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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낙동정맥(完)

[낙동정맥] 검마산휴양림 가림길-검마산-백암산-아랫삼승령

by 똥벼락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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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0. 9 . 19 (일)

 

● 날     씨 : 약간의 비

 

● 코     스 : 검마산휴양림 - 검마산 - 백암산 - 아랫삼승령

 

● 산행시간 : (접속거리 산행시간 22분 + 정맥 산행시간 7시간 42분) (총 산행시간 8시간 4분) 
                                              

● 참가인원 : 귀연산악회원들과 함께...

 

● 산 행 기 

일년여만에 다시 낙동으로 향한다.

대전에 살면서

혼자하려니 도저히 시간을 맞출수가 없다.

그래서 귀연산악회와 함께 동행을 하기로 한다.

귀연산악회는 5월에 낙남을 함께 끝내고 4개월여만에 다시 참가하낟.

 

06:54 검마산 휴양림 도착

 

07:05 검마산 휴양림 출발

 

07:27 정맥 초입 도착

 

      ▲ 정맥길 시작~

 

07:28 정맥 산행 시작

        한참동안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07:57 갈미산 도착

        헬기장으로 조망이 없다.

 

      ▲ 헬기장

 

      ▲ 갈미산 정상에서 호나우도님

 

07:58 갈미산 출발

        갈미산에서 조금 내려서면 임도 삼거리를 만난다.

 

08:56 임도삼거리

        우측방향으로 꺽어 임도를 따라 약 10여미터 진행한다.

        그리고는 좌측으로 난 등산로로 올라선다.

 

      ▲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후 산길로 들어선다.

 

08:28 검마산 도착

        부실한(?) 검마산 정상표지(?)가 있다.

        이곳에서 막거리 한잔 하며 뒤에 오는 회원들을 기다린다.

 

      ▲ 검마산 정상

 

      ▲ 검마산 정상에서 본 가야할 주봉과 918봉

 

08:47 검마산 출발

 

09:07 헬기장 도착

        사진 한장 찍고는 바로 출바한다. 

 

      ▲ 주봉은 헬기장이다.

 

09:27 918봉 통과

        조망이 전혀 없고

        매봉산이라 써있는 푯말이 걸려있다.

 

      ▲ 어떨결에 그냥 지나쳤는데 이곳이 918봉인듯....

 

09:51 임도 도착

        좌측으로 바리게이트가 있고

        송이 체취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산을 금한단 푯말이 걸려있다.

        이곳에서 뒤떨어진 회원들을 기다린다. 

 

      ▲ 임도에서 휴식을 갖는다.

 

10:08 임도 출발

 

11:17 백암산 가림길 도착

        백암산에 오른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혼자 가기로 한다.

 

      ▲ 백암산 갈림길

 

11:18 백암산 갈림길 출발

        오락가락 하던 빗줄기.

        그래도 비줄기가 약했는데

        백암산으로 향하는 길에 빗줄기가 거세진다.

 

11:28 백암산 도착

        헬기장으로 된 백암산이다.

        지나온 검마산이 보이고

        가야할 정맥길이 보인다.

        날 좋은 날에는 동해바다가 보인다 하는데...

        비오는 날씨에 바다는 무슨....

        배 맞으며 식사를 한다. 

 

      ▲ 백암산 정상

 

      ▲ 백암산 정상석

 

      ▲ 백암산에서 본 검마산

 

      ▲ 백암산에서 본 가야할 검마산

 

11:42 백암산 출발

 

11:54 백암산 갈림길 도착

        후미팀들이 식사를 막 끝낸 상태이다.

        뒤따라 함께 걷는다. 

 

      ▲ 921봉

 

13:58 윗삼승령 도착

        사진 한장 찍고 잠시 숨만 돌리고는 바로 출발한다.

 

      ▲ 윗삼승령

 

14:26 굴아이봉 통과

        금일 산행에서 마지막 봉우리이다.

        조망은 없고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바로 출발한다.

 

      ▲ 특별한 조망이 없는 굴아우봉

 

15:09 아랫삼승령 도착

        옷도 젖고 고지는 높고 바람은 불고...

        춥다..

 

      ▲ 아랫삼승령

 

15:30 아래 해달뫼 체험학습장까지 대려다 줄 일톤 트럭이 온다.

 

      ▲ 1톤 트럭을 타고 내려선다.

 

트럭을 타고 간다.

반팔, 반바지를 입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춥다.

 

30여분후 해달뫼체험장 도착하지만

관광버스는 없다.

짧게 산행한팀들이 온천에 들어가서 그 팀들과 함께 오기 위해

버스가 아직 오지 않은것이다.

앞에 있는 냇가에서 간단히 목욕을 한다.

엄청 춥다.

모두들 씻고

체험장 옆에 있는 슈퍼에 들어가

간단히 소주한자에 라면을 먹는다.

 

잠시후 버스오고...

옷 갈아입고는

비 맞음 삽겹살에 소주 한잔 한다.

 

얼큰하게 취하고...

버스에서 자고 일어나니 대전이다.

바로 집에 들어와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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