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카페에서 극찬이 이어지는 삼겹살
● 상호명 : 보은생고기.갈비
● 주소 : 충북 보은군 회남면 거교리 217
● 전화번호 : 043 543 7169
● 시식일 : 2012년 4월 11일 (수)
● 시식후기
대청호둘레길 12구간의 종점인 남대문공원
그 바로 옆에
맛집카페에서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 삼겹살집이 있어
처음 방문키로 한다.
▲ 식당 입구
꾸미지 않은 겉모습이
시골스러우며 정감이 간다.
▲ 메뉴판
구제역때 돼지값이 폭등 한 후로
식당 삼겹살가격이 꽤 올랐다.
이제는 예전의 가격으로 돌아와
삼겹살 100g 1300원 전후하는데
외식업이란게 한번 오르면 결코 떨어지지 않는지라...
▲ 홀
▲ 생삼겹살
비계가 좀 많이 붙어 있지만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다.
▲ 비츄얼이 끝내준다~
▲ 마늘과 함께 굽기 시작~
▲ 테이블 풀샷~
▲ 파슬이
▲ 셀러드, 야채가 아주 신선하다.
▲ 김치
▲ 느타리버섯
▲ 배추김치
▲ 기름장
▲ 콩나물
▲ 파김치
▲ 멸치,꼬추무침
▲ 상추, 상추도 아주 신선하다.
▲ 쌈장
▲ 사진을 찍는 동안 고기는 기름을 뛰기며 익어가고 있다.
▲ 다 익은 삼겹살, 기름장에 투하~
가장 첫고기는 기름장에 살짝 찍어먹으며 고기맛을 본다.
원래 정말 좋은 고기는
소금에 살짝 찍어먹어야 제 맛!!!
인터넷에서 다들 맛있다고 했는데
비계가 좀 많아서 인지 꽤 느끼하다.
▲ 쌈도 쌓먹는다.
고기의 쫄깃함이 그리 없다.
느끼함도 여전하고...
함께 식사한 지인도 나도
'방아실똥돼지'와 비교했을때
'방아실똥돼지'가 더 맛이 낫다고 한다.
가격도 '방아실똥돼지'가 더 저렴하고 양은 더 많고...
▲ 볶음밥
항상 느끼는거지만
삼겹살 먹은뒤 먹는 볶음밥은
대학가 식당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
된장국 안주냐 물으니
원래 된장국을 안준단다.
그래서 그냥 먹는데
필요하면 끓여준단다.
그냥 먹는다 하니 아니라며 끓여주신다.
▲ 된장국
친절하신 직원분덕에 된장국을 얻어먹는다.
이런....
너무 급하게 끓였다.
된장 맛이 전혀 우러나지 안았다.
먹다 보니 된장이 풀리지도 않았다..
▲ 정육점도 겸하나보다.
정육점을 자주 다녀서 아는데...
요즘 삼겹살 8000원정도면 한근 산다.
가격이 좀 바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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