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블레스 관광호텔 - 1317호

 

 

 

●잔      날 : 2022년 12월 20일(화)~22일(목)

 

●요      금 : 2박 95000원 (1박 47500원 X 2일 = 95000원) G마켓 예약

 

●전화번호 : 064-748-7161

 

●주      소 : 제주시 용담이동 2761 (번지)

                   제주시 월성로4길 19

 

 

제주에 가면 주로 이용하던 팔레스호텔.

시설이나 가격이나

육지의 숙소를 생각하면 여전히 엄청 저렴하지만

반년 전부터 가격이 좀 올랐다.

가격도 가격인데 방 구하기가 예전같이 쉽지가 않다.

이번도 이틀, 연박이 안된다.

그래서 제주 노블레스관광호텔에서 자보기로 한다.

평이 괜찮길래....

 

 

          ↑ 입구 간판

 

 

          ↑ 주차장은 꽤 널널해 보인다.

 

 

          ↑ 입구

 

 

로비에 들어가면 좌측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

내가 2박 하는동안

문 열린 걸 못 봤다.

영업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다.

 

 

 

 

          ↑ 1317호...  13층이 아니고 3층이다.

 

 

 

 

          ↑ 깔끔한 복도...  

 

 

          ↑ 이틀간 지낼 방

 

 

 

 

          ↑ 디럭스였나???  침대가 두 개가 있다. 침대 두개가 편하다.  물건 올려두기도 좋고...

 

 

 

 

 

 

          ↑ 생수는 2개~

 

 

          ↑ 커피는 없다.

 

 

 

 

          ↑ 제주도에는 1회용 칫솔 제공 못하는 걸로 아는데....  치약, 칫솔, 면도기, 타올까지..... 좋다.

 

 

          ↑ 입구 아래를 열어 보면....

 

 

          ↑ 방 온도조절기가 있다...  엉뚱한 곳에 있고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

 

 

          ↑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 수건은 네 개가 준비되어 있다.

 

 

          ↑ 일반 비누는 없고 거품비누다.

 

 

          ↑ 수압이 아주 좋고 따뜻한 물도 아주 잘 나온다.

 

 

 

 

          ↑ 창밖풍경

 

 

 

 

남들 이용자를 보니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단다.

물론 예약제로 운영한단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온풍기가 아니고 난방식이라 좋았다.

온풍기는 공기가 너무 건조해져서

온풍기 방식의 난방은 몹시 싫어라 하는데

방바닥이 따뜻해져서 좋더라.

그리고 방음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

마땅한 곳 없으면

다음에도 이용할 만한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