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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숙 소

제주 휘슬락호텔 - 835호 ; 제주도 최고의 바다전망 호텔

by 똥벼락 2020. 5. 25.

 

 

●잔      날 : 2020년 5월 19일(화)~20일(수)

 

●요      금 : 61680원

 

●전화번호 : 064-795-7000

 

●주      소 : 제주시 건입동 1443-2 (번지)

                 제주시 서부두2길 26 

 

 

갑작스레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

가장 먼저 비행기표 사고,

렌트카 예약하고...

그리고 숙소를 예약할 차례.

혼자 묵기 좋은 방크기에

바다 전망이 너무 좋은곳,

호텔 휘슬락을 알아본다.

다른곳은 알아볼 시간이 없기에

오늘은 무조건 휘슬락에서 잘 생각을 한다.

 

우선 호텔에 전화를 해서

바다전망 가격을 물으니 7만원이란다.

그리고 인터넷 들어가서 알아보니

11번가에서 61680원 판매중이다.

당연히 11번가에서 예약 완료.

 

공항에서 렌트카 끌고

휘슬락호텔로 간다.

처음으로 호텔내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차장이 20대나 주차 가능하려나??

상당히 큰 호텔인데

주차장은 쥐똥만하더라.

근데 휘슬락 근처에는 주차장이 널널하여

주차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휘슬락에서 오늘자면 4번째인데

바다뷰라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

내게 가장 눈이 즐거웠던 방이

736호라 혹시 있냐 물으니 없다한다.

그러며 835호를 지정해준다.

836호에서도 잔적 있는데 바로 그 옆방이다.

 

 

        835호 키를 받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다.

이곳 호텔 휘슬락은

1회용품 사용을 자제 하기에

칫솔, 치약을 비롯 비누를 제공하지 않는다.

수건은 준다.

 

 

 

        문열고 들어가자 마자 만나는 화장실

 

 

        샤워기 옆에 바디클렌져와 샴푸가 있다.

 

 

        비데 달린 변기

 

 

 

 

        이 아래가 냉장고, 냉장고에는 생수 500ml 짜리 두병이 있더라.

 

 

        종이컵은 없고 사기로 된 컵만 두개 있다.

 

 

        내가 무슨방 예약한지는 모르고...침대는 두개나 있다.

 

 

        큰침대, 작은 침대

 

 

        우리집에 TV가 없어서 IPTV는 어떻게 보는지도 모른다.

 

 

        전기 콘센트

 

 

        확장형이면 더 넓고 좋았을텐데... 필요없는 베란다.

 

 

        이곳에서 음식이나 차 마시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휘슬락 호텔에서의 뷰는 최고다.

 

 

        이 아래 탑동공원에서 술도 참 많이 먹었는데...

 

 

        내가 휘슬락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바다전망때문이다. 이 앞 회타운다 다 바가지다.

 

 

공항에서 가까워

비행기도 보이고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바로 앞 탑동공원에서 맥주 한캔 마시기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썩 비싸지도 않다.

 

처음 왔을땐 신축이라 참 깨끗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많이 낡았다.

특히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는데

때가 많이 탓더라.

 

하나 더 얘기하면...

이곳은 겨울에 꽤 춥다.

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전기장판은 제공되지 않고...

 

내가 속초 대포항 베니키아 호텔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호텔이

바로 이곳, 제주 호텔휘슬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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