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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영취산 나들이 (무령고개-영취산-무령고개)

by 똥벼락 201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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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7. 5(화)
 

●날씨 : 맑음
             

●코스 :  무령고개-영취산-무령고개

 

●차량이동거리

우리집-서대전IC(入)-소양IC(出)-모래재 (90Km)

모래재-무령고개(50Km)

 

◆산행기

다니엘 성영兄이 금남호남정맥을 간단다.

그래서 차량 지원을 해주기로 한다.

성영兄 차를 모래재에 주차해 두고

모래재에서 무령고개까지 내가 택배를 해주기로 한거다.

 

계획은 화요일 아침 5시30분에 진잠에서

성영兄을 만나 함께 모래재에 가려 했으나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부담돼

양희석과 함께 일 끝내고 함께 무령고개로 향한다.

 

00:10 집 출발

        서대전IC로 들어가서

        소양IC로 나와서는

        진안방향으로 향한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한시간만에 모래에 도착한다.

 

01:10 모래재 도착

        대전에서 사온

        뼈다귀해장국에 소주 한병 마시고 잔다.        

 

       ▲ 차에서 먹는 소주 맛은 최고다~

 

6시30분경 성영兄이 도착한다.

그래서 밖으로 나와 모래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모래재는 금남호남 끝날때,

금남 시작할때

호남 시작할때

그리고 오늘까지 네번째다.

 

       ▲ 전주공원 입구

 

       ▲ 모래재휴게소

 

모래재를 출발하여

국도를 이용해 무령고개로 향한다.

 

무령고개 도착하니 7시50분경.

 

       ▲ 무령고개 주차장

 

       ▲ 무령고개의 벽계쉼터

 

       ▲ 예전에는 없었던 동물이동통로와 터널

 

       ▲ 장안산으로 오르는 초입, 지도에는 무령공재로 되어있고 이곳 안내판에는 무룡고개로 되어있네. 뭐가 맞는지??

 

금남호남정맥의 시작점

영취산으로 향한다.

 

       ▲ 영취산으로 오르는 계단

 

8시10분쯤

영취산에 오른다.

예전에 없던 영취산 정상성이 세워있다.

정상석 자리에 나무가 있어

끈이 묶여있어

그곳에 많이 시그널이 걸려있었는데

정상석이 들어서며

나무와 끈이 없어졌다.

나도 그곳에 시그널을 걸어뒀었는데....

 

       ▲ 영취산 정상

 

       ▲ 영취산 정상석

 

       ▲ 정상석 뒤면

 

       ▲ 영취산에서 본 남덕유산

 

영취산에서 무령고개로 내려온다.

성영兄은 장안산으로 향하고

희석과 나는 대전을 향한다.

무령고개에서 장수IC로 가면 금방이지만

지지계곡쪽으로 돌아서 수분령을 지나

장수IC로 향해간다.

 

       ▲ 차안에서... 수분령

 

       ▲ 차안에서... 금남호남정맥상에 있는 팔공산

 

       ▲ 멀리 남덕유산과 장수덕유산이 보인다.

 

       ▲ 좀 땡겨서...  남덕유산, 장수덕유산 그리고 할미봉까지 조망된다.

 

장수IC로 들어가서

판암IC로 나온다.

희석을 대동집에 내려주고

난 바로 가계로와서 족발을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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