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날 : 2023년 1월 11일(수)~12일(목)
●요 금 : 50000원 (1박)
●전화번호 : 054-252-3275
●주 소 : 경북 포항시 기북면 탑정리 39 (번지)
경북 포항시 기북면 비학산길 302(도로명)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SONY RX100M4
1박2일로 비학지맥을 한다.
그리고 첫날 산행 끝내고
비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3명이 1박을 한다.
이용요금은 4인 기준 평일 5만원.
↑ 입구에서 한참을 올라서야 (물론 차 타고) 관리사무소에 도착한다.
주차하고 체크인 하려 하는데....
안경쓴 연세 좀 있어 보이는분이 당직근무인지
그 분 혼자 있다.
근데 핸드폰 통화중이다.
근무자도 나를 본다.
잠시 기다린다.
안끊는다.
핸드폰은 개인 일인데
근무중에 핸드폰은 들고 계속 통화를 한다.
5분 이상을 기다린 듯하다.
짜증이 나서...
통화 계속 하실꺼면 도래샘 열쇠만 달라고 한다.
그때서야 전화를 끊는다.
뭐 이런 직원이 다 있는지...
참 오랜 기다림 끝에
싫은 소리 한마디 하고서야
206호 도래샘 열쇠를 받는다.
열쇠를 주며 두루마리 화장지도 하나 준다.
↑ 통화중인 직원의 오랜 기다림 끝에 방 열쇠를 받아낸다.
짐 들고 건물로 들어간다.
건물 입구에 신내화로 갈아 신고 가란다.
그리고 신발은 들고 가서
숙소 신발장에 넣으란다.
특이하네....
↑ 준비된 실내화로 갈아 신고 내가 신고 온 신발은 들고 숙소로 간다.
↑ 신발 들고 숙소로 간다.
↑ 오늘 묵을 방
↑ 전혀 어렵지 않은 준수사항... 참 쉬운건데 참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
↑ 4인실인데... 베개는 4개, 바닥 매트 두개, 이불 두개...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 냉장고가 커서 좋다. 그리고 밥솥이 있다. 전자레인지는 없더라.
↑ 베란다의 의자
↑ 요즘 자연휴양림은 전부 인덕션이다.
↑ 벽에 헤어드라이가 걸려 있다.
↑ 원래 있는것인지... 비누가 준비되어 있다.
↑ 물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 오늘의 저녁식사..
다른 자연휴양림 치고
평일 가격이 살짝은 비싼 느낌이었다.
그래도 5만원이면 일반 모텔보단 싸니까 만족...
다른 자연휴양림과 마찬가지로
치솔, 치약, 수건, 샴푸는 없다.
이곳은 비누는 있더라.
비누 없는 자연휴양림도 많던데
이곳은 늘 있는건지,
오늘만 비누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수압 좋고 온수도 잘나오고
방도 전기 판넬인듯 한데 무척 따뜻하다.
인적션과 그릇의 궁합(?)이 잘 맞아서
밥 해먹기 좋았다.
전자레인지가 없더라.
아마도 1층 관리사무소 가면 있지 않을까?? 란 추측만....
산책하기 어떤지 모르겠다.
늦게 들어가서 잠만 나고 나온지라...
아무튼... 아무런 불편 없이 하루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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