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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남해지맥(完)-094

[남해지맥] 외금재-호구산-앵강고개-임도삼거리

by 똥벼락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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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월 7일(토)

 

●날 씨 : 맑지만 바람 많고 미세먼지 심함 (미세먼지 비상저김조치 발령)

 

●코 스 : 외금재 - 괴음산 - 호구산 - 앵강고개 - 임도삼거리 -  복곡주차장 (산행시간 7시간 25분)

         

●참가인원 :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38000

                    보리암 제1주차장 ~ 제2주차장 셔틀버스 (편도 1250원) 

                  * 보리암 2주차장 ~ 외금제 (25000원) (남해콜택시 055-864-3900)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230107(토) [남해지맥] 외금재-임도삼거리.gpx
0.19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36  
유성IC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03:57 04:00  
보리암 제2주차장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로 586) 07:05 07:29  
외금재 (남해군 남해읍 평현리 1442-1) 07:54    
       
외금재   07:59 00.00
괴음산 08:55 08:56 01.87
송등산 09:42 09:44 03.61
호구산 10:34 10:46 05.61
식사 10:47 11:16 05.70
1024도로 12:32 12:32 09.62
앵강고개 12:52 12:57 10.17
381.5봉 (삼각점) 14:04 14:04 11.97
임도삼거리 15:07 15:07 15.38
보리암 제1주차장 (복곡주차장) 15:24   16.82
       
보리암 제1주차장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로 246)   16:02  
욕심내지않기 칼국수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904) 16:30 17:05  
유성IC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19:39 19:42  
우리집 20:12    

 

 

        ↑ 남해지맥 외금재~임도삼거리 지도

 

 

 

 

오늘은 남해지맥을 간다.

계획은 보리암 주차장까지다.

그래서 보리암 제2주차장으로 간다.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남해콜택시를 부른다.

20여분후 택시 오고

택시를 타고 외금재로 간다.

 

 

        ↑ 오늘의 산행 시작점 외금재

 

 

        ↑ 외금재 임도

 

 

        ↑ 산행 시작....

 

 

        ↑ 오늘 만난 첫번째 이정표

 

 

        ↑ 괴음산 방향으로...

 

 

        ↑ 괴음산까지는 계속 올라간다.

 

 

 

 

        ↑ 임도, 임도 상태가 좋다. 이곳에 임도가 있는줄 알았음 외금재가 아닌 이곳까지 왔음 좋았을걸....

 

 

        ↑ 서서히 조망터가 나오기 시작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 뿌연한다.

 

 

 

 

        ↑ 오늘 미세먼지가 엄청 심한날이다.

 

 

 

 

        ↑ 귀비산

 

 

        ↑ 거의 1시간을 올라서 도착한 괴음산 정상

 

 

 

 

        ↑ 괴음산의 삼각점

 

 

        ↑ 괴음산의 이정표

 

 

뒤떨어진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을 기다릴까 하다가

바람이 많고 추워서

살짝 기다리다가 안오기에 그냥 출발한다.

 

 

        ↑ 괴음산 정상을 뒤로 하고 길을 이어간다.

 

 

        ↑ 아쉬운 조망.... 

 

 

 

 

        ↑ 이곳에서 뒤 일행을 기다리지만...  역시나 안오기에 또 다시 진행한다.

 

 

        ↑ 가야할 송등산

 

 

        ↑ 호구산...납산, 남산으로도 불리는 호구산이다.

 

 

 

 

        ↑ 잠시후 만날 호구산

 

 

        ↑ 송등산 정상 도착

 

 

        ↑ 산 모양을 하고 있는 송등산 정상석이다.

 

 

        ↑ 지나온 능선

 

 

 

 

 

 

        ↑ 560.3봉 정상부인데...  봉우리 느낌은 그다지 없다.

 

 

 

 

        ↑ 노출을 잘못 맞춰서 사진이 날랐다...  호구산

 

 

        ↑ 바다가 살짝 보이기에 찍었는데... 노출이 심해 전혀 안보인다.

 

 

 

 

        ↑ 호구산 오름길...

 

 

        ↑ 호구산 오름길은 조금 험하다.

 

 

        ↑ 호구산 정상의 봉화대

 

 

 

 

        ↑ 호구산에서 본 망운산

 

 

        ↑ 바다을 찍었는데....

 

 

        ↑ 걸오온 능선...

 

 

 

 

        ↑ 호구산의 정상석

 

 

호구산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식사를 할까 했으나.....

일행들은 안오고

강한 바람만 불어올뿐이다.

추워서 조금 내려가서

식사 할 겸 일행을 기다린다.

 

 

        ↑ 일행들이 내려오고... 그래서 함께 식사를 한다.

 

 

 

 

 

 

        ↑ 좌측으로 낮게 보이는 산이 잠시후 갈 산이다. 우측의 산은 금산이고...

 

 

        ↑ 임도를 만난다.

 

 

        ↑ 임도 이정표

 

 

 

 

        ↑ 잡목도 없고 등산로는 매우 좋다. 

 

 

 

 

        ↑ 273.3봉 정상부

 

 

        ↑ 261.4봉 정상부

 

 

 

 

 

 

        ↑ 261.4봉의 삼각점

 

 

        ↑ 좌측으로 보이는 무림산

 

 

        ↑ 1024도로로 내려선다.

 

 

 

 

        ↑ 1024도로

 

 

 

1024도로에서 132봉 오름길은

아주 가파르게 올라간다.

 

 

        ↑ 아주 가파르게 오른 132봉

 

 

        ↑ 132봉에서 앵강고개 가는 길은 잡목이 많다.

 

 

        ↑ 앵강고개에는 매점이 있다.

 

 

        ↑ 앵강고개

 

 

앵강고개에는 음료와 물을 판매한다.

그리고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에 물도 잘 나온다.

 

물이 부족할 듯하여

앵강고개에서 콜라와 물을 산다.

콜라 500미리는 2천원, 물 500미리는 1천원을 받는다.

 

 

        ↑ 앵강고개의 매점... 이곳에서 물을 보충한다.

 

 

        ↑ 앵강고개의 화장실...  물도 잘 나온다.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 앵강고개을 지나...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오른다. 경사가 엄청 가파른 임도다.

 

 

        ↑ 임도 끝...  좌측으로 해서 산에 오른다.

 

 

        ↑ 임도 끝..  산길을 오른다.

 

 

        ↑ 아주 가파르게 올라간다.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종종 조망터가 있다.

조망터에서 뒤 일행을 기다린다.

홀산아님 올라오고.... 진달래님 올라오고...

홀산아님이 오늘 보리암 주차장이 아닌

임도 삼거리까지 가는건 어떠냐 묻는다.

왜냐하면 임도 삼거리 지나서 순천바위 오름길이

엄청 나다며.....

난 그것도 괜찮다 하니

그럼 임도 삼거리까지만 가자며

내에게 차 열쇠를 준다.

그러며 내게 먼저 임도삼거리에서 하산하여

제2주차장에 있는 차를 회수하고

제1주차장에서 만나자 한다.

 

 

        ↑ 좋은 조망을 바라보며...오늘의 목적지를 단축시킨다.

 

 

 

 

        ↑ 복곡저수지... 물이 거의 없다. 남도의 가뭄이 심각하다던데....

 

 

        ↑ 금산 정상

 

 

        ↑ 미세먼지때문에 가까운 망산도 흐리게 보인다.

 

 

좋은 조망을 보며

한참을 쉬고 

오늘의 계획을 수정하고는

나와 달그림자님 먼저 좀 더 빠른걸음으로 진행한다.

 

 

        ↑ 381.5봉

 

 

        ↑ 381.5봉 삼각점

 

 

 

 

 

 

        ↑ 바위가 많은 오늘 구간이다.

 

 

        ↑ 임도 삼거리 도착... 오늘은 이곳에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임도 따라서 제1주차장 (복곡주차장)까지 간다.

약 1.4km의 거리다.

 

 

        ↑ 다음에는 택시타고 이곳까지 오면 되겠다.

 

 

 

 

 

 

        ↑ 보리암 1주차장, 복곡주차장이라 하기도 한다.

 

 

        ↑ 제2주차장에 가려고 줄서 있는 차량들...

 

 

복곡주차장에서 제2주차장까지는

보리암 셔틀버스가 있다.

왕복 2500원인데

편도만 이용한다 하니 1250원을 받는다.

이 버스는 16시까지만 운행을 한단다.

조금 늦게 내려왔으면 못탈뻔했네...

 

 

        ↑ 버스를 타고 제2주차장으로 올라 간다.

 

 

        ↑ 제2주차장...  차 회수 한다.

 

 

차 회수하여

제1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주차를 하니 

그때 딱 맞춰서

진달래님과 홀산아님이 하산한다.

 

화장실에가서 씻고 옷갈아 입는다.

그리고 내비를 치니....

창선도 방향으로 해서 사천IC 진입해서 집에 가라 한다.

중간에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 욕심내지않기 바지락칼국수 집에서 식사를 한다.

 

 

        ↑ 조망이 아주 좋은 식당이다.

 

 

        ↑ 난 황태해장국을 주문한다.

 

 

 

 

        ↑ 파전도 주문...

 

 

        ↑ 황태해장국인데....  참 맛없더라.

 

 

        ↑ 맛은 없지만 뷰가 좋은 식당이다.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을 향한다.

 

오늘은 1024도로에서 앵강고개 가는 길에만

잡목이 좀 있고

그 외에는 잡목 없이 등산로 상태는 좋다.

대신 바위가 많고

오르내림이 많아서 속도가 안나는 구간이다.

앵강고개에는 매점이 있다.

5년정도 이곳에서 매점을 하고 있다 하더라.

물이나 음료 정도는 판매 하니

물 보충하기 좋다.

또한 앵강고개에는 물 나오는 화장실도 있다.

 

이제 남해지맥도 2주 후에 

한번만 더 하면 마무리 하게 된다.

근데.... 남해지맥 산줄기...

오르내림도 크고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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