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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노 숙36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대전 노루벌 비박 백패킹 요즘 불멍에 빠져 물 소리 들으며 불 소리 들으며 불을 바라보고 싶다. 19년 4월 12일 금요일 퇴근을 하고 족발과 치킨 그리고 술을 사들고 대전에서 가까운 노루벌로 향한다. 도착하자 마자 텐트 치고 후딱 밤상을 차린다. 그리고 불도 붙이고... ↑ 족발과 치킨을 안주 삼아 소주와 맥주를 마신다. ↑ 20시 조금 지나 불을 붙이고 00시30분정도까지 10kg의 장작을 태운다. 가져간 장작 모두를 태우고 텐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잠을 청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춥다. 도저히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어 차속으로 들어가서는 근처 조용한곳에 이동하여 히터를 켜고 차안에서 잔다. 텐트 바로 옆에서 시동 켜고 자면 좋을텐데 내 텐트 바로 옆에 텐트에서 자는 이들이 있어 어쩔수 없이 차를 .. 2019. 4. 14.
섬진강 가정역 곡성 청소년야영장 비박 백패킹 섬진강 물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하룻밤 ●날 짜 : 2019년 3월 29일(금) ~ 30일(토) ●사용경비 : 서대전IC - 서남원IC 고속도로 통행료 6700원 서남원IC - 서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7000원 곡성 청소년야영장 캠핑장 이용료 25000원 저번주 실패한 굴업도 백패킹. 이번주도 요란한 비로 인해 또 다시 실패다. 굴업도 백패킹이 이리 인연이 없을줄이야... 금요일 아침 예매한 굴업도 뱃표를 취소하고 어디를 갈가 고민고민.... 지금은 섬진강 벚꽃 만개 했다는 소식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계속 들어온다. 매년 가는 섬진강 벚꽃구경. 이번에는 텐트 글고 가보자... 섬진강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싶지만 오늘밤 (29일 금요일)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온단다. 그래서 다리 밑이나 정자.. 2019. 4. 1.
단양 양백산 비박 백패킹 ;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단양 양백산 차박, 그리고 단양여행 9월 29일 토요일. 퇴근후 어디를 갈까 고민중. 30여분만에 단양 양백산에서의 비박 결정. 후다닥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23시30분 넘어서 단양 양백산 도착. 바로 텐트치고 불을 핀다. 맥주가 두캔뿐이라 간단히 마시고 불멍~~~~ 3시넘도록 불멍후.... 텐트속으로.... 새벽이 춥다. 침낭속에서 몸이 움추려든다. 원터치텐트라 더 춥다. 잠은 더 이상 안오고.... 밖의 풍경이 궁금하다. 밖을 나가보니... 장관~~ 양백산 바로 아래 흐르는 남한강의 물안개로 646m의 산이 1646m의 산 같은 느낌... 또한 주의 풍경도 훌륭하다. ↑ 소백산의 연화봉을 포함 소백산 줄기가 보인다. ↑ 이쪽으로는 월악산이 보이고... ↑ 금수산도 가깝게 보인다. ↑ 이 구름 아래가.. 2018. 10. 10.
일본 대마도 미우다해수욕장 비박 백패킹 대마도 미우다해수욕장에서 하룻밤 ●날 짜 : 2018년 10월 25일(화) ~ 26일(수) ●준 비 물: 여권, 신분증, 침낭, 텐트, 메트리스, 버너, 코펠, 라이타, 숟가락, 젓가락, 컵, 칼 카메라, 10000 보조배터리, 슬리퍼, 칫솔, 치약, 화장지, 모자 ●사용경비 : 대전 - 부산 (SRT 좌석 19700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히타카츠항 (왕복 58300원) 1일 버스 승차권 (1000엔) 히타카즈 국제여객터미널 - 밸류마트 (택시 1200엔정도..) 버너용 가스 (1274엔) 밸류마트 (7901엔) 벨류마트 주전부리 (714엔) 마우디해변 - 히타카츠항 (240엔) 히타카즈항 유류할증료 (540엔)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비 고 대전역 06:26 부산역 08:05 08:05 부산 국제.. 2018. 10. 7.
매봉산 바람의언덕 비박 백패킹 ; 매봉산 차박, 일출을 보다 매봉산 바람의언덕 비박 백패킹  나는 워낙 허약 체절이라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질질 흘린다.이런 저질 체력으로 먹고 살려니 너무 너무 대간하다.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곳으로 가야겠다. 13시경 집을 나선다.그리고는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향한다. 태백은 한우로 유명하단다.허약체질에는 고기만한게 없는듯하다. 지나는길에 정육점이 하나 보인다.전국택배란 글에 땡긴다.소고기 3만원 만큼을 주문하고소금을 얻는다. 대전 KBS 앞에 바보곰탕이라는 식당이 있는데이집에서 고기를 대준단다.바보곰탕....  들어봤는데...생각 난다.2층에 있는....이곳에서 하늘같은 은혜을 입은분과밥을 먹으며내 미래에 대해 얘기를 다눴던 바보곰탕.참 맛있게 먹은집이다.    중간에 볼일이 많아볼일을 마치고 매봉산 바람의언덕에 가니해가 막 산뒤로.. 2018. 6. 5.
용지봉 비박 백패킹 ; (장유사-용지봉-유니온빌리지) 용지봉에서의 하룻밤  ●날      짜 : 2018년 2월 17일 (토) ~ 18일 (일) ●날      씨 : 맑음●참가인원 : 주산자兄 자연향姉, 달그림자姉 와 함께... ●코      스 : 장유사 - 용지봉 (비박) - 유니온빌리 ● TRACK  : download  지  명도착시간출발시간거리(km) 비  고 장유사  20:19 00.00  신낙남정맥 능선 20:43 20:43 00.42  용지봉 20:58  01.05       용지봉 11:25 11:25 00.00  배낭 내려두고... 12:01 12:05 01.57  다시 용지봉 정상 12:40 12:45 02.97  배낭 내려둔곳 14:06 14:17 04.74  유니온 빌리지 버스정류장 15:34  08.32       주산자兄의 1대간.. 2018. 3. 3.
소황병산 비박 백패킹 ; (매봉-소황봉산-노인봉-진고개) 소황병산 백패킹 비박 둘째날  ●날      짜 : 2018년 1월 7일 (일) ●날      씨 : 맑음●참가인원 : 주산자兄 자연향姉, 달그림자姉 와 함께... ● TRACK  : download ●코      스 : 매봉 - 소황병산 - 노인봉 - 진고개 (산행시간 7시간 8분)                지  명도착시간출발시간 비  고 매봉  09:23  소황병산 12:43 12:56  노인봉 14:46 14:56  진고개 16:31      어제의 과음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추워서 텐트에서 나가긴 싫고...하지만 밖에서는 짐 정리 소리가 들려온다.좀 더 누워 있다가 서서히 텐트 밖으로 나간다.그리고는 누룽지를 끓여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후...짐을 정리하고해뜰시간이 되어 짐은 잠시후 .. 2018. 1. 17.
소황병산 비박 백패킹 ; 달그림자님 촬영 달그림자님 카메라 촬영 =================== =================== 달그림자님 폰 촬영 주산사님 촬영사진 보기 -> 클릭 자연향님 촬영사진 보기 -> 클릭 똥벼락 촬영사진 보기 -> 클릭 2018. 1. 11.
소황병산 비박 백패킹 ; 자연향님 촬영 자연향님 폰 촬영 =================== =================== 자연향님 카메라 촬영 주산사님 촬영사진 보기 -> 클릭 달그림자님 촬영사진 보기 -> 클릭 똥벼락 촬영사진 보기 -> 클릭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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