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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214

서도역 ; 영화, 드라마 촬영 명소 서도역 ; 영화, 드라마 촬영 명소 20년 5월 7일 목요일. 천황지맥 산행을 마치고 국도따라 집으로 가는길... 동선에서 썩 멀지 않은곳에 서도역이 위치해 있다. 서도역은 미스터션샤인, 동주 등등...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자주 나오는곳이다. ↑ 서도역 버스정류장 ↑ 서도역 버스시간표, 버스 운행 횟수를 보니 교통이 고약한곳이다. ↑ 네비를 치면 이 주소 입력후 와도 되겠다. 서도역 광장은 바리게이트로 막혀 입고 그 앞에 3~4대 정도만 주차 가능하다. 차량이 꽉 차 있으면 근처에 세워도 될듯. 불법주차 단속할 만한 그러한 곳은 아니니 근처에 세우면 되겠다. 서도역은 1932년 지어졌고 우리나라의 목조건물 역사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란다. 이정도의 의미를 갖은 역사라면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 될법한데 그.. 2020. 5. 11.
'최강부부' 집에서 1박2일 매물도 백페킹 취소로 집에서 놀기 20년 4월 17일(금)~18(토) 매물도 백패킹을 가려 했다. 헌데 바람으로 인해 16일 결항, 17일도 결항이 예상 되는 분위기. 원래는 정묵과 통영에서 보기로 했으나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 16일(목) 밤 창녁 정묵집으로 간다. 그리고 수다 떨다 잠을 자고.... 아침... 6시30분쯤... 아~주 이른 시간. 통영~매물도를 운항하는 한솔해운에서 전화가 온다. 바람으로 인해 결항 이라고... 그래서 푹~ 더 잔다. 집에서 놀다가 점심 먹으러 간곳은 천왕재 국수집. 천왕재는 열왕지맥의 첫번째 고개이다. ↑ 이곳에 앉고 싶었으나 추워서 난로 옆으로 간다. 파전, 막걸리, 국수를 주문한다. 비오는날 이런 포장마차 같은곳에서의 분위기는 최고. 맛은 뭐 그냥저냥... 하지만.. 2020. 4. 22.
강릉 영진해변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런한 이가 있어 강릉 영진해변으로 향한다. 4월초에 가려 했으나 게음름으로 인해 미루고 미뤄 20년 4월 10일(금)이 되어서야 향한다. 강릉갈때면 늘 고속버스를 탔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전-강릉간 고속버스는 운행을 안하고 시외버스만 하루 3회 운행한다. 가장 뒷자리 예매 했는데 10프로 할인해준다네. 강릉터미널에 도착하고.... 삼천리아파트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302, 314, 315가 삼천리 아파트 가는 버스인데 코로나때문에 버스 시간이 완전 다 바껴 버렸다. 그래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야 버스에 탄다. 저번에는 20~30분 정도에 한대꼴이라 긴 기다림이 없었는데 ...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삼천리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는 영진해변으로 향한다. 버스 시간이 어찌 .. 2020. 4. 15.
정선 타임캡슐공원과 추전역 2020년 2월 9일 일요일. 원래는 금북정맥 가려 했는데 기온이 뚝~ 추운날은 걷기 싫다. 그래서 강원도로 무작정 떠나고... 그래서 간곳은 정선 타임캡슐공원. 그리고 태백 가서 고기 사고 추전역에 잠시 들렸다가 민둥산 주차장에서 주차후 차안에서 고기를 굽는다. 고기 먹고 대전 집으로... 2020. 2. 12.
대관령 동해전망대 그리고 속초에서 하룻밤 차타고 오른 대관령 동해전망대, 그리고 속초에서의 하룻밤 2020년 1월 12일(일)~13일(월) 산에 가기 싫어 바다를 향한다. 바다를 향해 가던길... 산을 오르긴 싫고 산 구경은 좀 왠지 해야 할 듯한 느낌?? 그래서 차를 몰고 대관령 동해전망대를 향한다. 입장료가 있다. 입장료가 후덜덜하다. 9000원이란다. 다리가 후덜덜거려 걸어 오를수 없는 동해전망대다. 차를 끌고 동해전망대까지 오를수 있는데 차에 대한 비용은 따로 징수 하지 않는다. ↑ 후덜덜한 입장료 때문에 다리가 떨려 걸어 오를수 없기에 차를 끌고 간다. ↑ 이정표대로 가면 된다. 아니...헷갈린 갈림길은 한쪽은 막아뒀기에 그냥 보이는 길만 따라 가면 된다. 매표소에서 말하길 동해전망대까지 쉬지 말고 그냥 올라가란다. 중간중간의 구경은 .. 2020. 1. 17.
강릉 영진해변 2019년 10월 14일 01시 23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떠난 나의 누나가 생각나서 떠난곳. 강릉의 영진해변.... 2019년 12월 2일 영진해변의 풍경.. 2019. 12. 13.
[중국 장가계 여행 5일차] 봉복호수 - 장사공항 - 인천공항 ●날 짜 : 2019년 11월 29일(금) ●코 스 : 쇼핑 - 쇼핑 - 쇼핑 - 봉복호수 - 장사공항 - 인천공항 화요일부터 장가계여행이 시작됐고 지금까지 쇼핑은 단 한번뿐이었다. 그래서 오늘 오전은 쇼핑만 했다. 첫번째는 게르마늄 쇼핑, 뭐 하나 산거 없다. 두번째는 라텍스 쇼핑.... 역시나 뭐 하나 사지 않았다. 필요가 없다..... 세번째는 잡화점인데 머리 수건 하나 샀다. 12000원 주고.... 턱없이 비싸지만 그냥 하나 사줬다. 식사하고 봉복호수로 간다. 서유기 촬영장소란다. 봉복호수도... 우리 전용버스로 봉복호수 입구 주차장까지 가고 셔틀버스를 호수 앞까지 간다. 그리고는 배타고 한바퀴~ 이게 끝이다. ↑ 봉복호수 선착장 ↑ 여성 가이드가 노래도 불러주고 뭐라뭐라 설명도 하는데 중국어라.. 2019. 12. 11.
[중국 장가계 여행 4일차] 황석채-유리다리-대협곡 ●날 짜 : 2019년 11월 28일(목) ●코 스 : 황석체 - 약방 쇼핑 - 유리다리 - 대협곡 트레킹 실질적으로 오늘만 지나면 장가계의 굵직한 볼꺼리는 다 보는 셈이다. 호텔에서 맛없는 조식을 먹고 어제 가려했으나 못간곳, 황석채를 향한다. 오늘은 비가 안올듯한 분위기. 그리고 안개도 썩 많지 않다. 화창하진 않지만 지금까지의 날씨를 생각하면 그나마 괜찮은 날씨다. ↑ 황석채 셔틀버스 타러 가는 길 ↑ 중간의 동상은 황석채를 그림에 담은 오관중 화가이다. ↑ 셔틀버스 타러 가는 길도 한참이다. 우리 전용 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도보로... 셔틀버스 타고 조금 걷고 케이블카 타고... 뭐 하나 구경하는데도 한참이 걸리는 중국이다. ↑ 케이블카 타고 황석채로 오른다. ↑ 케이.. 2019. 12. 10.
[중국 장가계 여행 3일차] 황룡동굴-십리화랑-원가계-공중전원 ●날 짜 : 2019년 11월 27일(수) ●코 스 : 황룡동굴 - 십리화랑 - 원가계 - 공중전원 오늘은 8시 출발이다. 5시 조금 넘어 일어나고 맛없는 호텔식 아침 식사를 한다. 그리고 출발... 오늘의 첫 코스는 황룡동굴이다. ↑ 황룡동굴 입구 ↑ 입구에는 이런 도랑이 흐른다. 황동굴은 자체 가이드가 있다. 혼자서는 길이 복잡해 갈 수도 없을듯 하다. 가이드 이름은 남기남이라더라. 아주 재롱꾼 가이드, 남기남. ↑ 두개의 문중 행복문으로 들어간다. 동굴을 따라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이 배도 타나 싶었는데... 이 배도 탄다. 동굴속에서 배를 타다니.... 동굴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배를 타고 가는데 가이드 남기남이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 Celin Dion - My He.. 201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