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포힐스호텔 - 303호

 

 

●잔      날 : 2022년 7월 19일(화) ~ 21일(목)

 

●요      금 : 104170원 (오션뷰 2박)

 

●전화번호 : 064-744-5672

 

●주      소 : 제주시 도두이동 1644-4 (번지)

                  제주시 서해안로 258 (도로명)

 

 

제주도 갈때면 가장 먼저 알아보는 숙소가

제주시에 있는 팔레스호텔이다.

이번 역시 팔레스호텔을 알아봤는데

2일 연속 비는 방이 없는지

인터넷에서는 예약이 안된다.

그래서 다른곳을 알아본다.

작년 겨울 갔던 더포힐수호텔으로 2박을 예약한다.

이곳은 정면에 무지개도로가 있어

창밖으로 보는 뷰가 좋고

산책 하기도 좋은곳이다.

또한 위치가 좋아

공항에서도 가깝고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도 많다.

그래서 이곳으로 방을 잡는다.

 

 

       ↑ 제주시에서 애월을 가다 보면 늘 보는 더포힐수호텔이다.

 

 

       ↑ 저번은 2층였는데 오늘은 3층으로 방을 배정 받는다.

 

 

       ↑ 저번 대비 방이 훨씬 넓게 느껴진다.

 

 

 

 

       ↑ 물 두개와 종이컵이 있다.

 

 

 

 

       ↑ 넉넉한 수건

 

 

제주도 모든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이 금지 되어 있어

칫솔과 치약이 없고

면도기도 없다.

 

 

       ↑ 린스와 샴푸만 준비되어 있다.

 

 

       ↑ 수도꼭지가 고정이 안되서 덜렁거린다.

 

 

헤어드라이는 있고 

커피포트는 없다.

 

에어콘은 내가 조절 가능하기에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작년 겨울에 잘때는

엄청 따뜻하기도 했던 곳이다.

 

 

       ↑ 베란다가 좁다.

 

 

       ↑ 너무나 좋은 뷰... 하지만 밖에서도 안에가 보이는 단점이 있다.

 

 

 

 

 

 

밖에서 볼때는 참 고급져 보이는 호텔인데

막상 들어가면 뭔가 부족해 보이는 호텔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요금을 더 올려도 좋을만큼

좋은 위치에 있는곳인데

살짝 관리가 안되는게 안타깝다.

 

결론은...

가성비는 매우 훌륭하다.

강원도에서는 이 돈 주고

절대 잘 수 없는 뷰를 갖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