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나들이 - 노 숙42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백패킹 ; 퇴근후 제주도 김녕으로... "> ●날 짜 : 2020년 7월 10일(금) ~ 11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와 함께... 모처럼 최강부부와 함께제주도 백패킹을 가기로 한다.최강부부는 대구에서 금요일 16시 비행기로 먼저 제주도 가고달그림자누나와 난 퇴근후19시20분 비행기로 제주도를 간다. ↑ 오랜만에 청주공항에 온다. ↑ 제주로 가는 비행기에서... ↑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하늘에 구름이 많다. ↑ 비행기에서 해넘이 ↑ 캐리어를 들고 여행간게 언제인지... 난 늘 배낭이다. 최강부부가 먼제 제주도에 도착해서렌트카를 받고장도 미리 봐뒀다.덕분에 달누나와 난 공항에 기다리고 있는 최강부.. 2020. 7. 13. 남해 망운산 백패킹 ;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곳 "> ●날 짜 : 2020년 4월 24일(금) ~ 25일(토) ●날 씨 : 맑지만 소형 태풍급 바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 그리고 최강부부 친구 2인과 함께... 10시50분 배로 통영 매물도에 들어가기 위해2대의 승용차 중 한대는 여객터미널 안에 (유료 1일 5000원),또 한대는 근처에 무료 주차를 한다.통영 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서호시장도 있지만여객터미미널에서 700미터쯤(?) 떨어진중앙시장이 더 크고중앙시장 근처에 꿀빵과 충무김밥집도 있고 하여시간이 넉넉히 중앙시장까지 슬슬 걸어간다.그리고는 참돔과 농어를 산다. 회를 사들고꿀빵과 충무김밥도 사들고여객터미널로 온다.저번주 실패한 매몰도 백패킹.오늘은 성공한다는 기대감으로여객터미널 도착. ↑ .. 2020. 4. 27. 통영 노지 캠핑 ; 통영 영운분교장 앞 차박지 ●날 짜 : 2020년 4월 23일(목) ~ 24일(금)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1주일 전.... 매물도 백패킹을 추진했으나 바람으로 인해 결항, 취소. 그래서 다시 1주만에 도전!!!! 24일 금요일 10시50분 배를 예매한다. 원래는 24일 이른 아침 통영으로 갈까 했으나 통영에서 만나기로 한 '최강부부'가 목요일 저녁에 통영으로 간단다. 그래서 나도 하루 전날 통영으로 향한다. 오늘의 만남 장소는 통영 한려초등학교 영운분교장 맞은편이다. 가는 길에 서호시장에 들러 참돔 1.5짜리 하나 잡아간다. ↑ 이곳에서 횟감을 사간다. 영운분교장 맞은편에 가니 '최강부부'는 이미 도착했다. 서로 반갑게 인사들 나누고 먼저 집을 짓는다. ↑ 이곳에 집을 짓는다. ↑ 오.. 2020. 4. 26. 군산 관리도 비박 백패킹 ; 관리도 캠핑장 16번 명당에 텐트 치다 관리도 캠핑장 최고의 명당 16번에 텐트 치다 ●날 짜 : 2019년 9월 14일(토) ~ 15일(일) ●날 씨 : 첫날은 흐리고 밤에 약간의 비, 둘째날은 아주 맑음 ●사용경비 : 장자도항 - 관리도 (4400원 X 2(왕복) = 8800원) 관리도 캠핑장 이용료 (28000원) 원래는 대마도를 가려 했다. 하지만 요즘 시국에 일본을 가자니 마음 편할리 없다. 그래서 취소 수수료를 1인 2만원씩 물어가며 일본 대마도 신화의마을 백패킹은 포기 한다. ↑ 취소 문자와 함께 취소수수료 2만원이 날러 갔다. 원래 집에서 7시쯤 출발하려 했는데 달랑 관리도에서 잠만 자고 오기 아까워 선유도 선유봉이라도 찍고 관리도 들어갈 생각에 1시간을 앞당겨 6시에 출발한다. 오늘은 추석연휴로 고속도로비는 무료다. 어찌 기쁘.. 2019. 9. 22. 식장산 비박 백패킹 ; 대전의 야경을 보며 하룻밤 시끄러웠던 식장산의 밤 19년 8월 16일 금요일밤... 원래 구봉산을 가려 했으나 퇴근이 너무 너무 늦었다. 이눔의 회사. 퇴근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늘 늦게 퇴근. 내 시간이 전혀 없는 회사. 퇴사를 해야겠다. 퇴근이 늦어 구봉산은 포기 하고 차를 타고 오를수 있는 식장산으로 간다. 식장산 헬기장에서는 4~5번 정도 잔곳이로 집에서 가깝고 차량이 헬기장까지 오르기에 종종 가는 장소이다. 식장산에 전망대가 생기면서 차량이 어마어마하다. 덕분에 엄청 복잡하다. 그래도 꾸역꾸역 헬기장까지 차를 끌고 올라간다. ↑ 늦은 시간이라 올라가자 마자 집을 짓는다. ↑ 저녁을 먹지 않아 집 짓고 바로 식사.. 식장산 전망대에는 식장산 지킴이 백두산형이 매점을 하고 있다. 고기와 술을 들고 매점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 2019. 9. 6. 굴업도 백패킹 ;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 세번의 도전만에 성공한 굴업도 백패킹 ●날 짜 : 2019년 6월 22일(토) ~ 23일(일) ●날 씨 : 너무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 덕적도 진리항 (10800원 X 2(왕복) = 21600원) 덕적도 진리항 - 굴업도 선착장 (8250원 X 2 (왕복) = 16500원) 그 외에는 돈 쓸곳이 전~~혀 없었다. ●준 비 물: 침낭, 쉘터, 메트리스, 모자, 숟가락, 컵, 슬리퍼, 의자, 코펠, 버너, 랜턴 물 6L, 라면, 햇반, 소시지, 베이컨, 소고기, 술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5:00 대부도 공원 주차장 07:25 07:25 걸어서 선착장으로... 방아머리선착장 07:35 08:00 덕적도.. 2019. 7. 4.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요즘 불멍에 빠져 물 소리 들으며 불 소리 들으며 불을 바라보고 싶다. 19년 4월 12일 금요일 퇴근을 하고 족발과 치킨 그리고 술을 사들고 대전에서 가까운 노루벌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텐트 치고 후딱 밤상을 차린다. 그리고 불도 붙이고... ↑ 족발과 치킨을 안주 삼아 소주와 맥주를 마신다. ↑ 20시 조금 지나 불을 붙이고 00시30분정도까지 10kg의 장작을 태운다. 가져간 장작 모두를 태우고 텐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잠을 청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춥다. 도저히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어 차속으로 들어가서는 근처 조용한곳에 이동하여 히터를 켜고 차안에서 잔다. 텐트 바로 옆에서 시동 켜고 자면 좋을텐데 내 텐트 바로 옆에 텐트에서 자는 이들이 있어 어쩔수 없이 차를 .. 2019. 4. 14. 섬진강 가정역 곡성 청소년야영장 비박 백패킹 섬진강 물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하룻밤 ●날 짜 : 2019년 3월 29일(금) ~ 30일(토) ●사용경비 : 서대전IC - 서남원IC 고속도로 통행료 6700원 서남원IC - 서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7000원 곡성 청소년야영장 캠핑장 이용료 25000원 저번주 실패한 굴업도 백패킹. 이번주도 요란한 비로 인해 또 다시 실패다. 굴업도 백패킹이 이리 인연이 없을줄이야... 금요일 아침 예매한 굴업도 뱃표를 취소하고 어디를 갈가 고민고민.... 지금은 섬진강 벚꽃 만개 했다는 소식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계속 들어온다. 매년 가는 섬진강 벚꽃구경. 이번에는 텐트 글고 가보자... 섬진강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싶지만 오늘밤 (29일 금요일)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온단다. 그래서 다리 밑이나 정자.. 2019. 4. 1. 단양 양백산 비박 백패킹 ;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단양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9월 29일 토요일. 퇴근후 어디를 갈까 고민중. 30여분만에 단양 양백산에서의 비박 결정. 후다닥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23시30분 넘어서 단양 양백산 도착. 바로 텐트치고 불을 핀다. 맥주가 두캔뿐이라 간단히 마시고 불멍~~~~ 3시넘도록 불멍후.... 텐트속으로.... 새벽이 춥다. 침낭속에서 몸이 움추려든다. 원터치텐트라 더 춥다. 잠은 더 이상 안오고.... 밖의 풍경이 궁금하다. 밖을 나가보니... 장관~~ 양백산 바로 아래 흐르는 남한강의 물안개로 646m의 산이 1646m의 산 같은 느낌... 또한 주의 풍경도 훌륭하다. ↑ 소백산의 연화봉을 포함 소백산 줄기가 보인다. ↑ 이쪽으로는 월악산이 보이고... ↑ 금수산도 가깝게 보인다. ↑ 이 구름 아래가.. 2018. 10.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