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8년 9월 15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가자티고개 - 감토봉 - 감나무골 - 기대봉 - 진고개 (산행시간 2시간 30분)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가자티고개 | 07:56 | |||
감토봉 | 08:37 | 08:38 | 01.89 | |
감나무골 고개 | 08:56 | 08:57 | 02.55 | |
기대봉 |
09:59 | 10:00 | 04.35 |
|
진고개 | 10:26 | 05.35 |
오늘도 지인을 진고개에서 만난다.
지인의 차는 진고개에 두고
내 차로 가자티고개로 이동...
↑ 저번 내려선 길
↑ 가자티고개
↑ 이곳에서 오늘 산행 시작...
오늘도 특별히 조망 없는 산행이 될것이다.
소문난 산 역시 없고....
↑ 초반은 등산로가 좋다.
↑ 좀 오르다 보니 꽤 심한 잡목길이 이어진다.
특별히 힘든지 모르고
길따라 잠시 오르니
감토봉이란 푯말을 만난다.
전혀 조망 없는 감토봉이다.
↑ 오늘 산행중에는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 감토봉 정상부
↑ 감토봉 정상부
감토봉을 출발해 잠시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
감나무골고개다.
↑ 감나무골고개
감나무골 고개의 임도를 건너서 출발...
상당히 오래전 걸어둔 홍성산꾼들의 '금남정맥' 푯말이 종종 보게 된다.
↑ 이런 임도도 지나고...
비포장 임도를 지나며
진고개까지는 밤나무를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주인있는 밤나무도 있지만
곳곳에 주인 없는 밤나무가 있고
나무가 크지 않아 털어먹기 참 좋다.
한데 아직은 덜익었더라.
↑ 좌측 높은 봉우리가 감토봉
모처럼 살짝 조망이 트인다.
계룡산이 구름에 덮여있다.
깃대봉이란 푯말을 만난다.
지도를 봐선 기대봉이라 써 있다.
↑ 지도에는 기대봉이라 나오더라.
↑ 깃대봉 정상부
↑ 깃대봉 정상의 삼각점
내일 산행때문에
무리 하지 않기 위해
워낙 짧은 산행을 하다 보니
벌써 진고개까지 얼마 안남았다.
공주는 밤으로 유명한곳이다.
밤나무단지가 오늘도 많이 보이던데
앞으로도 밤나무단지를 많이 만나게 될것이다.
↑ 날이 좋으면 대둔산도 보일텐데...
↑ (주)모든PC산업
↑ 속이 꽉찬 밤송이
↑ 진고개 도착
↑ 진고개
↑ 내려온길
낮고 개성 없는 산길이라 사진도 별루 없다.
아무튼 이렇게 금남정맥 능선을 살짝 걸었고
차 회수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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