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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300

남해 망운산 백패킹 ;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곳 ">    ●날      짜 : 2020년 4월 24일(금) ~ 25일(토) ●날      씨 : 맑지만 소형 태풍급 바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 그리고 최강부부 친구 2인과 함께...  10시50분 배로 통영 매물도에 들어가기 위해2대의 승용차 중 한대는 여객터미널 안에 (유료 1일 5000원),또 한대는 근처에 무료 주차를 한다.통영 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서호시장도 있지만여객터미미널에서 700미터쯤(?) 떨어진중앙시장이 더 크고중앙시장 근처에 꿀빵과 충무김밥집도 있고 하여시간이 넉넉히 중앙시장까지 슬슬 걸어간다.그리고는 참돔과 농어를 산다.    회를 사들고꿀빵과 충무김밥도 사들고여객터미널로 온다.저번주 실패한 매몰도 백패킹.오늘은 성공한다는 기대감으로여객터미널 도착.         ↑ .. 2020. 4. 27.
통영 노지 캠핑 ; 통영 영운분교장 앞 차박지 ●날 짜 : 2020년 4월 23일(목) ~ 24일(금)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1주일 전.... 매물도 백패킹을 추진했으나 바람으로 인해 결항, 취소. 그래서 다시 1주만에 도전!!!! 24일 금요일 10시50분 배를 예매한다. 원래는 24일 이른 아침 통영으로 갈까 했으나 통영에서 만나기로 한 '최강부부'가 목요일 저녁에 통영으로 간단다. 그래서 나도 하루 전날 통영으로 향한다. 오늘의 만남 장소는 통영 한려초등학교 영운분교장 맞은편이다. 가는 길에 서호시장에 들러 참돔 1.5짜리 하나 잡아간다. ↑ 이곳에서 횟감을 사간다. 영운분교장 맞은편에 가니 '최강부부'는 이미 도착했다. 서로 반갑게 인사들 나누고 먼저 집을 짓는다. ↑ 이곳에 집을 짓는다. ↑ 오.. 2020. 4. 26.
'최강부부' 집에서 1박2일 매물도 백페킹 취소로 집에서 놀기 20년 4월 17일(금)~18(토) 매물도 백패킹을 가려 했다. 헌데 바람으로 인해 16일 결항, 17일도 결항이 예상 되는 분위기. 원래는 정묵과 통영에서 보기로 했으나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 16일(목) 밤 창녁 정묵집으로 간다. 그리고 수다 떨다 잠을 자고.... 아침... 6시30분쯤... 아~주 이른 시간. 통영~매물도를 운항하는 한솔해운에서 전화가 온다. 바람으로 인해 결항 이라고... 그래서 푹~ 더 잔다. 집에서 놀다가 점심 먹으러 간곳은 천왕재 국수집. 천왕재는 열왕지맥의 첫번째 고개이다. ↑ 이곳에 앉고 싶었으나 추워서 난로 옆으로 간다. 파전, 막걸리, 국수를 주문한다. 비오는날 이런 포장마차 같은곳에서의 분위기는 최고. 맛은 뭐 그냥저냥... 하지만.. 2020. 4. 22.
강릉 영진해변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런한 이가 있어 강릉 영진해변으로 향한다. 4월초에 가려 했으나 게음름으로 인해 미루고 미뤄 20년 4월 10일(금)이 되어서야 향한다. 강릉갈때면 늘 고속버스를 탔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전-강릉간 고속버스는 운행을 안하고 시외버스만 하루 3회 운행한다. 가장 뒷자리 예매 했는데 10프로 할인해준다네. 강릉터미널에 도착하고.... 삼천리아파트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302, 314, 315가 삼천리 아파트 가는 버스인데 코로나때문에 버스 시간이 완전 다 바껴 버렸다. 그래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야 버스에 탄다. 저번에는 20~30분 정도에 한대꼴이라 긴 기다림이 없었는데 ...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삼천리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는 영진해변으로 향한다. 버스 시간이 어찌 .. 2020. 4. 15.
정선 타임캡슐공원과 추전역 2020년 2월 9일 일요일. 원래는 금북정맥 가려 했는데 기온이 뚝~ 추운날은 걷기 싫다. 그래서 강원도로 무작정 떠나고... 그래서 간곳은 정선 타임캡슐공원. 그리고 태백 가서 고기 사고 추전역에 잠시 들렸다가 민둥산 주차장에서 주차후 차안에서 고기를 굽는다. 고기 먹고 대전 집으로... 2020. 2. 12.
대관령 동해전망대 그리고 속초에서 하룻밤 차타고 오른 대관령 동해전망대, 그리고 속초에서의 하룻밤 2020년 1월 12일(일)~13일(월) 산에 가기 싫어 바다를 향한다. 바다를 향해 가던길... 산을 오르긴 싫고 산 구경은 좀 왠지 해야 할 듯한 느낌?? 그래서 차를 몰고 대관령 동해전망대를 향한다.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가 후덜덜하다. 9000원이란다. 다리가 후덜덜거려 걸어 오를수 없는 동해전망대다. 차를 끌고 동해전망대까지 오를수 있는데 차에 대한 비용은 따로 징수 하지 않는다. ↑ 후덜덜한 입장료 때문에 다리가 떨려 걸어 오를수 없기에 차를 끌고 간다. ↑ 이정표대로 가면 된다. 아니...헷갈린 갈림길은 한쪽은 막아뒀기에 그냥 보이는 길만 따라 가면 된다. 매표소에서 말하길 동해전망대까지 쉬지 말고 그냥 올라가란다. 중간중간의 구경은 .. 2020. 1. 17.
속초 베니키아호텔 산과바다 대포항 - 307호 ; 방에서 동해 일출 볼 수 있는 호텔 ●잔 날 : 2019년 12월 12일(일)~13일(월) ●요 금 : 52630원 ●전화번호 : 033-635-6644 ●주 소 :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91 강원 속초시 대포동 790-1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숙소는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대포항 지점이다. 사실 시설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호텔이라고 하지만 싸구려 모텔 수준의 시설이다. 건물도 오래됐고 방이나 화장실이나.... 오래된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그러함에도 가장 좋아 하는 이유는 뷰가 좋기 때문이다. 동해 바다가 아주 시원하게 조망된다. 일요일.... 속초로 차를 끌고 여행을 간다. 속초에서의 숙소는 늘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대포항을 생각한다. 전화를 해서 가격을 물으니 6만원을 달란다. 난 인터넷으로 오늘의 숙박을 검색하니 52630원.. 2020. 1. 16.
제주시 조천읍 포엠하우스 ; 함덕해수욕장이 보이는 펜션 ●잔 날 : 2019년 12월 5일(목)~8일(일) 3박 ●요 금 : 3박 135000원 (1박 45000원) ●전화번호 : 010-5749-0844 ●주 소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010-2 (번지)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76-1 제주도 갈때면 늘 탑동공원 앞에서 잠을 자는데 처음으로 함덕해수욕장 앞으로 방을 잡아본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문자가 하나 온다. 미리 예약한 포엠하우스 펜션에서 온 문자고 501호 난방을 켜 두고 방안에 키를 뒀으니 알아서 입실하라고...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 달란다. 렌트카 받고 함덕해수욕장 포엠하우스를 향한다. ↑ 주차하고 바라본 함덕해수욕장 객실이 썩 많은거 같진 않다. 펜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한다. 만실이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을듯 하.. 2019. 12. 14.
강릉 영진해변 2019년 10월 14일 01시 23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떠난 나의 누나가 생각나서 떠난곳. 강릉의 영진해변.... 2019년 12월 2일 영진해변의 풍경.. 201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