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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한남금북정맥(完)

[한남금북정맥 왕복] 수레티고개-대야리고개-마이산-82도로

by 똥벼락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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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7월 7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수레티고개- 마이산 - 대야리고개 - 82도로 (산행시간 5시간 43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내성1리 버스정류장 - 삼성터미널 (797버스 1400원)

                   삼성터미널 - 수레티고개 (3번 버스 145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44  
82도로 목우촌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 527) 05:59 06:19  
내성1리 버스정류장 06:35 06:48  
음성 삼성터미널 07:08 07:30  
수레티고개 07:36    
       
수레티고개   07:43 00.00
마이산 08:27 08:28 01.56
대야리고개 09:37 09:37 04.90
건설공제교육원 입구 10:47 10:47 09.68
쌍봉초등학교 11:06 11:06 11.38
군부대 철조망 11:56 11:56 14.83
내송교차로 12:43 12:43 16.51
82도로 목우촌 13:27   19.68
       
82도로 목우촌   13:45  
우리집 16:02    

 

 

      ↑ 한남금북정맥 수레티고개~82도로 지도

 

 

 

 

거의 1년만에 한남금북정맥을 이어간다.

이제 여름이라 

대체적으로 잡목이 심한 지맥은 살짝 미뤄두고

한동안은 정맥을 이어갈 생각이다.

 

집을 출발해 세종엣 월영님 모시고

오늘의 하산지점

82번도로를 향한다.

월드사우나 앞에 주차하면 좋은데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농협 목우촌 입구 앞의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 농협 목우촌 앞에 널따란 주유소 한쪽 구속에 주차한다.

 

 

      ↑ 시내버스 시간이 남아서 식사를 한다.

 

 

      ↑ 삼성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내성1리 버스정류장을 향해 출발한다.

 

 

      ↑ 다음 이곳 월드사우나 뒤쪽으로 산에 오를 예정이다.

 

 

      ↑ 내성1리 교차로

 

 

      ↑ 버스정류장 표시가 없어서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이곳이 정류장이 맞나 보다.

 

 

무극에서 삼성으로 가는 첫 버스는

무극에서 6시 40분에 출발하는 797번 버스다.

 

 

      ↑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 1400원을 주고 797번 버스에 오른다.

 

 

      ↑ 삼성터미널 도착

 

 

      ↑ 음성군 삼성터미널

 

 

수레티고개가는 버스는

삼성터미널에서 첫차가 7시30분에 있다.

20여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에 들어가서

커피랑 빵 한쪽 사먹는다.

 

 

      ↑ 파리바케트에서 나오니 수레티고개 가는 3번 버스가 도착해 있다.

 

 

      ↑ 7시30분 버스 출발하여 수레티고개에서 하차 한다.

 

 

      ↑ 수레티고개의 버스정류장 이름은 동안성병원이다.

 

 

      ↑ 수레티고개... 1년여만에 왔다.

 

 

 

 

      ↑ 수레티고개 육교에서 내려다 본 중부고속도로

 

 

 

 

    

 

      ↑ 마이산 방향으로 오른다.

 

 

      ↑ 계단을 따라 오르며 오늘 산행 시작

 

 

      ↑ 진양밸리GC와 썬밸리CC가 보인다.

 

 

 

 

      ↑ 매우 매우 좋은 마이산 오름길

 

 

 

 

      ↑ 이곳은 진짜 마이산은 아니다. 

 

 

      ↑ 가짜 정상석 위치에 있는 이정표, 옛봉화터 방향으로 오른다

 

 

 

 

 

 

 

 

진짜 마이산 정상에 오른다.

마이산 정상에는 두개의 정상석과

1등 삼각점이 있다.

준.희님의 산패에는 마이산이 아닌

고도로 표기되어 있고

마이산 정상이 옛봉화대터이다.

조망은 전혀 없다.

 

 

      ↑ 이곳이 진짜 마이산이다.

 

 

 

 

      ↑ 또 다른 정상석

 

 

      ↑ 마이산에는 안성11의 1등 삼각점이 있다.

 

 

 

 

      ↑ 마이산 정상에 있는 산패

 

 

 

 

 

 

 

 

 

 

      ↑ 마이산 정상에서 잡목 사이로 다음 길을 이어간다.

 

 

 

 

 

 

      ↑ 전혀 성문인지 모르겠는데 남문터란다.

 

 

 

 

      ↑ 좌측으로 살짝 조망이 트인다.

 

 

 

 

      ↑ 독조지맥때 올랐던 노성산

 

 

 

 

작년쯤부터 엄청 보이던 미국선녀벌레의 흔적이 보인다.

나무에 하얗게 붙어 있는데

옷에도 엄청 묻는다.

이곳을 지날때면 이 하얀가루가 엄청 날려서

엄청 찝찝하다.

 

 

      ↑ 요즘 내가 산에서 가장 싫어 하는곳이 이 하얀곳, 미국선녀벌레의 흔적들....  

 

 

 

 

      ↑ 돌돌 말려 있는 내 리본... 제질이 안좋아 이때 제작한 리본은 모두 돌돌 말려 있어 이름이 안보인다.

 

 

      ↑ 비오는날 걸어둔 리본인데....

 

 

 

 

 

 

 

 

      ↑ 대야리고개

 

 

      ↑ 대야리고개의 이정표

 

 

 

 

 

 

      ↑ 이곳 콘크리트 길을 따라 진행후 좌측 산길로 오른다.

 

 

      ↑ 중앙 푹 꺼진 안부가 수레티고개다.

 

 

 

 

      ↑ 앞의 임도로 내려간다.

 

 

      ↑ 이제부터 긴~~ 임도와 도로길을 따라 간다.

 

 

 

 

 

 

 

 

      ↑ 부용산

 

 

      ↑ 임도를 따라 계속 간다.

 

 

      ↑ 그늘 하나 없이 햇볕 아래를 걸으니 엄청 뜨겁다.

 

 

      ↑ 금왕에서 삼성을 잇는 도로로 아침에 버스타고 지난길이다.

 

 

 

 

 

 

 

 

 

 

      ↑ 마이산

 

 

      ↑ 건설공제교육원 입구

 

 

 

 

      ↑ 건설공제조합 간판은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남아 있다.

 

 

 

 

 

 

 

 

쌍봉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온다.

이곳은 내 기억이 전혀 없는데

집에 와서 확인하니

이 학교를 지나긴 했더라.

 

 

      ↑ 쌍봉초등학교

 

 

 

 

      ↑ 학교 운동장을 지나 후문으로 나간다.

 

 

      ↑ 쌍봉초등학교

 

 

 

 

 

 

      ↑ 우등산

 

 

      ↑ 우측 전봇대 뒤쪽으로 간다. 

 

 

      ↑ 긴~ 도로길을 지나 산길에 들어 섰는데...  길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 이런길을 뚫고 간다.

 

 

      ↑ 이 공장 옆으로 진행해 내려왔다.

 

 

      ↑ 11년전에는 없던 군부대가 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길은

2011년 7월에 걸었던 길이다.

그때는 군부대가 없었는데

그 사이 이곳에 군부대가 생겼다.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가야 하는데

그 철조망에 근무중인 군인 애들이 보인다.

요즘은 철조망 옆으로 못가게 하기때문에

철조망을 피해 산으로 들어간다.

 

 

      ↑ 군부대 철조망을 피해 간다.

 

 

      ↑ 군부대 철조망을 피해 인삼밭으로 간다.

 

 

      ↑ 이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다들 우회하는지 살짝은 흔적이 있다.

 

 

      ↑ 군부대때문에 요즘 산 다니기가 참 피곤하다.

 

 

      ↑ 옆으로 보이는 부대철조망

 

 

      ↑ 부용산은 계속 보인다.

 

 

      ↑ 부대 철조망을 피해 걷다 보니 이런 잡목 숲도 지난다.

 

 

      ↑ 뚫어야 하는데.... 넝쿨이 엄청나네...

 

 

      ↑ 이제야 철조망을 벗어나 그나마 좋은 길을 만난다.

 

 

 

 

      ↑ 부용산

 

 

      ↑ 내송교차로

 

 

      ↑ 내송교차로... 예전에는 이곳이 공사중였는데...

 

 

      ↑ 교차로 무단횡단

 

 

      ↑ 또 다시 임도를 따라 간다.

 

 

 

 

      ↑ 사유지 공장으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간다.

 

 

 

 

 

 

 

 

 

 

      ↑ 예전에는 이곳으로 진행했는데...  잡목때문에 큰길로 간다.

 

 

      ↑ 큰길로 빠져 나간다.

 

 

      ↑ 편의점이 보이네...

 

 

      ↑ 이곳에서 콜라 한 병 사마신다.

 

 

      ↑ 식당도 있고...

 

 

 

 

 

 

      ↑ 목우촌 입구 주차장, 이곳에서 산행 마무리...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국도를 따라 세종에 가서

월영님 내려주고 집으로 간다.

 

오늘은 큰산도 없고

거의 도로를 따라 걷는데

그늘은 없고 햇볕은 강하다 보니

엄청 덥고 힘들더라.

지금 한남금북정맥 왕복을 하는 이유는

월영님 한남금북정맥 안해서 함께 걷고자 하는 이유가 큰데

월영님 너무 재미 없다 하여 천천히 진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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