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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숙 소

양평 블름비스타 호텔 - 1002호 ; 산과 한강 뷰가 좋은 호텔

by 똥벼락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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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날 : 2022년 5월 4일(수)~5일(목)

 

●요      금 : 산객兄 찬스로 꽁짜~

 

●전화번호 : 031-770-8888

 

●주      소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235 (번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16 (도로명)

 

 

산객님과 주읍지맥을 하며 양평에서 하루 자게 된다.

그래서 산객님 회사에서 

블룸비스타호텔 무료 사용권이 나왔다 하여

꽁짜로 하루 자게 된다.

 

 

 

 

      ↑ 1002호에서 묵게 된다. 이건 조식권

 

 

 

 

      ↑ 문을 열고 들어오니 통로가 길다.

 

 

      ↑ 침실...  침대가 2개가 있다.

 

 

      ↑ 화장실

 

 

      ↑ 수건은 있고 비누도 있고...  하지만 치약과 칫솔은 없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갔다.

 

 

      ↑ 물 수압이 약하더라. 그래서 좀 답답했다.

 

 

      ↑ 변기도 물내림시 내려가는게 시원찮아서 깔끔하게 내려가질 못하더라.

 

 

      ↑ 침실을 살펴본다.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어서 고급스럽다.

 

 

 

 

      ↑ 커텐을 걷으니...  뷰가 환상적이다.

 

 

커텐을 걷으니 한강이 보인다.

그리고 그 뒤로 한강기맥때 걸은 산들이 줄줄이 보인다.

그냥 한강보면서 멍때리기 하기 좋은 호텔이다.

 

 

      ↑ 한강이 보이고..   그 뒤로 청계산, 유명산, 운문산, 백운봉이 조망된다.

 

 

 

 

      ↑ 유명산

 

 

      ↑ 운문산과 백운봉

 

 

      ↑ 커피는 없고 녹차와 홍차만 준비되어 있다.

 

 

      ↑ 냉장고

 

 

      ↑ 냉장고에는 물이 두병 준비되어 있다.

 

 

아침 조식도 꽁짜로 먹었는데

1인에 2만원 정도 한단다.

난 밥을 좋아라 하는데

밥 반찬꺼리가 부족하여

콩자반과 멸치볶음으로 반찬을 했다.

 

 

 

 

난 숙소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것이

숙소의 위치와 뷰다.

바다 뷰가 아닌 강이 보이는 호텔에서는 처음 자 봤다.

조망이 아주 좋아서

물멍 하기 좋은 호텔이다.

또한 주위에 편의점과 식당이 많아서 이용하기 좋다.

근데... 산객님 왈, 주위 식당 맛난집 하나 없다 하더라.

 

암튼...  산행하며 뜻하지 않게

아주 멋진 숙소에서 하루 자게되어

산객님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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