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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오 름

새별오름 나들이

by 똥벼락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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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1년 7월 6일 (화)

 

●날      씨 : 약간의 비

 

●코      스 주차장 - 새별오름 정상 - 주차장 (25분)

●주  차  장 :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4554-14



2018년 7월 7일에 왔던 새별오름.

계획에 없던곳인데

우연하게 다시 한번 오르게 된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는 오르기 시작.

 

 

↑ 새별오름

 

 

↑ 불놀이를 좋아하는데 들불축제때 꼭 와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 이렇게 야자매트만 깔려 있으면 그나마 양호한 오름길이다.

 

 

↑ 야자매트에 줄이 깔려 있음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이다. 고로...이곳은 아주 가파른 오르막이다.

 

 

↑ 꽤 가파르게 오른뒤 내려다본 주차장

 

 

↑ 줄이 없어지면...다시 완만한 오르막이다.

 

 

3년전 왔을때는 무척 흐렸는데

오늘은 더 흐린날씨.

흐리다 못해 비도 살짝 온다.

 

 

 

↑ 새별오름 정상석, 조망이 괜찮은편인데 날씨때문에 보이는건 없다.

 

 

 

 

↑ 반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왔던길을 되돌아 가는건 싫다.

 

↑ 오름에서 내려오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 아주 부드러운 곡선의 미를 자랑하는 새별오름

 

 

25분만에 오름 탐방을 마친다.

짧게 산책하기 좋은 새별오름.

대신 그늘이 전~혀 없기에

땡볕에는 썬그림을 500원짜리 만큼 짜서

얼굴에 잔득 발라야 할것이다.

 

 

↑ 주차장을 빠져 나오며 새별오름이라 박힌 돌도 하나 사진을 찍는다.

 

 

 

 

 

 

땀을 뺐으니

제주로 가서 술을 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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