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10월 2일(금) ~ 3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 최강부부와 함께...
고작 5일밖에 안되는 짧은 추석연휴.
연휴중 이틀을 최강부부와 함께 놀기로 하는데....
자전거를 탈까?? 백패킹을 할까?? 두가지 안을 놓고...
결국 백피킹으로.
장소는 경남 고성으로...
고성으로 잡은 이유는 단지 새우 소금구이 먹으려고...
2일 금요일.
엄마 주간보호센터 가는것을 보고
7시40분경 용문동 집을 출발한다.
그리곤 중간중간 전화 통화를 하여
고성 친구수산에서 최강부부를 만난다.
↑ 약2주만에 다시 만난 최강부부
↑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한다.
↑ 소금구이, 대하가 아닌 흰다리새우다.
↑ 이런 풍경속에 소주 없이 희다리새우만 까 먹는다..
소금구이와 튀김.
그리고 라면까지
푸짐하게... 뭐하나 부족함 없이 맛나게 먹는다.
최강부부의 추천으로 방문한 친구수산.
분위기며 맛이며 아주 훌륭하더라.
차가 있어서 술한잔 못한것이 큰 아쉬움.
다음 비올때 벙개라도 해야겠다.
식사를 하고
고성 최고의 관광지,
상족암으로 향한다.
상족암은 가본적 없는곳이다.
가본적 없는 첫 방문임에도
설레임이 1도 없는것은 왜 일까??
주차장이 꽉꽉 차서 가장 끝에 주차를 한다.
↑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곳에 주차를 한다.
↑ 상족암의 남해랑길
↑ 이곳이 공룡발자국이란다.
↑ 이곳이 인생사진 찍는곳이라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서있더라.
상족암 보고...
마트가서 장 보고...
해맞이공원에서 잘까 생각을 했다.
이유는 화장실이 있고 전망데크가 있고
바로 앞이 주차장이고...
뭐하나 부족함 없다 보니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 텐트 치기가 눈치가 보인다.
어쩔수 없이 해맞이공원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숲에 텐트를 친다.
↑ 이곳에 텐트를 친다.
고기 굽고....
라면도 먹고...
물론 술도...
그리고 불멍까지...
해맞이공원은 불멍이 곤란할듯하여
이곳에서 자기로 한곳이다.
다음날....
여유있게 텐트 접고
통영 이마트 스타벅스로 간다.
커피 한잔후...
통영 이마트에 그대로 주차를 하고
근처 초밥집에서 식사를 한다.
↑ 마스터스시에서 식사를 한다.
나름 통영해서 유명하다 하여 기대를 했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양이나...
그냥 무난하더라.
얼마전 대전 탄방동 스시집에 훨 낫더라.
식사 마치고...
이제는 11월 매물도 백패킹을 약속하고
최강부부와는 빠이빠이~~
그리곤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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