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명 : 인화영
● 주소 : 대전 중구 대흥동 461
● 전화번호 : 042 252 5556
● 시식일 : 2012년 3월 5일 (월)
● 시식후기
지인이 짬뽕 맛이 기막히다하여 인화영을 찾아간다.
입구를 보니
꽤 오래된 중화요리집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 외경
▲ 홀
짬뽕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짬뽕 맛이 좋다 하는곳이니
짬뽕을 주문한다.
추가로 탕수욕도...
▲ 메뉴판
▲ 기본 찬
항상 중화요리집을 갈때면 느끼는거지만
마진률이 꽤 크단 생각을 한다.
중화요리뿐 아니라
칼국수 역시...
밥 장사에 비해
면 장사는 마진률이 큰편이다.
면이 싸서 그런게 아니고
밑반찬 내놓는게 많지 않기에...
▲ 김치
중국집은
꼭 중국산 김치를 써야 하는걸까?
▲ 탕수육
소스를 부으면
먹는중에 탕수육이 불어서
소스를 따로 달라하는데
깜밖해서 말을 못했다.
후딱 먹어야겠다. 불기전에..
내 입맛에 가장 맛는 탕수육은
겉은 빠삭하고
안은 쫄깃한 맛을 원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겉이 좀 덜 빠삭하더라도
안의 육질은 살아있는맛을 좋아한다.
이곳은 후자에 속한다.
겉이 그리 빠삭하지는 않지만
속이 부드럽고 육질이 살아있는듯하다.
▲ 이과두주
▲ 짬뽕
내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갔던건가??
아닌데... 음식먹을땐 기대를 안하는데...
무척이나 맛있다 했는데
뭐...그냥 평범했다.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니고... ^^
갠적으로 중화요리에서 느끼는것 또 하나.
짜장이든 짬뽕이든
거의 모든집이 짜다.
먹을땐 그리 못느끼는데
먹고나면 엄청 물을 마시게 된다.
이곳 짬뽕 역시 좀 짭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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