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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금남정맥 왕복(完)

[금남정맥 왕복] 가자티고개-감토봉-감나무골고개-진고개

by 똥벼락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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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18년 9월 15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가자티고개 - 감토봉 - 감나무골 - 기대봉 - 진고개 (산행시간 2시간 30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가자티고개    07:56    
 감토봉  08:37  08:38  01.89  
 감나무골 고개  08:56  08:57  02.55  

 기대봉

 09:59  10:00  04.35

 

 진고개  10:26    05.35  

 

 

 

 

 

 

오늘도 지인을 진고개에서 만난다.

지인의 차는 진고개에 두고

내 차로 가자티고개로 이동...

 

 

      저번 내려선 길

 

 

 

 

      가자티고개

 

 

 

 

      이곳에서 오늘 산행 시작...

 

 

오늘도 특별히 조망 없는 산행이 될것이다.

소문난 산 역시 없고....

 

 

      초반은 등산로가 좋다.

 

 

 

 

      좀 오르다 보니 꽤 심한 잡목길이 이어진다.

 

 

특별히 힘든지 모르고

길따라 잠시 오르니

감토봉이란 푯말을 만난다.

전혀 조망 없는 감토봉이다.

 

 

      오늘 산행중에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감토봉 정상부

 

 

      감토봉 정상부

 

 

감토봉을 출발해 잠시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

감나무골고개다.

 

 

      감나무골고개

 

 

 

 

감나무골 고개의 임도를 건너서 출발...

상당히 오래전 걸어둔 홍성산꾼들의 '금남정맥' 푯말이 종종 보게 된다.

 

 

 

 

      이런 임도도 지나고...

 

 

 

 

비포장 임도를 지나며

진고개까지는 밤나무를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주인있는 밤나무도 있지만

곳곳에 주인 없는 밤나무가 있고

나무가 크지 않아 털어먹기 참 좋다.

한데 아직은 덜익었더라.

 

 

 

 

 

 

      좌측 높은 봉우리가 감토봉

 

 

 

 

모처럼 살짝 조망이 트인다.

계룡산이 구름에 덮여있다.

 

 

 

 

깃대봉이란 푯말을 만난다.

지도를 봐선 기대봉이라 써 있다.

 

 

      지도에는 기대봉이라 나오더라.

 

 

      깃대봉 정상부

 

 

      깃대봉 정상의 삼각점

 

 

 

 

내일 산행때문에

무리 하지 않기 위해

워낙 짧은 산행을 하다 보니

벌써 진고개까지 얼마 안남았다.

 

 

 

 

공주는 밤으로 유명한곳이다.

밤나무단지가 오늘도 많이 보이던데

앞으로도 밤나무단지를 많이 만나게 될것이다.

 

 

 

 

      날이 좋으면 대둔산도 보일텐데...

 

 

 

 

      (주)모든PC산업

 

 

 

 

 

 

 

 

 

 

 

 

      속이 꽉찬 밤송이

 

 

 

 

      진고개 도착

 

 

      진고개

 

 

      내려온길

 

 

낮고 개성 없는 산길이라 사진도 별루 없다.

아무튼 이렇게 금남정맥 능선을 살짝 걸었고

차 회수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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