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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야기

모퉁이어린이도서관 - 태양광발전으로 책 읽는 도서관

by 똥벼락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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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으로 책 읽는 도서관

 

 

대전 유성구 전민동 모퉁이어린이도서관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다.

이 도서관은 대전,충남녹색연합, 유성구,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만든

태양광발전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유성구 평생학습센터내에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숫자판에는 전부 0 을 표시하고 있다.

 

 

 

 

 

1998년 9월 갈마동에서 선배어린이도서관으로 설립되어

2000년 3월 전민동으로 이전하고

2002년 3월 모퉁이어린이도서관으로 관명을 변경하여

공동체도서관으로 운영중이다.

 

 

 

 

 

        

 

 

 

 

소장중인 도서는 2013년 7월 현재 약2만권으로

아동 도서가 상당수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가족당 1주일간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다카키 마시오(高木正雄)의 딸이 한겨레21의 표지를 채우고 있다. 조만간 이완용 후손이 겉표지를 장식하길 바래본다.

 

 

 

        

 

태양광발전 도서관 답게

곳곳에 절전을 행하는 노력들이 보인다.

 

 

         각 가정의 작년도와 올해의 전기량을 비교해 가며 절전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도서관에는 자전거발전기 두대가 있고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선풍기도 돌리고 과일 주스도 갈아 마신다.

 

 

 

 

 

 

 

 

         아이들에게 자전거발전기의 인기는 대단하다.

 

 

흔히 도서관이라 하면

딱딱하고 적막한 느낌이 강하지만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은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놀수 있는 '놀이터'같은 분위기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 258-1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1층

이용시간     월~금  10:00~ 18:00시 ,  토요일 10:00~17:00,  공휴일과 일요일은 쉽니다.

전화번호     042 - 861-6296

홈페이지     http://www.motungie.org

                  http://cafe.daum.net/corner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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