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지맥] 헐티재-비슬산-조화봉-원명재-수복산-비티재

 

●날      짜 : 2020년 7월 5일(일)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대전 한겨레산악회원들과 함께...

 

●코      스 : 헐티재 - 비슬산 - 조화봉 - 원명재 - 수복산 - 비티재 (8시간 21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35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서대전역 버스정류장		05:30
헐티재	08:09
헐티재		08:16	00.00
비슬산 갈림길	09:48	09:49	03.87
비슬산	09:55	10:10	04.30
조화봉 (식사)	11:38	12:07	07.51
원명재	14:07	14:07	12.36
마령치	15:28	15:30	15.58
수복산	15:59	16:03
비티재	16:38
비티재		18:50

 

 

       ↑ 비슬지맥 헐지재~비티재 지도

 

 

 

 

어제 명지지맥을 졸업하고

오늘은 비슬지맥을 이어간다.

5시30분 조금 지나 서대전역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르고

8시9분 오늘의 산행 시작점 헐티재에 도착한다.

 

 

       ↑ 헐티재, 저번 내려온 봉우리

 

 

       ↑ 헐티재, 오늘 오를 첫번째 봉우리

 

 

       ↑ 헐티재 정상석 한번 찍어주고..

 

 

청도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00여미터 오르고

우측 담벼락(?)을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담벼락(?)을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내려다본 헐티재

 

 

       ↑ 산을깍은 절개지라 초반에 꽤 가파르게 오른다.

 

 

 

 

 

 

       ↑ 중앙으로 보이는 홍두깨산

 

 

 

 

 

 

 

 

       ↑ 오늘 만난 첫번째 삼각점

 

 

 

 

       ↑ 고도가 높아지며 안개속으로 들어간다.

 

 

 

 

 

 

       ↑ 비슬산 갈림길

 

 

       ↑ 비슬산 갈림길

 

 

비슬지맥이지만 비슬산은 비슬지맥 능선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먼거리도 아니고

비슬지맥의의 주봉이라면 주봉이기에

가보기로 한다.

 

 

       ↑ 비슬산 정상의 정자 두개가 살짝 보인다.

 

 

 

 

       ↑ 비슬산 정상 천왕봉

 

 

 

 

 

 

       ↑ 청도11, 1등삼각점이 비슬산 정상에 있다.

 

 

       ↑ 비슬산 정상부

 

 

비슬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다시 비슬산 갈림길로,

그리곤 비슬지맥을 이어간다.

 

살짝 고도가 떨어지고

완만한 오르막.

그리고 전망데크가 있는 봉우리를 만난다.

이곳은 월광봉.

월광봉이란 알림은 이정표 기동에

어느 산님이 매직으로 정성껏 써둬서 알리고 있다.

 

 

       ↑ 이정표 기둥에 써 있는 월광봉

 

 

       ↑ 조망은 이러하다. 보이는것이 전혀 없다.

 

 

       ↑ 월광봉 이정표

 

 

       ↑ 월광봉 정상부

 

 

       ↑ 월광봉을 뒤로 하고 잘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비슬지맥을 이어간다.

 

 

산길을 벗어나 콘크리트 깔린 임도를 만난다.

많은 이들이 비슬산 강우레이다 관측소 방향의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하지만 난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 그리고 만난 임도. 이곳 임도를 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난 산길을 택한다.

 

 

 

 

       ↑ 이곳에서 산으로...

 

 

       ↑ 산길로 들어서서 만난 톱바위

 

 

       ↑ 산을 벗어나 다시 임도를 만난다.

 

 

       ↑ 강우레이더 관측소

 

 

       ↑ 비슬산 해맞이 제단 뒤로 조화봉 정상석이 보인다.

 

 

       ↑ 조화봉 정상석 뒷모습

 

 

       ↑ 조화봉 정상석

 

 

       ↑ 조화봉에서 식사를 한다.

 

 

       ↑ 안개가 점점 짙어진다.

 

 

 

 

       ↑ 989.7봉의 삼각점

 

 

       ↑ 석검봉이라 써 있다.

 

 

       ↑ 갈릉 같은 바윗길

 

 

       ↑ 오페라바위란다.

 

 

 

 

 

 

       ↑ 안개는 짙어지고 길도 점점 흐려진다.

 

 

       ↑ 임도를 지난다. 원명재는 지금의 임도를 지나고 산봉우리 하나 더 넘어서이다.

 

 

       ↑ 임도 지나고 산길로 들어서는 길에 만난 맷돼지 목욕탕

 

 

       ↑ 이제야 원명재 도착

 

 

 

 

 

 

 

 

원명고개 지나서도

비티재까지는 한참을 가야 한다.

그리고 오르내림도 많고...

잡목도 초반과 다르게 종종 있다.

 

 

 

 

       ↑ 535.8봉에 있는 묘지

 

 

 

 

 

 

       ↑ 길이 썩 좋은편이 못된다.

 

 

       ↑ 마령산 정상에 선다.

 

 

       ↑ 마령산 정상의 삼각점

 

 

       ↑ 마령산 정상석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

 

 

       ↑ 마령산에서 내려서니 마령치

 

 

       ↑ 마령치

 

 

       ↑ 마령치의 이정표

 

 

       ↑ 마령치 지나 수복산 가는길에 돌아본 마령산

 

 

 

 

 

 

       ↑ 달창저수지가 살짝 보인다.

 

 

 

 

       ↑ 구름이 밀려오기 시작...

 

 

       ↑ 마령산을 구름이 서서히 덮어 가고 있다.

 

 

       ↑ 수복산 정상석

 

 

       ↑ 수복산 정상석과 우측 뒤로 보이는 마령산

 

 

       ↑ 수복산의 삼각점

 

 

 

 

       ↑ 비티재가 내려다 보인다.

 

 

       ↑ 비티재 이정표

 

 

       ↑ 비티재에는 국수집들이 몇몇 있다.

 

 

       ↑ 비티재 도착

 

 

       ↑ 비티재에 주차되어 있는 산악회 버스

 

 

 

 

 

 

       ↑ 오늘의 뒷풀이는 삼계탄

 

 

뒷풀이를 하는데 비라 오락가락 한다.

아무리 비와도 삼계탕은 먹는다.

뒷풀이 마치고 18시50분 대전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