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자연휴양림 - 동백

 

 

 

 

●잔      날 : 2024년 3월 1일(금)~2일(토)

 

●요      금 : 76000원 

 

●전화번호 : 054-732-1607

 

●주      소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퀀텀3

 

저번달 칠보산 자연휴양림을 왔었고

그때는 73000원짜리 숲속수련장 산까치 였다.

오늘은 같은 4인실인데 

평수가 조금 더 큰 76000원짜리

휴양동 동백에서 자기로 한다.

 

비가 와서 바깥 분위기는 저번 한달 전 사진을 보면 될테고...

안에 집기류 종류도 

같은 4인실이라 똑같아서 사진에 담지 않았다.

그래서 방 분위기만 사진을 찍본다.

 

한달전 방문기는

아래를 클릭하며 참고 하면 될 듯...

칠보산 자연휴양림 3월 1일 방문기

 

 

        ↑ 오늘 잘 곳은 칠보산 자연휴양림 동백

 

 

층간 소음에 늘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지라

오늘도 2층으로 방을 잡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지

넓은 방과 함께 정면으로 베란다가 보이고

베란다 넘어 나무들이 보인다.

완전 숲세권이다.

베란다 뷰는 저번 산까지차 더 좋다.

 

 

        ↑ 들어갔는데...  저번 잤던 산까치보다 훨씬 넓다. 

 

 

        ↑ 밥통, TV 같은건 모두 동일...

 

 

 

 

 

 

 

 

        ↑ 낙안읍성자연휴양림은 비누가 없나? 칠보산자연휴양림에도 비누는 있다.

 

 

요즘 영덕에 올때마다 대게를 먹고 있다.

2월에는 강구항에서...

3월에는 축산항에서...

4월에는 후포항에서 사먹는다.

즉... 후포항에서 대게를 포장으로 사다 먹었는데

한마리 10만원짜리...

2마리 샀더니 홍게를 한마리 줬다.

찜비는 따라 안받고

대게 먹기 좋게 다 손질 해주고

게껍대기에 밥도 비벼주더라.

강구항보다는 축산항이,

축산항보다는 후포항이 더 좋은 듯....

내가 사먹은 집을과 날짜를 따졌을때는 그러하단 거다.

늘 그런건 아니고....

 

 

 

 

        ↑ 대게에 술 한잔 마시며 편이 쉰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무조건 수건과 칫솔, 치약, 샴푸가 없으니

반드시 준비를 해야 한다.

그 밖의 공립은 수건정도는 있다.

아무튼 자연휴양림을 예약할때

공립, 국립을 봐가며 예약을 하는게 아니라면

수건, 치약, 칫솔, 샴푸, 비누 정도는

늘 갖고 다니는것이 좋다.

머리가 긴 여성분이라면

헤어드라이기도 갖고 다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