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보여행/한라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4구간 - 동백길

by 똥벼락 2022. 11. 14.
반응형

 

 

 

날 짜 : 2022년 11월 2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동백길 입구 - 편백나무 군락지 - 동백길 출구 - 돈내코 안내소 (걸은 시간 4시간 33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껄, 정묵과 함께... 

 

●사용금액 : 충혼묘지 - 서귀포 자연휴양림 (카카오택시 15000원)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221102(수) [한라산둘레길 4구간] 동백길-똥벼락.gpx
0.22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동백길 입구   09:30 00.00
식사 11:00 11:29 04.91
편백나무 군락지 12:09 12:41 07.77
동백길 출구 13:44 13:44 11.97
돈내코 지구 안내소 14:04   12.99

 

 

 

 

 

 

한라산 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에 이어서

한라산 둘레길 4구간 동백길을 그대로 이어간다.

 

 

        ↑ 한라산 둘레길 4구간 입구의 이정표

 

 

        ↑ 4구간 입구에 전망대가 있지만 조망이 전혀 없다. 사진 조차 찍지 않았다.

 

 

 

 

        ↑ 이 탑을 보며 4구간을 시작한다.

 

 

 

 

        ↑ 절로 가면 알바 할 수도 있으니 잘 보고 걸어야 한다.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숲길에 들어간다.

 

 

        ↑ 알록달록... 색이 무척이나 곱다.

 

 

 

 

        ↑ 오늘 유일하게 만난 두분....

 

 

        ↑ 오늘은 엄청나게 많은 건천을 건넌다.

 

 

 

 

 

 

 

 

 

 

 

 

        ↑ 이곳에서 잠쉬 쉬었다 간다.

 

 

 

 

 

 

        ↑ 절로가는길 표지기 잘 봐야 한다. 이거 따라 가다 절로 갈 수도 있다.

 

 

 

 

        ↑ 하치마키 도로 흔적

 

 

 

 

        ↑ 숯가마 터

 

 

 

 

        ↑ 2일 연속 조망 전혀 없고 이런 숲길만 걸으니 살짝은 지루하다. 

 

 

 

 

        ↑ 이 바위 앞에서 식사를 한다.

 

 

        ↑ 어제 모슬에서 사온 김밥

 

 

        ↑ 커피도 마신다.

 

 

 

 

        ↑ 4.3 주둔소

 

 

 

 

        ↑ 시오름 가는 길...

 

 

 

 

        ↑ 편백나무군락지

 

 

 

 

 

 

        ↑ 편백나무 군락지에 평상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간다.

 

 

        ↑ 한참을 쉬고 다시 출발 준비를 한다.

 

 

 

 

 

 

        ↑ 남성대 대피소 터

 

 

        ↑ 대피소 안

 

 

 

 

        ↑ 이 이정표 보며 동백길을 마무리 한다.

 

 

        ↑ 윗세오름으로 갈 수도 있다.

 

 

 

 

        ↑ 수악길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돈내코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 수악길...

 

 

 

 

        ↑ 돈내코 탐방 안내소로 내려가며 처음으로 바다가 보인다.

 

 

        ↑ 미악산

 

 

 

 

 

 

 

 

        ↑ 돈내코 탐방 안내소까지 내려온다.

 

 

        ↑ 충혼묘지 버스 시간표

 

 

        ↑ 재래식 화장실과 먼지털이가 있다.

 

 

 

 

혹시나 해서 카카오택시를 부르니

바로 응답이 온다.

조금 더 내려가야 하나 했는데

이곳까지 택시가 올라올수 있는듯 하여

택시를 기다린다.

 

그런데....

택시기사님에게 전화가 온다.

어디냐고....

우리 위치를 얘기하니 

이곳까지 못들어 온다 하여

서둘러 충혼묘지로 간다.

충혼묘지 가장 위쪽가지 올라와서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 택시가 보인다.

 

 

        ↑ 택시 타기전 미약산을 한번 더 바라 본다.

 

 

택시 타고 아침 주차한곳으로 간다.

택시비는 15000원 정도 나온다.

꽤 먼거리 같았는데

요금은 썩 많이 나오지 않는다.

 

 

        ↑ 택시 하차

 

 

택시에서 내리고

차 회수하여

오늘의 숙소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으로 향한다.

야영장으로 가는 길에

남원 하나로마트에서 먹거리를 사간다.

 

 

        ↑ 오늘은 이곳 야영장에서 텐트를 친다.

 

 

        ↑ 구루마를 이용해 짐을 챙겨 간다.

 

 

        ↑ 두개 사이트를 빌렸는데 한개 사이트가 2000원이다.

 

 

        ↑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번은 한라산 둘레길 4구간까지만 걷기로 했고

목표대로 무탈하게 진행됐다.

1~4구간까지 걸으며 느낀건

조망이 전혀 없고

오로지 숲길만이 걸을뿐이다.

그리고 화장실이 거의 없다.

또한 사람도 거의 없다.

그래서 범죄율 높은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둘레길을 혼자 걷지 말라 권하나 보다.

길에 돌이 많다.

그래서 스틱 사용시 돌 사이에 끼어서

부러질수 있으니 조심해 사용해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