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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한라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3구간 - 산림휴양길

by 똥벼락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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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1월 2일(수)

 

●날 씨 : 맑음

 

●코 스 : 산림휴양길 입구 - 산림휴양길 출구 (걸은 시간 45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껄, 정묵과 함께...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221102(수) [한라산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똥벼락.gpx
0.04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산림휴양길 입구   08:42 00.00
서귀포자연휴양림 매표소 08:44 08:45 00.13
화장실 09:14 09:19 02.02
산림휴양길 출구 09:28   02.35

 

 

 

 

 

 

서귀포 자연휴양림 소나무동 202호에서

11월 2일 아침해를 만난다.

라면에 햇반 말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신다.

 

 

        ↑ 오늘은 걸을 거리가 짧아서 아침이 여유 있다.

 

 

        ↑ 서귀포 자연휴양림의 아침

 

 

식사 끝내고

숙소 정리 하고

짐을 차에 싣고 휴양림 입구의 

1139도로 근처에 주차를 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매표소에 차를 두면 좋은데

어쩜 주차료를 징수 할수도 있기에

1139도로 근처에 주차를 한것이다.

 

 

        ↑ 이곳은 어제 걸은 돌오름길 끝지점으로 이곳에 주차를 한다.

 

 

 

 

        ↑ 1139도로, 주차 하고 서귀포 자연휴양림 입구로 간다. 휴양림까지는 150여 미터..

 

 

 

 

        ↑ 서귀포 자연휴양림 버스정류장

 

 

        ↑ 이곳에서 한라산 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을 시작한다.

 

 

한라산 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은 2.3km 정도로

2km 정도는 서귀포자연휴양림길을 걷는다.

고로 서귀포 자연휴양림의 규정을 따라야 하고

매표도 해야 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입장시간은 9시부터다.

우리는 이곳에서 잤기에

이 시간을 무시한다.

 

 

        ↑ 한라산 둘레길 3구간은 서귀포자연휴양림 구간으로 9시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 서귀포 자연휴양림 매표소

 

 

 

 

한라산 둘레길 3구간을 걷기 위해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입장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잤기에 입장료을 안내고

우리 숙소 열쇠를 반납한다.

차 끌고 나갈때 열쇠를 반납하지 않고

이곳에 들어오며 열쇠를 반납했다.

혹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입장료 징수 할까봐

나름 머리를 굴렸다.

 

 

        ↑ 입장료가 1000원인데 우리는 내지 않았다.

 

 

        ↑ 임도를 따라 가도 되지만...  숲길산책로로 간다.

 

 

        ↑ 숲길 산책로 바로 옆에 이틀전 야영장 갈때 차타고 지난 임도가 보인다.

 

 

 

 

        ↑ 산책길과 임도 거리는 10미터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

 

 

        ↑ 임도를 몇번 건넌다.

 

 

        ↑ 임도 바로 옆의 산책길

 

 

 

 

        ↑ 이곳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 야영장이다.

 

 

        ↑ 이용하지 않는 야영장

 

 

 

 

        ↑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이곳까지다.

 

 

 

 

        ↑ 1,2,3구간을 하며 제대로 된 화장실을 만난다. 수제식 화장실로 화장지도 있고 관리도 잘되어 있다.

 

 

        ↑ 이제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벗어난다.

 

 

 

 

 

 

 

 

 

 

 

 

        ↑ 이 길만 오르면 한라산 둘레길 3구간은 끝이 난다.

 

 

        ↑ 이곳에서 한라산 둘레길 3구간, 산림휴양길은 마무리 된다.

 

 

 

 

        ↑ 전망대라는데...  전혀 보이는게 없더라.

 

 

한라산 둘레길은 현재 9개 구간으로 나눠 있다.

그 이후로도 길을 이어야 천아숲길까지

원형으로 길이 이어지지만

한라산 국립공원측과 얘기가 잘 안되지는

오랫동안 9구간 까지만 개통되어 있다.

이 9개 구간중 가장 짧은 구간이

현재 걸은 한라산 둘레길 3구간으로

2.3km 밖에 안된다.

 

3구간은 서귀포 자연휴양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화장실이 있어 편하다.

3구간 역시 조망이 시원히 트이는곳은

단 한곳도 없다.

 

2구간을 마무리 하고

3구간을 이어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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