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날 : 2022년 11월 1일(화)~2일(수)
●요 금 : 56000원 (5인실)
●전화번호 : 064-738-4544, 064-760-3059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82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Nikon1 J5
한라산 둘레길 2구간의 끝이자
한라산 둘레길 3구간의 시작점인
서귀포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한다.
소나무동 202동에서 자게 되고
5인실인데 4명이 자게 된다.
평일 요금은 56000이지만
주말 요금은 102000원으로 딱 2배 비싸다.
난 가난하니 평일에 잔다.
↑ 서귀포 자연휴양림 입구
↑ 여기서 자는데 무슨 주차요금을..... 자면 안낸다. 안자면 내야한다.
↑ 매표소 앞의 주차장. 이 주차장은 서귀포 자연휴양림 산책 하는 사람을 위한 주차장이다.
↑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한다. 15시 이후 입실 가능...
↑ 요금 안내...
↑ 노안이 시작되는 이들을 위해 조금 더 크게 한장 더...
↑ 서귀포자연휴양림 버스 시간표...
↑ 버스 시간표도 노안이 시작 되는 사람을 위해 표로 작성... 똥벼락의 배려는 하늘과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 이것은 산책 하는 사람들에게 입장 제한을 하는것이다. 자는 사람은 신발 확인 안하더라.
체크인 한다.
그리고 차를 끌고 간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는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
2~3분쯤???
우리 일행들은 짐이 많아서
준비되어 있는 구루마에 짐을 싣고 이동했다.
↑ 대통령의 국민의 말을, 이용객은 관리자의 말을 잘 듣자.
↑ 소나무동 202호 입실.. 원룸형으로 따로 방은 없다. 주방만 나눠 있을뿐...
↑ 이게 밥상이다. 따로 테이블 없다.
↑ 5인실이라 5개씩 주비되어 있다.
↑ 5인실에 베개는 6개씩이나....
↑ 주방은 방 옆에 따로 분리되어 있다. 냉장고, 전자렌지, 밥솥이 준비되어 있다.
↑ 설거지 잘 해 놓고 가라고 퐁퐁과 수세미도 준비되어 있다.
↑ 인덕션은 정말 사용이 짜증는다. 안되는 냄비가 너무 많다.
↑ 난 숙소에 전자렌지 있는게 너무 좋다.
↑ 냄비가 인덕션용이 아닌지 물이 안끓는다. 덕분에 내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 칼은 과도가 준비되어 있다.
↑ 후파이팬은 코팅이 다 벗겨져서 이용이 만만치 않다.
이정도로 살펴보고....
먹거리를 사러 간다.
이 근처에는 마트가 없어서
멀리~ 아주 멀리 나가야 한다.
↑ 정묵의 지인이 숭어횟감을 이렇게 손질하여 줬다.
↑ 삼겹살과 회로 식사를 한다.
난방....
엄청 따뜻하다.
40대 중반이 되니
등짝 뜨신게 참 좋다.
등짝 뜨듯하게 지지고 아침을 맞이 한다.
↑ 소나무동 2층의 베란다 풍경. 참고로... 동백동은 베란다 뷰가 주차장이다.
↑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주전자 물 끓이는데 엄청 오래 걸렸다. 고로 귀한 커피다.
자연휴양림은 주말 이용객이 많아서
경쟁률이 엄청나다.
오늘 내가 잔 서귀포 자연휴양림 역시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주말에는 102000원 하는 소나무동 202호를
평일 56000원으로 4명이 잤다.
가성비 아주 좋다.
대신 뚜벅이는 접근이 쉽지가 않다.
깔끔하고 숲에서 느낌의 서귀포 자연휴양림.
아주 마음에 드는 숙소다.
- 수건 : 없음.
- 칫솔, 치약 : 없음, 구매도 안됨
- 샴푸 비누 : 샴푸 없고 비누 있던데... 비누 전 이용자구 두고 간 느낌...
- 헤어드라이기 : 있음
- 전자렌지 : 있음
- 밥솥 : 있음, 그 밖의 식기류 있음
- 도마, 칼, 가위 있음 (칼은 과도)
- 수저, 숟가락 있음
- 후라이팬 있음
- 냄비 있지만 인덕션 용이 아닌지 물이 안끓고 내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름
- 소나무동은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2층 계단끝에 있더라.
- 음식물 쓰레기는 숙박동 앞에 있단다. 안가봐서 확인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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