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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걷 기

가파도 나들이 (선착장-가파포구-선착장)

by 똥벼락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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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1월 4일(목)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껄과 함께...

 

●코      스 : 선착장 - 가파포구 - 선착장 (1시간 18분)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운진항 - 가파도  (왕복 배값 14100원)

 

 

 

 

 

나에게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는 가파도.

계획 없이 제주도 왔기에

아직 가보지 않은 가파도에 한번 가보고로 한다.

가파도에 가기위해 운진항으로 간다.

 

가파도 가는 배는 왕복 14100원이란다.

소요시간이 10여분이라는데 엄청 비싼 가격이다.

이렇게 후덜덜한 물가에

제주도 오려다가도 해외로 마음을 돌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 가파도, 마라도 요금표

 

 

파란색과 붉은색,

두개의 승선권을 준다.

빨간색은 돌아올때 표다.

 

 

       ↑ 13시 배를 타고 들어간다.

 

 

       ↑ 10분만에 가파도에 도착한다.

 

 

       ↑ 배에서 내리니 참 말안듣는 아저씨가 테트라포트 위에서 낚시질이다. 

 

 

 

 

 

 

거의 모든 관광객들 자전거를 탄다.

함께간 일행들도 자전거 타자 하지만

내가 걷자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래서 걷기로 한다.

 

올레길따라 걷는게 아닌

반시계방향으로 바닷가 따라 돌아보기로 한다.

 

 

 

 

       ↑ 알로에. 우리 엄마가 좋아라 하는 알로에.

 

 

       ↑ 물소리가 참 좋다.

 

 

       ↑ 모슬봉

 

 

       ↑ 마라도가 보인다.

 

 

 

 

       ↑ 마라도

 

 

       ↑ 태봉왓, 가파도의 유일한 캠핑장이다. 둘러보기로 한다.

 

 

 

 

       ↑ 이것이 캠핑장 사이트...  좀 어수선해보인다.

 

 

       ↑ 바다뷰 사이트

 

 

       ↑ 잔디가 자라면 한결 깔끔한 캠핑장이 될 듯하다.

 

 

       ↑ 송악산 뒤로 산봉산, 우측으로 흐리게 군산오름이 보인다.

 

     

 

 

 

 

       ↑ 1월인데도 포근해서 걷기 좋더라.

 

 

 

 

       ↑ 다시 선착장 도착

 

 

       ↑ 수제맥주 한 잔 할까 했는데 8천원이라 너무 비싸 못마셨다. 

 

 

15시20분 배를 타고 나온다.

 

가파도는 4~5월쯤이 가장 이쁘다고들 한다.

그때 보리가 필때라나 어쩔때라나....

가파도 섬 이쁘긴 한데

난 차귀도, 마라도가 더 이쁘다.

우도도 가파도 보다 이쁘긴 하지만

우도는 너무 복잡하여

우도보다는 가파도가 한적하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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