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0월 29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남해대교 - 용강고개 - 대국산 - 가청고개 - 현촌마을 (산행시간 7시간 39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7900원
* 현촌마을 - 남해대교 (17300원) (남해콜택시 055-864-3900)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4:05 | ||
| 유성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 04:24 | 04:30 | |
| 현촌마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산 84-3) | 07:09 | 07:16 | |
| 남해대교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23) | 07:30 | ||
| 남해대교 | 07:38 | 00.00 | |
| 산성산 | 08:17 | 08:23 | 01.01 |
| 노량공원 | 08:33 | 08:33 | 01.41 |
| 구들뫼 | 09:08 | 09:15 | 02.84 |
| 귀두산 | 09:22 | 09:23 | 03.21 |
| 용강고개 | 09:47 | 09:47 | 04.58 |
| 금음산 (식사) | 11:04 | 11:31 | 06.87 |
| 약치곡산 | 11:43 | 11:43 | 07.52 |
| 대국산성 입구 | 12:02 | 12:02 | 08.53 |
| 가청고개 (19번국도) | 13:17 | 13:17 | 11.96 |
| 삼봉산 갈림길 | 14:36 | 14:36 | 15.47 |
| 삼봉산 | 14:41 | 14:57 | 15.70 |
| 현촌마을 | 15:17 | 16.69 | |
| 현촌마을 | 15:48 | ||
| 봉정식당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 16:04 | 17:11 | |
| 유성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 20:10 | 20:15 | |
| 우리집 | 20:41 |
↑ 남해지맥 남해대교~현촌마을 지도
신샘님이 참가하면 만월지맥으로...
신샘님이 빠지면 남해지맥으로 가기로 한다.
오늘은 신샘님이 DMZ길 걷기로 인해 빠지게 되어
남해지맥으로 간다.
남쪽으로 가면 유성IC 만남의광장에서 만나기에
오랜만에 유성IC 앞으로 간다.
4시30분,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오늘의 하산지점인 현촌마을로 간다.
현촌마을 도착 전에 남해콜택시에 전화를 한다.
현촌마을회관 근처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 현촌 마을회관
↑ 주차후 산행준비
산행 준비후...
오늘의 하산 지점으로 가보니
택시가 이미 도착해 있다.
택시에 오른다.
남해는 강원도와 다르게 콜비가 없다.
택시 타고 남해대교 앞으로 이동한다.
요금 17300원이 나온다.
↑ 옛. 남해대교 검문소에서 하차한다.
↑
↑ 남해대교 우측 아래쪽의 길을 따라 내려간다.
↑ 남해대교 아래에서 산으로 오른다.
↑ 계단을 따라 몇개 오르니 널따란 정자가 있다.
↑ 정자에 오른다.
↑ 노량대교
↑ 좌측이 노량대교, 우측이 남해대교다.
↑ 남해대교
↑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리 춥지 않아서 술 한잔 마신다.
정자에서 한참을 놀고
계단을 따라 오르며 본격적인
남해지맥을 시작한다.
↑ 남해여행의 시작은 바로 이 남해각에서 부터란다.
↑ 산성산 가는 길
↑ 길 좋다....
↑ 산성산 정상 방향으로...
↑ 아무런 푯말이 없어 홀산아님이 산성산 산패를 걸어둔다.
↑ 산성산에서의 내림길...
↑ 도로와 도로 건너 노량공원이 보인다.
↑ 남해대로... 현촌마을 갈때, 택시타고 남해대교 갈때 두번을 지났던 길이다.
↑ 노량공원의 매점
↑ 노량공원 지나서 임도를 따라 간다.
↑ 연대봉, 깃대봉,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우듬지
↑ 좌측으로...
↑ 이곳까지 임도 따라 온 뒤.. 우측 전봇대 옆에서 산으로 진입한다.
↑ 구들뫼 오름길은 엄청 가파르다.
↑ 구들뫼 오름길은 등산로도 흐리다.
↑ 어느 지도에는 귀두산으로 써 있기도 한 구들뫼
↑ 구들뫼 정상부
↑ 구들뫼 지나부터는 등산로가 좋다.
↑ 잠시후 도착한 구두산
↑ 구두산의 삼각점
↑ 용강고개 가는 길은 잡목이 심하다.
↑ 좋은길도 나오고...안좋은길도 꽤 된다.
↑ 잡목을 지나 용강고개로 내려간다.
↑ 용강고개 지나서 올라야 할 산인데.... 꽤 높아 보인다.
↑ 용강고개
↑ 용강고개
↑ 용강고개
423.1봉 조금 못가서 전망 좋은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듬지의 끝자락을 보며 쉬었다 간다.
↑ 이곳 바위 앞에서 쉬었다 간다. 바위에 올라 조망을 카메라에 담는다.
↑ 남해대교부터 오늘 지나온 길이 보인다.
↑ 와룡산
↑ 금오산을 배경으로 쉬었다 간다.
↑ 남해지맥 잡목 그리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잡목이 많다.
↑ 가파르게 올라서 도착한 423.1봉
↑ 등산로가 영~ 좋지 못하다.
↑ 칼로 벤듯한 바위
↑ 금음산의 삼각점
↑ 금음산 정상부
↑ 금음산 정상에서의 식사
금음산 정상에서 식사 끝내고
밥상 정리하는데
사람 목소리가 들려 온다.
이런곳에 사람이 다 오나 싶었는데....
남자 어르신 두번이 올라 온다.
지맥을 하는건 아니지만
대전에 와서 왔다 하니
지맥 하러 왔단걸 대번에 알더라.
↑ 약치곡산 정상부
↑ 약치곡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좋다.
↑ 임도를 만나고... 임도 따라 대국산성 바로 앞가지 간다.
↑ 포장 임도는 이곳까지...
↑ 대국산성... 이곳에서 성벽으로 오르지 말고.. 우측 성벽 아래쪽으로 가야 된다.
위 사진...
난 성벽 위로 올랐고....
성벽 따라 마루금 방향으로 갔는데
성벽에서 내려 갈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위 사진 있는곳까지 되돌아 왔다.
↑ 대국산성의 성벽 위로 가지 말고 이정표 따라 성벽 아래로 가야 한다.
↑ 성벽위로 올랐는데... 결국 다시 내려가야 하더라.
↑ 꽤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조망이 생각보단 별루더라.
↑ 대국산성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 지나온 능선
↑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 성벽이 높아서 내려갈수가 없다.
↑ 다시 되돌아 와서...성벽 아래로 간다.
↑ 잡목이 조금은 있다.
↑ 이정표는 있는데 길에 잡목이 있다.
↑ 삼봉산...
↑ 그리 좋지 못한 등산로
↑ 남해군 하면 시금치...
↑ 직진하면 좋지만... 잡목이 심해 좌측으로 돌아서 간다.
↑ 19번 도로... 가청고개 도로를 건넌다.
↑ 사천의 와룡산
↑ 양봉장.. 꿀벌은 그리 공격적이지 않아서 별 걱정없이 지난다.
삼봉산 오름길도 아주 가파르고
한참을 오른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꽤 많고
잡목도 꽤 많다.
↑ 삼봉산 갈림길... 현촌마을로 가야 하지만...삼봉산 정상을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 조망 하나 없는 삼봉산
↑ 왔다 간다는 흔적만 잔득 남아 있다.
↑ 삼봉산의 삼각점
↑ 현촌마을 가는 길... 역시나 좋지 않은 길...
↑ 이건 뭔지...이 돌 담을 따라 내려간다.
↑ 현촌마을에 도착 하고...임도 따라 내려간다.
↑ 유자
↑ 이곳에서 산행 종료
↑ 현촌마을
마땅히 씻을곳이 없어
근처 으쓱 한곳으로 이동하여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 홀산아님이 준비한 음료 마시고
남해전통시장으로 간다.
↑ 회를 먹을까 했는데... 가격이 그리 착하지 못해서 다른것을 알아본다.
↑ 시장에 있는 봉정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짧지만 오르내림이 많아서
그리 만만치 않은 산행였다.
또한 잡목 심한곳이 곳곳에 있어
진행하는데 발걸음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더라.
오늘은 조망터도 썩 많지 않았으나
다음번에는 망운산에서의 조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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