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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한라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1구간 - 천아숲길

by 똥벼락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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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1월 1일(화)

 

●날 씨 : 맑음

 

●코 스 :   천아숲길 입구 버스정류장 - 천아숲길 입구 -천아숲길 출구 (걸은 시간 3시간 21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껄, 정묵과 함께... 

 

● 카메라 : Nikon1 J5

 

● TRACK :

221101(화) [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 - 똥벼락.gpx
0.20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서귀포 자연휴양림 버스정류장   09:30  
천아숲길 입구 버스정류장 10:01    
       
천아숲길 입구 버스정류장   10:05 00.00
천아숲길 입구 10:41 10:43 02.50
천아숲길 출구, 돌오름길 입구 13:27   11.49

 

 

 

 

 

 

오늘은 한라산 둘레길 1,2구간 걸을 것이다.

2구간 끝나는 곳이 서귀포 자연휴양림으로

어제 밤에는 이곳 야영장에서 잤고

오늘 밤에는 이곳 휴양관에서 잘것이다.

 

어제 제주도에 와서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잔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 한다.

 

 

        ↑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의 아침

 

 

        ↑ 눈 뜨고 바로 철수를 한다.

 

 

        ↑ 텐트 철수 후 칼국수를 끓여 먹는다. 어제 남은 소주도 마셔 버리고...

 

 

        ↑ 커피도 한 잔...

 

 

서귀포 자연휴양림 매표소에 주차를 한다.

관리인에게 어제 이곳에서 잤고

오늘도 이곳에서 잘 예정인데

주차료를 지불해야 하냐 물으니

안내도 괜찮다 한다.

 

 

        ↑ 서귀포 자연휴양림 매표소 앞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 240번 버스를 기다린다. 

 

 

        ↑ 오늘은 11월 1일이라 첫차가 9시 10분 출발이고 서귀포자연휴양림은 9시30분경 지난다.

 

 

        ↑ 240번 버스가 들어 온다.

 

 

240번 버스는 영실에서 많은 등산객을 내려주고

어리목을 지나 천아숲길 입구까지 간다.

 

 

        ↑ 이곳에서 하차

 

 

        ↑ 오늘 뭐 행사라도 있나??  입구가 복잡하다.

 

 

 

 

        ↑ 버스정류장에서 천아숲길 입구까지는 2.2km 란다.

 

 

        ↑ 천아숲길 입구 가는길에 바라본 한라산

 

 

        ↑ 수준점을 그냥 지나 칠 수 없기에....

 

 

 

 

 

 

        ↑ 천아숲길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차량 통행이 엄청 많다.

 

 

        ↑ 차량 통행이 많은 덕에 흙먼지도 엄청나게 날린다.

 

 

        ↑ 천아숲길 입구가 가까워 지며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이 길게 보인다.

 

 

 

 

 

 

        ↑ 이것이 한라산 둘레길 1구간의 시작점 이정표다.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을 가운데 두고 원형으로 걷는 길이다.

그러다 보니 한라산에서 발원 하는 많은 천을 건너야 한다.

한라산은 비가 무척 많이 오는 곳이라

한라산에 비가 오면

한라산 둘레길은 2일간 출입이 통제된다.

 

 

 

 

        ↑ 광령천...

 

 

        ↑ 광령천을 건넌다. 비오면 건널수가 없다.

 

 

        ↑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하지 말라는게 많다.

 

 

        ↑ 초반... 짧게 그리고 엄청 가파르게 올라간다. 둘레길이 왜 이리 빡센가 순간 당황했다.

 

 

 

 

        ↑ 5~6미터에 하나 정도는 걸려 있는 리본...  엄청 많이 걸려 있다.

 

 

        ↑ 또 다른 천을 건넌다.

 

 

        ↑ 비올때만 물이 흐른고 평소에는 말라 있어 건천이라 부른단다.

 

 

조망터는 없다.

그냥 숲길만 걸을 뿐이다.

걷다 보니...

점점 셧터 누르는 간격이 길어진다.

숲길이 다 비슷비슷해서리...

 

 

        ↑ 매우 매우 좋은 산책길이다.

 

 

 

 

 

 

 

 

 

 

 

 

    

 

        ↑ 초반 사람이 많았는데... 점점 걷는 사람들이 안보인다.

 

 

 

 

 

 

 

 

 

 

 

 

        ↑ 길바닥에 앉아 행동식으로 배를 채운다.

 

 

 

 

        ↑ 노로오름 가볼까 했으나 오늘은 한라산 둘레길만 걷기로 한다.

 

 

 

 

 

 

        ↑ 삼나무숲도 걷고...

 

 

        ↑ 단풍나무숲도 걷는다.

 

 

 

 

        ↑ 한라산 주위에는 표고버섯 농장이 많더라.

 

 

 

 

 

 

        ↑ 이곳에서 한라산 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은 끝이 난다.

 

 

 

 

        ↑ 2구간 돌오름길 안내도 보면서 1구간은 끝...

 

 

조망은 전혀 없는 1구간이다.

그냥 오로지 숲길뿐이다.

하지만 나무가 다양해

숲 분위기도 종종 바뀐다.

노로오름 갈림길까지는 

완만하게 오르막길이 계속 되고

노로오름 갈림길 지나부터는 완만한 내리막이다.

시작 할때 광령천 지나서 아주 가파르게 잠시 오를뿐

그 외에는 아주 완만한 길이었다.

 

1구간을 끝내고...

바로 2구간을 이어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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