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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가덕도 연대봉 나들이 (선창-강금봉-연대봉-천성)

by 똥벼락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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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12. 25 (일)

 

●날씨 : 맑음

 

코스 : 선창선착장 - 동선방조제 - 강금봉 - 응봉산 - 연대봉 - 천성선착장 (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사용경비 : 우리집 - 시민회관 (950원)

                   산악회비 (17000원)

                   시민회관 - 우리집 (950원)

                    

●참가인원 : 건강맨兄 & 청솔산악회원들과 함께....

 

●산행기..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가 개통됐다.

그래서 전국에서 거가대교로 몰리고 있다.

거가대교 중간에 있는 가덕도.

거가대교가 생김에 따라 가덕도의 연대봉 접근성이 대단히 좋아졌다.

전국민의 시선이 쏘리는 거가대교 구경겸

가덕도의 연대봉 산행을 위해

건강맨 인학형님과 함께

청솔산악회에 참가해 연대봉에 가기로 한다.

 

06:40 시민회관 출발

        청솔산악회 버스를 타고 연대봉으로 향한다.

 

10:28 선창 선착장 도착, 출발

       

      ▲ 선창 버스정류장

 

      ▲ 좌측 동선,성북방향으로...

 

      ▲ 전가교 앞에 있는 천가동 안내도

 

      ▲ 전국에 걷기 돌풍이 불며 이곳에서 둘레길이 생겼나보다.

 

      ▲ 거가대교

 

      ▲ 전가교 위에서 인항兄

 

전가교를 건너

우측방향으로 외눌마을, 내눌마을을 지나 동선방조제로 향한다.

 

      ▲ 동선방조제 가는길에 바라본 강금봉

 

      ▲ 동선,대항산책로 방향으로..

 

      ▲ 동선방조제에서 본 등대

 

      ▲ 동선방조제에서..

 

동선 방조제를 건너자마자 우측 골목으로 들어선다.

 

      ▲ 앞 봉우릭 강금봉, 우측 골목으로 들어선다.

 

      ▲ 동선방조제 건너서 있는 안내도

 

골목으로 들어서서 1분정도 걸으면

우측으로 등산로 초입이 있다.

 

      ▲ 강금봉에 오르며 바라본 진우도

 

      ▲ 눌차동과 동선방조제

 

11:13 강금봉 

        강금봉 정상에서는 조망이 그리 썩 좋지 못하다.

        추워서 바람을 피해 인학형을 기다린다.

 

      ▲ 강금봉 푯말

 

잠시후 인학형이 올라오고

함께 걷기 시작한다.

강금봉까지 오르는 길에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으나

강금봉 지나면서 부터는 서로간의 간격이 벌어지며

막힘없이 진행한다.

 

11:28 전망대

       

      ▲ 전망대에서의 조망

 

      ▲ 전망대에서 본 응봉산

 

      ▲ 응봉산과 우측 뒤로보이는 매봉

 

      ▲ 응봉산에서 좌측으로 가면 있는 전망대이다.

 

      ▲ 진우도와 신자도

 

 

11:36 응봉산

        응봉산은 암봉이다.

        약간 기어서 응봉산 정상으로 올라선다.

        로프가 있음 좋으련만 로프는 없다.

 

      ▲ 지나온 산

 

      ▲ 응봉산에서 본 부산시

 

      ▲ 진우도와 신자도

 

      ▲ 거가대교로 가는 다리

 

      ▲ 응봉산에서 인학형

 

      ▲ 동선마을

 

 

응봉산에서 내려와 매봉으로 향한다.

응봉산에 내려서니 바로 개구멍(?)이 나온다.

 

 

응봉산에서 임도까지 내리막이다.

그리고는 매봉까지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 매봉 오르며 뒤돌아본 응봉산

 

12:17 매봉

        매보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그리고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 매봉에있는 산불감시초소

 

     

 

      ▲ 매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산길

 

      ▲ 매봉에서 본 전가교

 

      ▲ 매봉에서 본 해저터널과 거가대교

 

      ▲ 오늘의 최고봉인 연대봉

 

매봉에서 또 다시 한참을 내려서면 임도이다.

 

12:28 임도

 

      ▲ 임도

 

      ▲ 임도를 지나서부터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 연대봉 오르며 바라본 매봉과 332봉

 

      ▲ 올라야 할 연대봉

 

     

연대봉 도착전쯤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찌개를 끓인다.

그리고 소주 한잔도...

 

13:38 연대봉 도착

        술기운으로 헤롱거리며 연대보에 오른다.

        연대보에 오르니 귀연산악회원들이 몇몇 보인다.

       

      ▲ 연대봉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 연대봉

 

      ▲ 연대봉 정상에 있는 봉화대

 

      ▲ 연대봉에서 인학형님

 

      ▲ 가덕도에 있는 대항동

 

너무 먹고 마시고 나니 시간이 좀 촉발하다.

15시까지 오라 했는데....

그래서 서둘러서 하산한다.

 

      ▲ 도로 밑 터널로 차도를 건넌다.

 

      ▲ 차 있는곳으로 가며 바라본 거가대교

 

버스에  도착하고

장비 정리를 한다.

잠시후 버스는 거가대교를 건너

거제도로 그리고 통영 어시장으로 향한다.

 

어시장에서 횟감과 소주를 몇병 사들고

버스안에서 소주 한잔 하고 대전으로 온다.

 

대전에 와서 혜정을 만나 닭갈비에 소주 한잔 더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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