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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속초 나들이 ; 강풍으로 인한 설악산 등산 포기

by 똥벼락 2018. 2. 7.

 

 

강한 바람, 강한 추위로 설악산 등반 포기

 

 

1월 28일 일요일.

눈이 보고 싶어 설악산으로 향한다.

꽤 추운 날씨.

 

운전중 졸려서

문막휴게소에서 1시간 정도의 휴식.

다시 한게령을 향해...

 

원통삼거리 도착.

역시 졸립다.

그래서 또 짧은 취침.

 

그리고 한게령 도착.

근데 너무 춥다.

바람도 상당히 강하고...

사람 한명 보이지 않고...

추위에 설악산 보고픈 마음이 싹~~~ 달아난다.

그냥 회나 사먹고 집에 가자~

 

 

 

 

동명항에서 회 한사라에 맥주 한잔...

그리고

강릉의 카페 '보헤미안' 가서 커피 한잔.

 

 

 

 

비싼 커피 한잔 하고는

집으로...

 

무박2일동안 난 무엇을 하고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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