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들이/나들이 - 노 숙36

통영 매물도 백패킹 ; 백패킹 성지 매물도 ●날 짜 : 2020년 11월 21일(토) ~ 23일(월) ●날 씨 : 첫날 흐리고 약간의 비, 둘날은 꽤 춥지만 화창한 날씨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사용경비 : 거제 저구~ 매물도 당금 (11300원 - 주말 10% 할증) 매물도 당금~ 거제 저구 (9450원) 숙박비 1일 1인 15000 X 2일 (30000원) (카드결재 불가) 봄에 두번이나 가려 했으나 날씨로 인해 실패한 통영 매물도 백패킹. 바람이 많은 봄은 결항이 많아서 쉽지 않았다. 그래서 바람 많은 봄은 포기하고 여름은 더워서 포기하고 가을에 가기로 한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의 모습이 모일 부렵. 11월 29일에 가려는것을 1주일 앞당겨 21일 토요일 출발한다. 13시경 거제고현시장에서 최강부부를 만난다. 그리.. 2020. 11. 29.
경남 고성 노지캠핑 ; 길바닥 옆 바다 보이는 곳 ●날 짜 : 2020년 10월 2일(금) ~ 3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고작 5일밖에 안되는 짧은 추석연휴. 연휴중 이틀을 최강부부와 함께 놀기로 하는데.... 자전거를 탈까?? 백패킹을 할까?? 두가지 안을 놓고... 결국 백피킹으로. 장소는 경남 고성으로... 고성으로 잡은 이유는 단지 새우 소금구이 먹으려고... 2일 금요일. 엄마 주간보호센터 가는것을 보고 7시40분경 용문동 집을 출발한다. 그리곤 중간중간 전화 통화를 하여 고성 친구수산에서 최강부부를 만난다. ↑ 약2주만에 다시 만난 최강부부 ↑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한다. ↑ 소금구이, 대하가 아닌 흰다리새우다. ↑ 이런 풍경속에 소주 없이 희다리새우만 까 먹는다.. 소금구이와 튀.. 2020. 10. 5.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백패킹 ; 동백동산 산책후 협재 백패킹 ●날 짜 : 2020년 7월 11일(토)~12일(일)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와 함께... 김녕해수욕장 캠핑장에서 맞이한 아침. 제주도스럽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원래는 삼다수길을 걷기로 했으나 삼다수길 가기전 김녕해수욕장 캠핑장에서 가까운 동백동산을 가보기로 한다. ↑ 김녕해수욕장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커피 한잔 하고 짐 정리하고 동백동산으로 이동한다. ↑ 동백동산 입구 올해 2월 사려니숲길을 걷고 뭔 숲길이 도롯길 마냥 시원시원하게 뻥 뚫렸던지 숲길이란 느낌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동백동산은 길이 좁고 나무가 빽빽하여 숲길 느낌이 크다. 빽빽한 나무로 인해 태양빛이 썩 많이 들어 오지 않고 곶자왈 지역으로 상당히 습하다. ↑ 길이 넓지 않아 숲을 걷는 느낌.. 2020. 7. 16.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백패킹 ; 퇴근후 제주도 김녕으로... ●날 짜 : 2020년 7월 10일(금) ~ 11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와 함께... 모처럼 최강부부와 함께 제주도 백패킹을 가기로 한다. 최강부부는 대구에서 금요일 16시 비행기로 먼저 제주도 가고 달그림자누나와 난 퇴근후 19시20분 비행기로 제주도를 간다. ↑ 오랜만에 청주공항에 온다. ↑ 제주로 가는 비행기에서... ↑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하늘에 구름이 많다. ↑ 비행기에서 해넘이 ↑ 캐리어를 들고 여행간게 언제인지... 난 늘 배낭이다. 최강부부가 먼제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받고 장도 미리 봐뒀다. 덕분에 달누나와 난 공항에 기다리고 있는 최강부부를 만나고 바로 김녕해수욕장으로 간다. ↑ 최강부부가 준비해둔 오늘의 먹거리. ↑ 서로의 잔을 들이대.. 2020. 7. 13.
남해 망운산 백패킹 ;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곳 ●날 짜 : 2020년 4월 24일(금) ~ 25일(토) ●날 씨 : 맑지만 소형 태풍급 바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 그리고 최강부부 친구 2인과 함께... 10시50분 배로 통영 매물도에 들어가기 위해 2대의 승용차 중 한대는 여객터미널 안에 (유료 1일 5000원), 또 한대는 근처에 무료 주차를 한다. 통영 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서호시장도 있지만 여객터미미널에서 700미터쯤(?) 떨어진 중앙시장이 더 크고 중앙시장 근처에 꿀빵과 충무김밥집도 있고 하여 시간이 넉넉히 중앙시장까지 슬슬 걸어간다. 그리고는 참돔과 농어를 산다. 회를 사들고 꿀빵과 충무김밥도 사들고 여객터미널로 온다. 저번주 실패한 매몰도 백패킹. 오늘은 성공한다는 기대감으로 여객터미널 도착. ↑ 통영 여객선터미널 예매한 표.. 2020. 4. 27.
통영 노지 캠핑 ; 통영 영운분교장 앞 차박지 ●날 짜 : 2020년 4월 23일(목) ~ 24일(금)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1주일 전.... 매물도 백패킹을 추진했으나 바람으로 인해 결항, 취소. 그래서 다시 1주만에 도전!!!! 24일 금요일 10시50분 배를 예매한다. 원래는 24일 이른 아침 통영으로 갈까 했으나 통영에서 만나기로 한 '최강부부'가 목요일 저녁에 통영으로 간단다. 그래서 나도 하루 전날 통영으로 향한다. 오늘의 만남 장소는 통영 한려초등학교 영운분교장 맞은편이다. 가는 길에 서호시장에 들러 참돔 1.5짜리 하나 잡아간다. ↑ 이곳에서 횟감을 사간다. 영운분교장 맞은편에 가니 '최강부부'는 이미 도착했다. 서로 반갑게 인사들 나누고 먼저 집을 짓는다. ↑ 이곳에 집을 짓는다. ↑ 오.. 2020. 4. 26.
군산 관리도 비박 백패킹 ; 관리도 캠핑장 16번 명당에 텐트 치다 관리도 캠핑장 최고의 명당 16번에 텐트 치다 ●날 짜 : 2019년 9월 14일(토) ~ 15일(일) ●날 씨 : 첫날은 흐리고 밤에 약간의 비, 둘째날은 아주 맑음 ●사용경비 : 장자도항 - 관리도 (4400원 X 2(왕복) = 8800원) 관리도 캠핑장 이용료 (28000원) 원래는 대마도를 가려 했다. 하지만 요즘 시국에 일본을 가자니 마음 편할리 없다. 그래서 취소 수수료를 1인 2만원씩 물어가며 일본 대마도 신화의마을 백패킹은 포기 한다. ↑ 취소 문자와 함께 취소수수료 2만원이 날러 갔다. 원래 집에서 7시쯤 출발하려 했는데 달랑 관리도에서 잠만 자고 오기 아까워 선유도 선유봉이라도 찍고 관리도 들어갈 생각에 1시간을 앞당겨 6시에 출발한다. 오늘은 추석연휴로 고속도로비는 무료다. 어찌 기쁘.. 2019. 9. 22.
식장산 비박 백패킹 ; 대전의 야경을 보며 하룻밤 시끄러웠던 식장산의 밤 19년 8월 16일 금요일밤... 원래 구봉산을 가려 했으나 퇴근이 너무 너무 늦었다. 이눔의 회사. 퇴근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늘 늦게 퇴근. 내 시간이 전혀 없는 회사. 퇴사를 해야겠다. 퇴근이 늦어 구봉산은 포기 하고 차를 타고 오를수 있는 식장산으로 간다. 식장산 헬기장에서는 4~5번 정도 잔곳이로 집에서 가깝고 차량이 헬기장까지 오르기에 종종 가는 장소이다. 식장산에 전망대가 생기면서 차량이 어마어마하다. 덕분에 엄청 복잡하다. 그래도 꾸역꾸역 헬기장까지 차를 끌고 올라간다. ↑ 늦은 시간이라 올라가자 마자 집을 짓는다. ↑ 저녁을 먹지 않아 집 짓고 바로 식사.. 식장산 전망대에는 식장산 지킴이 백두산형이 매점을 하고 있다. 고기와 술을 들고 매점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 2019. 9. 6.
굴업도 백패킹 ; 백패킹의 성지 굴업도 세번의 도전만에 성공한 굴업도 백패킹 ●날 짜 : 2019년 6월 22일(토) ~ 23일(일) ●날 씨 : 너무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 덕적도 진리항 (10800원 X 2(왕복) = 21600원) 덕적도 진리항 - 굴업도 선착장 (8250원 X 2 (왕복) = 16500원) 그 외에는 돈 쓸곳이 전~~혀 없었다. ●준 비 물: 침낭, 쉘터, 메트리스, 모자, 숟가락, 컵, 슬리퍼, 의자, 코펠, 버너, 랜턴 물 6L, 라면, 햇반, 소시지, 베이컨, 소고기, 술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5:00 대부도 공원 주차장 07:25 07:25 걸어서 선착장으로... 방아머리선착장 07:35 08:00 덕적도.. 2019. 7.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