유봉만 오자고 하루를 보낼수는 없고

장자도, 선유도를 한번에 둘러보면

반나절쯤 걸린다.

나~~중에 시간 되면 걷고는 싶지만

솔찍히 아주 구미가 땡기진 않네...

 

차 회수하고

장자도 선착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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