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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계룡산 나들이 (동학사삼거리-노치봉-쌀개봉-천황봉-암용추-괴목정)

by 똥벼락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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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 4. 6 (수)

 

●날씨 : 맑음

 

●코스 : 동학사삼거리 - 노치봉 - 쌀개봉 - 천황봉 - 암용추 - 괴목정 (산행시간 5시간 12분)

              

●참가인원 : 김성영兄과 함께...


●산행기

전날 성영형과 전화통화를 해

계룡산 산행을 하기로 한다.

그래서 6시15분에 유성 홈플러스 앞에서 만나기로 한다.

6시8분 홈플러스에 도착해서 차를 막 세우려할때

성영형도 막 도착한다.

근방의 만년기사식당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괴목정으로 향한다.

하산지점인 괴모정에 성영형차를 주차하고

내 차로 동학사삼거리에 간다.

동학사 삼거리 어느 식당 한켠데 살포시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07:07 출발 (산행시작)

        개구멍이 안보인다.

        휀스를 보수했나?

        그래서 휀스 위로 넘어선뒤 등산로를 찾아 올라선다.

 

     ▲ 산행초입

 

     ▲ 자연성능

 

     ▲ 장군봉을 배경으로 성영兄

 

     ▲ 수통골능선

 

     ▲ 천황봉에서 삼불봉까지의 마루금

 

     ▲ 관암지맥 마루금

 

     ▲ 장군봉

 

08:16 노치봉 도착

        예전 입산금지를 알림판이 있었는데 없다.

        이제 입산을 해도 되나보다.

 

     ▲ 노치봉에서 본 가야할 능선

 

08:23 노치봉 출발

 

     ▲ 고도가 뚝 떨어졌다가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할 봉우리

 

     ▲ 가야할 능선

 

     ▲ 사진찍는 성영兄

 

     ▲ 천황봉을 배경으로 성영兄

 

노치봉-쌀개봉에서 최고의 암릉길.

오늘은 왠일로 로프가 걸려있다.

성영형은 그 로프를 타고 내려서고

난 한참을 돌아서 로프를 피해간다.

돌아서 가는길도 무척이나 험해서

걍 로프를 타고 갈걸 그랬다 싶다.

 

     ▲ 내려선 암릉

 

     ▲ 천황봉, 쌀개봉 앞에서 성영兄

 

     ▲ 지나온 능선

 

     ▲ 장군봉에서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천황봉과 쌀개봉

 

     ▲ 쌀개봉에 오르며 바라본 지나온 능선

 

     ▲ 천황봉

 

     ▲ 쌀개봉

 

     ▲ 천황봉

 

     ▲ 쌀개봉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 카메라

 

10:31 천단 도착

        난 물을 성형형은 담배를 태운다.

        그러며 삼각김밥에 쵸콜렛 몇개를 먹는다.

 

     ▲ 천단

 

     ▲ 천단에서 본 자연성능

 

     ▲ 천단에 있는 군부대

 

     ▲ 아마 양화저수지였지(?)싶다.

 

10:47 천단 출발

        천단에서 헬기장 가는 길을 아직 찾지 못해서

        KBS중계소 개구멍을 이용해서 간다.

 

     ▲ KBS중계소 개구멍

 

     ▲ 개구멍 통과하는 성영형

 

     ▲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성영형

 

10:54 헬기장 통과

 

     ▲ 헬기장

 

마루금을 따라 50여분 정도 내려선뒤

좌측의 계곡방향으로 향한다.

 

11:42 암용추 도착

 

     ▲ 암용추

 

11:48 암용추 출발

        용추계곡을 내려서면

        초소를 만나고 콘크리트도르를 만난다.

        정면으로 보이는 넓은 길을 따라 향한다.

 

     ▲ 휀스 넘어로 보이는 용동저수지

 

     ▲ 인적드믄 완만한 등산로

 

     ▲ 입산을 막는건데.. 우리에게는 출산을 막는건가??

 

     ▲ 곰두마리가 방가방가한다.

 

12:19 괴목정 도착 (산행종료)

 

     ▲ 산에서 빠져나오면 있는 안내판

 

     ▲ 괴목정

 

성영兄의 차를 타고

동학사삼거리에 주차한 내차로 간다.

그곳에서 兄과는 헤어진다.

집에 와서 샤워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가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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