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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숙 소

강릉 영진해변 예담펜션 - 302호 ;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펜션

by 똥벼락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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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날 : 2021년 10월 20일(수)~21일(목)

 

●요      금 : 65000원 (현금)

 

●전화번호 : 010-3361-2306

 

●주      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65-9 (번지)

                  강원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55

 

 

영진해변에 가면 늘 자던곳 노스텔지아.

이곳이 영진스테이2로 바꼈다.

노스텔이아는 주말 바다뷰 방이 10만원 였는데

지금 영진스테이는 평일이 24만원 달란다.

그러며 노스텔지아 방 2개를 하나로 텄단다.

예전 노스텔지아 2배의 크기란 뜻이지.

아무튼...

영진스테이2 자리가 좋아서 꼭 자고 싶었는데

숙박비가 너무 비싸

다른곳으로 알아본다.

 

그래서 알아 본 곳이 예담펜션.

이곳도 바다뷰가 좋은곳이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옥상에는 바다를 보며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

난 잠만 자면 되기에 다른건 필요 없다.

그냥 바다만 보이면 된다.

 

 

 

 

카운터는 어디인지 모르겠고

입구에 명함이 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가격을 묻는다.

평일 기준, 

2층은 6만원

3층은 7만원이란다.

난 방을 볼 수 있냐 물으니

202호, 302호를 보란다.

살짝 다른듯 하지만

확실히 302호의 뷰가 더 좋다.

그래서 현금 65000원으로 합의 한다.

주말은 23만원쯤 받는다 하더라.

 

 

 

 

302호 문을 연다.

우측으로 화장실이 있다.

 

 

      ↑ 우측으로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평범한데...

불편한것은 샤워기 걸이가 없더라.

난 샤워기 걸어두고 씻는데

샤워기 걸이가 없어서 불편했다.

 

 

      ↑ 화장실, 샤워기 걸이가 없다.

 

 

 

 

화장실을 보고 방문을 열면....

정면으로 동해 바다가 멋지게 펼쳐진다.

뷰는 최고다.

지금은 없어진 노스텔지아보다 더 멋진 뷰다.

다만....

내가 보고자 하는 영진해변의 바위가 잘 안보인다.

 

 

      ↑ 예담펜션의 302호 방

 

 

      ↑ 수건도 넉넉하게 4개나 있다.

 

 

      ↑ 방에서 본 바다

 

 

 

 

      ↑ 이 바위가 바로 앞에서 보이기에 노스텔지아에서 잤는데 이제는 가격부담으로 못자게 됐다.

 

 

 

 

 

 

평일 6만원이면 가격과 시설이 대만족이다.

주말에는 너무 월등하게 가격이 오르는게 아쉽다.

 

옥상 바베큐장을 둘러 봤는데

이곳에서 고기 구워먹어도 맛나겠더라.

바다도 바로 보이고...

주말에는 비싸서 못가겠지만

평일이라면 다시 가고 싶은 만큼의 좋은 뷰를 가진 예담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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