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6월 21일(일)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들과 함께...
●코 스 : 경산공원묘원 - 상원산 - 봉화산 - 삼성산 - 우록재 (5시간 22분)
우록재 - 우록마을회관 (접속산행 41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35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서대전역 버스정류장 | 05:30 | |||
경산공원묘원 | 08:11 | |||
경산공원묘원 | 08:18 | 00.00 | ||
삼군경계봉 | 08:37 | 08:37 | 00.91 | |
상원산 | 08:55 | 08:57 | 01.73 | |
팔조령 | 09:55 | 09:55 | 05.15 | |
팔조령 터널위 식사 | 10:00 | 11:02 | 05.39 | |
봉화산 | 11:11 |
11:16 |
06.01 | |
대바우산 | 11:43 | 11:57 | 07.45 | |
삼성산 | 12:47 | 13:15 | 10.10 | |
우록재 | 13:40 | 11.57 | ||
우록재 | 13:40 | |||
우록마을회관 | 14:21 | 14.93 |
↑ 비슬지맥 경산공원묘원~우록재~우록1리 마을회관 지도
날씨가 더워지며
이번부터는 1시간을 앞당겨 출발한다.
그래서 서대전역에서 5시30분,
산악회 버스에 오르고
경산공원묘원으로 향한다.
↑ 경산공원묘원
↑ 앞의 임도를 따라 출발한다.
↑ 철문을 열고 경산공원묘원에서 빠져 나온다.
↑ 삼군계경봉
↑ 비슬지맥에서 산딸기를 많이 따먹는다.
↑ 임도를 만나고...
↑ 상원산을 가기 잡목 숲을 헤친다.
↑ 이런 흐릿한 등로를 따라 올라서야...
↑ 상원산 정상을 만난다.
↑ 상원산 정상석 뒤에 있는 삼각점
조망 하나 없는 상원산.
지금은 상주 하지 않는 군부대의 철조망을 따라 간다.
↑ 흉물로 남은 군부대의 철조망
↑ 군부대 입구 임도를 만난다.
↑ 잠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간다.
↑ 그동안의 등산로와 다르게 오늘은 잡목이 썩 많지 않다.
↑ 큰 철탑 아래를 지난다.
↑ 돌아본 상원산
↑ 남산과 화악산이 보인다. 화악산은 비슬지맥에 포함되는 산이다.
↑ 남산과 화악산
↑ 팔조령
↑ 팔조령
↑ 팔조령 산장카페
↑ 팔조령 카페 뒤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요즘 많이 더워서
오늘 산행거리를 확 줄여서 짧은편이다.
그리고 뒷풀이는 오리훈제이기도 하여
조금 일찍 점심식사를 한다.
시간이 널널하여
식사를 하며 막걸리를 다 까먹는다.
↑ 팔조령터널 위에서 1시간 정도 널널하게 식사를 한다.
↑ 식사후에 만난 봉화산
↑ 봉화산 정상부, 전혀 조망은 없다.
↑ 대바우봉 정상석 바로 아래의 이정표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대바우봉에 오른다.
지도에는 584.6봉으로만 표기 되어 있다.
대바우봉에 오르니 조망이 상당히 좋다.
↑ 대바우봉 정상석
↑ 대바우봉에서의 조망
↑ 바로 앞의 방우리가 최정산
↑ 중앙 뒤쪽이 앞산
↑ 용지봉
대방우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오늘은 바람이 좋다.
↑ 오토바이가 산을 깍아 내고 있다.
↑ 삼성산 정상석
↑ 삼성산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 삼성산의 정망 데크
↑ 데크에서의 조망
↑ 삼성산 데크에서 본 남산과 화악산
↑ 남산과 화악산
↑ 수야4리 방향으로...
↑ 너무나 좋은 등산로
↑ 너무 등산로가 좋아서 오토바이 진입도 쉽기에 산은 아파하고 있다.
↑ 우록재 도착, 우록재 이정표
↑ 우록재
↑ 우록재의 정자
우록재에서 비슬지맥을 마무리 하고
임도를 따라 우록리로 내려간다.
우록재에서 1킬로도 채 안되는곳까지
버스가 들어올 정도의 길이 나있는데 차가 없다.
전화를 해보니 관광객들의 승용차가 도로를 막고 있어
승용차 아닌 대형차는 진입이 불가 하단다.
그래서 우록1리마을회관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간다.
↑ 이곳까지 대형차 진입이 가능한데.... 관광객들 때문에 차량이 못들어 왔다.
↑ 우록지
↑ 이러한 차들때문에 대형차 진입이 불가하더라.
↑ 우록리 버스 종점
모처럼 물속에 들어가 알탕을 한다.
그리곤 산과숲兄이 찬조해준 오리훈제로 뒷풀이..
요즘은 산행이 길면 왜 이리 지루한지...
5시간 정도가 부담도 없고 적당하게 느껴진다.
오늘이 그러한 산행였다.
더구나 오늘은 길도 좋고
오르내림도 썩 크지 않아서
무척 편한 산행였다.
늘 이런 산행만 했음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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