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나들이 - 숙 소

강릉 영진해변 예담펜션 - 202호 ; 파도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하룻밤

by 똥벼락 2022. 10. 8.

 

 

●잔      날 : 2022년 10월 6일(목)~7일(금)

 

●요      금 : 65000원 (현금)

 

●전화번호 : 010-3361-2306

 

●주      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65-9 (번지)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55

 

 

영진해변에서 자기 위해 예담펜션에 전화한다.

예담펜션을 검색하면 

1833-9306으로 나오는데

이곳은 예담펜션 예약 담당 업체이다.

난 이곳 쥔장 번호가 있어서 직전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방 가격을 묻는다.

2층은 7만원

3층은 8만원이란다.

1년전 보다 1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난 2층 65000원으로 흥정을 한다.

안된다 하지만 

현금으로 준다며 엄청 자주 오는척을 한다.

물론 온적 있었고....

그래서 65000원으로 2층에서 자기로 한다.

3층은 오늘 방이 꽉 찼다고....

 

예담펜션 앞에 주차를 한다.

비가 엄청나게 와서 전경사진은 찍지 못한다.

그래서 작년에 찍은 사진을 가져온다.

작년과 오늘 바뀐게 없다.

1층에 편의점도 여전히 있고...

 

 

       ↑ 예담펜션, 작년에 찍은 사진이다. 이번은 비가 와서 못찍었다.

 

 

 

 

202호를 지정 받는다.

203호도 봤지만 202호가 조금 나은듯하여

202호로 잡았다.

 

 

       ↑ 202호로 오르는 계단앞에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다. 냉장고에 식수는 없더라.

 

 

       ↑ 오늘 하룻밤 보낼 방은 202호다.

 

 

 

 

       ↑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정면에 바다가 보인다.

 

 

       ↑ 수압도 좋고 비누, 샴푸, 치약이 있다. 칫솔은 부탁하면 쥔장이 준다.

 

 

 

 

       ↑ 보통 냉장고에 생수 두개 넣어주던데... 이곳은 없어서 계단 앞의 정수기를 이용해야 한다.

 

 

       ↑ 수건은 넉넉하게 네개나 있다.

 

 

 

 

       ↑ 서랍장에 드라이기도 있다.

 

 

       ↑ 비오는 아침 풍경

 

 

       ↑ 강릉지역 호우 경보가 발령되어 빗소리 잘 들으며 하루 잤다.

 

 

뷰는 무척이나 좋은 펜션이다.

펜션이라면 콘도형이로 식사 해먹을수 있겠지만

이곳은 그런것이 방에는 없다.

2층에 공용주방이 있는데

사용하기에 편해 보이진 않더라.

바베큐도 가능한데 옥상에서 가능하다.

펜션답지 않은 펜션,

사실 시설 좋고 뷰 좋은 모텔로 보면 될 듯하다.

영진해변에 오면

나름 가성비 좋다 생각하여

늘 이곳에서 자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잘 예정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