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7월 16일(화)
●사용경비 : 청주공항 - 간사이공항 (에이로케이 30000원 + 유료세 18000 + 공항세 20000 = 68000원)
더 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호텔 (2박 98122원 - 야놀자 예약)
간사이공항 - 난바역 (일반 공항열차 670엔)
● 카메라 : Nikon1 J5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일정에 맞추다 보니 2박3일 였고
그 일정에 청주 - 오사카 비행기가 왕복 6만원에 나왔다.
유료할증, 공항이용료 포함하여
151600원이다.
싸길래 한번 가본다.
15시50분 청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다.
시간 딱 맞춰서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 청주공항 도착, 비가 좀 온다.
예매한 표를 발권 받는데
늦게 왔다며 원래 이시간에는 안해준단다.
제주도 갈때 생각하고 딱 맞춰 왔는데
국제선이라 조금 일찍 수속이 마감 된다 하더라.
아무튼.... 후딱 표 발권 받고 비행기 타러 간다.
↑ 15시50분 비행기다.
역시 에어로케이는 지연이 없다.
정시에 출발한다.
그리고 17시 5분정도???
1시간 쬐끔 더 걸려서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수하물이 없어서 그냥 빠져 나간다.
↑ 모든 입국절차 끝내고 밖으로 나와서 앞에 보이는 에스칼레이터 타고 간사이공항역으로 이동한다.
↑ 간사이공항역 가는 길...
간상이공항역에서 난바역으로 가야 한다.
라피트라는 고속열차는 비싸고
시간도 딱 뭐춰야 해서
그냥 일반 열차 타기로 한다.
970엔이고 45~50분 정도 걸린다.
↑ 표를 산다.
↑ 다음 기차 탈까 하다가... 그냥 탄다. 난바역까지 서서갈 운명일 줄이야.... 이땐 몰랐다.
↑ 난바역 도착
↑ 난바역
↑ 우선은 숙소 먼저 간다. 난바역에서... 15~20분 거리...
↑ 숙소 가는길에 토톤보리를 경유해 하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 오사카 도톤보리의 사징이 되는 쿠리코상 간판
↑ 숙소 도착
↑ 1111호를 배정 받는다. 쉬운 방 홋수
↑ 일본의 숙소 답게 무척 방이 좁다.
짐 놓고 다시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밥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회전초밥집으로 간다.
↑ 이름은 모르고... 이곳에 들어간다.
↑ 문 앞에 이런게 있는데.... 고객들 보라고 둔건가?
↑ 일본에 왔으니 회전초밥 한번 먹어줘야지
↑ 그냥 싸 보이는걸로 골라 먹는다.
↑ 홍게 다릿살인데 비릿내 많이 많이 나더라.
↑ 6963엔을 지불한다.
↑ 이번에는 꼬치집도 간다.
↑ 내가 장염이라 맥주는 간단히 마신다.
↑ 가격은 모르지만... 아무튼 비싸다.
식사 마치고
다시 숙소로 간다.
그리고는 일찍 잔다.
중년이 되며 초저녁 잠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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