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 자연휴양림 야영장 - 잔디야영장 07, 08

 

 

●날      짜 : 2022년 11월 2일(수) ~ 3일(목)

 

●날      씨 : 맑음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전화번호 : 064-710-8673

 

●요       금 : 잔디야영장 1개당 2000원

 

●예      약 : 숲나들e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껄, 정묵 그리고 나...

 

● 카메라 : Nikon1 J5

 

 

한라산둘레길을 걷고

오늘은 교래 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자기로 한다.

야영장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

내가 잔곳은 2000원이고

가장 비싼곳이 8000원이다.

 

네비를 치고 갔는데...

야영장 입구를 못찾아서

한바퀴 다시 돌았다.

 

입구 앞에 주차를 한다.

주차비 없고

주차장 널널하다.

 

 

        ↑ 교래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은 입구가 다르다. 이곳이 입구

 

 

 

 

 

 

 

 

체크인을 한다.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1인 1000원이다.

 

 

        ↑ 구루마에 짐을 싣고 간다.

 

 

        ↑ 우측이 야영테크 (8000원)이고 좌측이 잔디야영장으로 그냥 노지다.

 

 

        ↑ 7번과 8번 두개를 빌렸다. 

 

 

        ↑ 한개 싸이트가 엄철 넓다.

 

 

텐트를 설치한다.

난 7번 사이트에 텐트를 쳤는데

살짝 경사가 있다.

그래서 잘때 매트가 살짝 밀려 내려가기도 했다.

 

 

        ↑ 집 다 짓고 잠시 휴식..

 

 

 

 

        ↑ 가장 좌측이 관리사무소, 그 우측이 샤워실이고 우측 뒤쪽 건물이 화장실이다.

 

 

        ↑ 샤워실..

 

 

샤워실 이용은 2000원인데 현재는 무료다.

관리원 얘기를 들으니

물 데우는 시간이 필요해서

한번에 뜨거운 물을 다 쓰면 30여분은 기다려야 한단다.

그러며 온수를 아껴 쓰란다.

온수가 떨어지면 샤워중 찬물이 나올수 있다고 한다.

아마... 이런 이유로 샤워비를 안받나 보다.

 

 

 

 

        ↑ 샤워장의 락카???

 

 

        ↑ 온수 잘 나오고 수압도 좋다.

 

 

        ↑ 이곳은 화장실...

 

 

        ↑ 화장실도 깨끗하다.

 

 

        ↑ 화장지도 있다.

 

 

        ↑ 널따란 잔디에서의 식사...

 

 

 

 

 

 

 

 

우리가 잔날에는

아침 이슬에 잔디가 홀딱 젖을 정도다.

텐트도 비가 온듯 젖어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지붕이 있는 원두막 야영장에서 잘걸 그랬나 생각이 들정도다.

하지만 좀 답답해 보여

노지에서 잤는데....

이슬이 엄청 많더라.

 

 

        ↑ 아침...

 

 

        ↑ 이렇게 안개가 금방 몰려 온다.

 

 

        ↑ 오늘은 집에 가야 해서 커피만 한 잔 마신다.

 

 

 

 

가격이 엄청 착한 교래 자연휴양림 야영장이다.

엄청 넓어서 화장실도 좀 멀고

취사장도 멀다.

하지만 계속 왔다갔다 할정도는 아니니

버틸만했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온수 빵빵하게 나오고

아주 넓어서 눈이 다 시원하게 느껴지는 야영장였다.

 

 

- 취사장 온수 : ㅇ

- 취사장 수세미, 퐁퐁 : X

- 화장실 화장지 : ㅇ

- 샤워장 : 있음 물론 온수도 나옴.

- 전기 사용 : 불가능

- 바베큐 :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