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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비슬지맥(完)-013

[비슬지맥] 이연고개-팔봉산-여시태고개-배죽고개-인산-외산교

by 똥벼락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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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10월 4일(일)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게...

 

●코      스 :  이연고개 - 팔봉산 - 여시태고개 - 배죽고개 - 인산 - 외산교 (5시간 24분)

                  이연마을 - 이연고개 (접속산행 22분)

                  (총 산행시간 5시간 47분)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용문동 수침교

 

 06:25

   
 이연마을  09:11      
         
 이연마을    09:20  00.00  
 이연고개  09:42  09:44  01.25  
 유대등  10:35  10:36  03.42  
 팔봉산  11:04  11:17  04.53  
 여시태고개  12:18  12:18  05.88  
 배죽고개  13:16  13:16  08.15  
 인산  13:55  13:56  09.21  
 외산교  15:08    11:94  

 

 

       비슬지맥 이연고개~외산교 지도

 

 

 

 

오늘은 마지막이 많다.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

비슬지맥 마지막 걷는 날.

그리고 한겨레산악회에서 걷는 마지막 산행.

앞으로 한겨레산악회는 둘레길 위주의 도보여행을 걷기로 하여

아마도 한겨레산악회를 다시 찾을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이사를 해서 용문동 스타벅스 앞에서 버스를 탄다.

그리고 도착한 이연마을.

 

 

        이연마을에서 하차

 

 

       마을을 지나 산으로... 그리고 도착한 이연고개

 

 

       이연고개

 

 

       이연고개의 리본들

 

 

       시작은 길이 무난한다.

 

 

 

 

       구름에 숨어 있는 종남산

 

 

       유대등에 있는 철탑

 

 

       유대등 정상부

 

 

       남의 산행기를 보면 유대등 푯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푯말은 없고 이렇게 흔적만 남아 있다.

 

 

       팔봉산 정상. 이곳에는 돌탑이 쌓여 있다.

 

 

       잠시후 가야할 붕어등

 

 

 

 

       가야할 능선..아직도 멀게만 느껴진다.

 

 

       묘지에 있는 철계단.

 

 

       여시태고개를 앞에 두고 망자의 집 앞마당에서 식사를 한다.

 

 

 

 

       여시태고개

 

 

       굴다리로 25번 국도를 건넌다.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할 산

 

 

       좌측으로 보이는 덕대산과 우측은 조금전 내려온 팔봉산

 

 

       덕대산

 

 

 

 

 

 

 

 

 

 

 

 

 

 

 

 

       비슬지맥의 끝자락이 바로 눈앞에 와 있다.

 

 

       좌측의 산이 팔봉산

 

 

       밀양강과 낙동강의 합수점

 

 

       백죽고개를 지나 올라야 할 산

 

 

       배죽고개

 

 

       배죽고개

 

 

       앞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

 

 

 

 

 

 

 

 

       이런 고약한 길도 지나고....

 

 

 

 

 

 

       밀양강

 

 

       처녀묘등에 있는 정자. 왜 있는지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다.

 

 

       마지막을 향해 내려간다. 정확한 능선은 사진상에서 직진이 아니고 좌측으로 가야 한다.

 

 

위 사진에서....

직진하면 바로 외산교가 나온다.

하지만 지도를 정확히 보면

외산교가 아니 소구리굼을 넘어서 가야 함이

정확한 마루금이라 생각하지만...

다들 외산교로 가기에 나 역시 외산교로 간다.

 

 

       산교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소구리굼이다.

 

 

 

 

       상남천

 

 

 

 

       비슬지맥 끝

 

 

비슬지맥은 밀양강에서 따와서 밀양기맥이라고도 불린다.

밀양강을 따라 오는 산맥인지라

밀양강과 낙동강의 합수점은

차를 타고 이동하여 보기로 한다.

 

 

 

 

       좌측 밀양강, 우측 낙동강이 합류한다.

 

 

 

 

합수점 보고

밀양으로 가서 돼지국밥집에서 비슬지맥 졸업 뒷풀이를 한다.

 

 

 

 

 

 

 

 

 

 

       꽤 맛나게 먹은 돼지국밥

 

 

 

 

코로나때문에 참 어렵게 비슬지맥을 졸업한다.

가장 더울때 가장 더운 지역을 걷느라

꽤 고단했던 비슬지맥.

더구나 조망도 그냥 그랬구...

지루하고 재미 없게만 느껴진 비슬지맥이다.

아무튼 이렇게 또 하나의 긴 지맥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그동한 함께 했던 한겨레산악회에서의 발걸음도

이제는 마지막이 될듯하다.

갈 길이 다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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