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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비슬지맥(完)-013

[비슬지맥] 경산공원묘원-상월산-봉화산-삼성산-우록재

by 똥벼락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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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6월 21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들과 함께...

 

●코      스 : 경산공원묘원 - 상원산 - 봉화산 - 삼성산 - 우록재 (5시간 22분)

                 우록재 - 우록마을회관 (접속산행 41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35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서대전역 버스정류장    05:30    
 경산공원묘원  08:11      
         
 경산공원묘원    08:18  00.00  
 삼군경계봉  08:37  08:37  00.91  
 상원산  08:55  08:57  01.73  
 팔조령  09:55  09:55  05.15  
 팔조령 터널위 식사  10:00  11:02  05.39  
 봉화산  11:11

 11:16

 06.01  
 대바우산  11:43  11:57  07.45  
 삼성산  12:47  13:15  10.10  
 우록재  13:40    11.57  
         
 우록재    13:40    
 우록마을회관  14:21    14.93  

 

 

        비슬지맥 경산공원묘원~우록재~우록1리 마을회관 지도

 

 

날씨가 더워지며

이번부터는 1시간을 앞당겨 출발한다.

그래서 서대전역에서 5시30분,

산악회 버스에 오르고

경산공원묘원으로 향한다.

 

 

        경산공원묘원

 

 

        앞의 임도를 따라 출발한다.

 

 

 

 

        철문을 열고 경산공원묘원에서 빠져 나온다.

 

 

 

 

 

 

        삼군계경봉

 

 

        비슬지맥에서 산딸기를 많이 따먹는다.

 

 

 

 

        임도를 만나고...

 

 

        상원산을 가기 잡목 숲을 헤친다.

 

 

        이런 흐릿한 등로를 따라 올라서야...

 

 

        상원산 정상을 만난다.

 

 

       

 

        상원산 정상석 뒤에 있는 삼각점

 

 

조망 하나 없는 상원산.

지금은 상주 하지 않는 군부대의 철조망을 따라 간다.

 

 

 

        흉물로 남은 군부대의 철조망

 

 

        군부대 입구 임도를 만난다.

 

 

        잠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간다.

 

 

 

 

        그동안의 등산로와 다르게 오늘은 잡목이 썩 많지 않다.

 

 

        큰 철탑 아래를 지난다.

 

 

        돌아본 상원산

 

 

 

 

        남산과 화악산이 보인다. 화악산은 비슬지맥에 포함되는 산이다.

 

 

        남산과 화악산

 

 

 

 

        팔조령

 

 

        팔조령

 

 

        팔조령 산장카페

 

 

 

 

 

 

        팔조령 카페 뒤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요즘 많이 더워서

오늘 산행거리를 확 줄여서 짧은편이다.

그리고 뒷풀이는 오리훈제이기도 하여

조금 일찍 점심식사를 한다.

시간이 널널하여

식사를 하며 막걸리를 다 까먹는다.

 

 

        팔조령터널 위에서 1시간 정도 널널하게 식사를 한다.

 

 

        식사후에 만난 봉화산

 

 

        봉화산 정상부, 전혀 조망은 없다.

 

 

        대바우봉 정상석 바로 아래의 이정표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대바우봉에 오른다.

지도에는 584.6봉으로만 표기 되어 있다.

대바우봉에 오르니 조망이 상당히 좋다.

 

 

        대바우봉 정상석

 

 

        대바우봉에서의 조망

 

 

 

 

 

 

 

 

 

 

        바로 앞의 방우리가 최정산

 

 

 

 

        중앙 뒤쪽이 앞산

 

 

        용지봉

 

 

 

 

 

 

대방우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오늘은 바람이 좋다.

 

 

        오토바이가 산을 깍아 내고 있다.

 

 

        삼성산 정상석

 

 

        삼성산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삼성산의 정망 데크

 

 

        데크에서의 조망

 

 

        삼성산 데크에서 본 남산과 화악산

 

 

 

 

        남산과 화악산

 

 

        수야4리 방향으로...

 

 

        너무나 좋은 등산로

 

 

        너무 등산로가 좋아서 오토바이 진입도 쉽기에 산은 아파하고 있다.

 

 

 

 

        록재 도착, 우록재 이정표

 

 

        우록재

 

 

 

 

        우록재의 정자

 

 

 

 

우록재에서 비슬지맥을 마무리 하고

임도를 따라 우록리로 내려간다.

 

 

 

 

우록재에서 1킬로도 채 안되는곳까지

버스가 들어올 정도의 길이 나있는데 차가 없다.

전화를 해보니 관광객들의 승용차가 도로를 막고 있어

승용차 아닌 대형차는 진입이 불가 하단다.

그래서 우록1리마을회관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간다.

 

 

        이곳까지 대형차 진입이 가능한데....  관광객들 때문에 차량이 못들어 왔다.

 

 

 

 

        우록지

 

 

 

 

        이러한 차들때문에 대형차 진입이 불가하더라.

 

 

 

 

        우록리 버스 종점

 

 

 

 

 

 

모처럼 물속에 들어가 알탕을 한다.

그리곤 산과숲兄이 찬조해준 오리훈제로 뒷풀이..

 

 

 

 

 

 

요즘은 산행이 길면 왜 이리 지루한지...

5시간 정도가 부담도 없고 적당하게 느껴진다.

오늘이 그러한 산행였다.

더구나 오늘은 길도 좋고

오르내림도 썩 크지 않아서

무척 편한 산행였다.

늘 이런 산행만 했음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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