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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체험3

독산해수욕장의 그 많던 밀조개는 어디로?? 밀조개 많은 독산내수욕장... 과거가 되어버리다. 2013년 6월 1일 밤 밀조개 많이 나기로 소문난 보령의 독산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독산해수욕장은 처음 가보는곳이라 어떠한 곳일지 궁금하다. 2일(일) 자정무렵이나 되어서 독산해수욕장에 입성한다. 하지만 마땅히 텐트칠곳이 없다. 이미 많은 관광객이 와 있는지라.... 주위를 돌고 돌아 결국은 버스정류장 옆에 텐트를 친다. 그리고는 삽겹살을 군다. 야외에서 삼겹살도 작작 먹던지 해야지 요즘은 삼겹살이 별루 안땡긴다. 그래서 소세지를 먹는다. 차에서 자는데 희석을 통 잠을 못자게 엄청 귀찮게 한다. 차문 열었다 닫었다, 열었다 닫었다.... 대체 무슨 심보를 갖었기에 못깨워서 안달을 하는지.... 짜증나서 일어난다. 일어나서는 독산해수욕장을 한바퀴 둘러본다... 2013. 6. 12.
서천 조개잡이체험 ; 모시조개잡이의 전설이 되다.. 조개잡이 용사 다시 뭉치다 희석과 혜정.. 조개잡이의 용사들이 2주만에 다시 뭉친다. 오전 5시에 희석과 혜정이 먼저 만나 도마동으로 온다. 우리 세명은 관저동 방일해장국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서천으로 향한다. 서천도착 차량 주차후 연장을 준비한 후 비장한 각오로 갯벌에 들어선다. ▲ 물은 많이 빠져있다. 왜? 물때를 맞춰 왔기 때문에... ▲ 이것 뭣고?? 독살장인가?? ▲ 이런 험난한 길을 지나야 포인트가 나온다. 포인트 안착. 칼고리질을 시작한다. ▲ 조개와의 사투를 벌이는 용사 ▲ 혜정 용사는 온몸을 던져 조개를 잡고 있다. ▲ 뻘 속 깊이 숨어 있는 조개들... ▲ 오늘은 저번 보다 훨 많이 나온다. ▲ 혜정 용사에 의해 조개가 한마리 한마리 잡혀 나온다. ▲ 너무 많이 나와서 작은 녀석들은 놓아.. 2011. 8. 16.
서천 조개잡이체험 조개잡이 가다 토요일 밤. 가계를 한시간정도 일찍 정리하고 양희석, 홍혜정과 함께 조개잡이를 하러 서천으로 간다. 서천 춘장대의 화장실이 있는 조용한 주차장에 주차 하고 그 옆에 텐트를 친다. 그리고는 삼겹살에 쏘주한잔~ ▲ 금일 하루 묵을 장소 ▲ 삼겹살 앞에 있는 희석과 혜정 ▲ 조촐하지만 야외에서 이정도면 금상첨화 ▲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간다. 삼겹살 먹고 푹~ 자는데 희석이 5시부터 열라 깨운다. ㅡ.,ㅡ++ 좀 일찍 일어나서 해물탕 끓여 먹고 깨끗히 뒷정리를 한다. ▲ 우리가 묵었던 곳. 어쩜 이리 깨끗할까~ 조개잡이를 하기 위해 출발~ 하지만 그에 앞서 동백정에 잠시 가서 바다낚시 하는것을 살짝 구경한다. 구경후 출발~ ▲ 조개잡으러 가는 길에 차에서... ▲ 이곳은 독살체험장이다. 이름모..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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