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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맛 집

[옥천맛집] 군북면 방아실강변횟집

by 똥벼락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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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방아실강변횟집

 

● 주소 :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233-1번지

 

● 전화번호 : 043 732 5633

 

● 시식일 : 2013년 1월 13일 (일)

 

● 시식후기

방아실에 사는분에게

방아실에서 가장 괜찮게 하는 송어집이 어디냐 물으니

방아실강변횟집이라 얘기해서

방아실강변횟집을 방문한다.

난 그동은 나그네횟집을 갔었는데... ㅎㅎㅎ

 

 

       강변횟집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찍었다.

송어가 1kg에 얼마였지??

25000원였던가, 30000원였던가....

 

밑반찬이 몇몇 나오지만

상당히 배부른 상태로

방문을 해서

밑반찬은 눈에 띄지도 않고

젓가락도 밑반찬에 덤벼들질 않는다.

 

 

 

 

 

       쌈장

 

 

난 송어 먹을때

주로 쌈장에 찍어 먹는다.

헌데 이런 쌈장은 싫다.

내가 직어 먹는 쌈장은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

마늘 넣고 참기름 살짝 넣은...

그런 쌈장 찍어 먹는걸 좋아라 하는데

이런 쌈장은 아니다.

 

 

 

 

 

 

 

 

 

 

 

       무우가 아니다, 배다.

 

 

 

 

 

 

 

 

 

 

 

 

 

 

 

       새빨간 송어

 

 

 

       전체 상차림

 

 

 

 

개인적인것이지만

나는 초장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래서 회무침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초장을 넣고 비비는것이라....

 

쌈장에 찍어 멋는 송어를 좋아하지만

쌈장이 내스타일이 아니고

다들 회무침으로 해먹고

또한 나온 음식이 회무침 해먹으라고 내놓은 분위기라

회무침을 해먹는다.

 

 

 

 

사실 회무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장 맛일것이다.

그 다음이 회맛이라 생각이 든다.

아무런 양념없이 그냥 먹을땐

당연히 회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렇게 무쳐먹을땐 장이 가장 중요하다.

내 입맛에 이 장맛은 어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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