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독수리봉 전망대
7월 14일 일요일.
오전 일찍 바람이나 쐴겸 대청호를 찾는다.
찾아간곳은
요즘 백패킹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는
대청호 독수리봉 전망대.
대청호를 바라보며 한참을 달리고
차로서 독수리봉에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곳에 도착한다.
도착하니 이런 외진곳에 주차된 차가 보인다.
↑ 이곳에 주차를 한다.
↑ 독수리봉으로 오르는 초입
↑ 길은 엄청 잘 나있다..
↑ 독수리봉으로 가는 길은 거의 평길이고 길 또한 대단히 잘 나있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이
평길에 가까운 산책로를
10여분 (GPS거리로는 570m 나온다.) 걸으니
텐트 한동이 보인다.
이곳이 바로 대청호 독수리봉 전망대.
↑ 이곳이 대청호 독수리봉전망대 이다.
전망대에 올라서 보니 독수리 머리 모양의 산(?)이 보인다.
소수 인원이 백패킹 하기에는 나쁘지 않을듯하다.
한데 너무 공간이 좁아 텐트 두동 정도만 가능할듯..
요즘 백패커들 사이에 많이들 알려진 곳이지만
나름 대청호 주변을 꽤 다녀본 나라면
이곳에서는 텐트 칠 일 없을듯하다.
대청호에는 이곳보다 훨~~씬 아름다운곳이 수없이 많이 알고 있다.
또한 알려지지도 않아서 똥밭도 없고...
(독수리봉 전망대 근처는 똥밭이다.)
↑ 독수리 머리 모양을 보인다.
전망대에서 도시락을 먹고 오려 했으나
이미 테크에는 텐트가 쳐 있어서
그냥 도시락을 들고
차 있는곳으로 돌아온다.
↑ 다시 차 있는곳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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