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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숙 소

검마산 자연휴양림 - 쥬피터

by 똥벼락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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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날 : 2024년 1월 20일(토)~21일(일)

 

●요      금 : 76000원 

 

●전화번호 : 054-682-9009

 

●주      소 :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26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삼성 퀀텀3 (핸드폰)

 

칠보지맥과 화림지맥을 하기 위해

그 근처에 있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을 예약한다.

기상청에서 날씨가

비가 온다, 안온다 왔다리 갔다리 해서

나도 예약을 했다가 취소, 다시 재예약...

이렇게 해서 휴양림에 가게됐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꽤 오지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라

예약하기가 그리 어려운 휴양림은 아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 입구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한다.

쓰레기봉투값 300원을 받는다.

 

 

        ↑ 매표소.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이렇게 말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고 기분 좋게 설명해주는 분은 처음 봤다.

정말 친절하더라.

덕분에 기분 좋게 예약한 방으로 오른다.

 

내가 처음에 쥬피터방을 예약했고

영양쪽에 날씨가 안좋다 하여 취소했고

다른 대기자가 츄피터방이 자동 예약 됐다.

근데 날씨가 흐리다고만 하여

다시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가기로 해서

빈 방을 찾아보니

또 다시 쥬피터방이 남아 있더라.

쥬피터 방은 오늘 내가 묵을 운명였나 보다.

 

 

        ↑ 쥬피터를 예약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은 없고 오직 휴양관만 있다.

 

 

        ↑ 입구에 전자렌지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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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색 도배지와  하얀색톤 바닥으로 상당히 밝은 느낌이다.

 

 

씽크대에는 밥솥과 정수기가 있다.

정수기는 있을 필요가 없을 듯...

정수기와 밥솥때문에

설거지 후에 씻은 그릇을 둘곳이 없더라.

아주 불편했다.

 

 

        ↑ 씽크대, 밥솥이 있고 정수기도 다 있네...   

 

 

        ↑ 에어컨은 유료

 

 

        ↑ 아주깨끗하다.

 

 

 

 

 

 

 

 

        ↑ 수저와 젓가락 4인분 만큼 있다.

 

 

 

 

        ↑ 집기류

 

 

        ↑ 씽크대 반을 차지하고 있어 아주 불편했다.

 

 

 

 

욕실을 살펴본다.

화장지는 넉넉히 들어 있다.

모든 산림욕장은 칫솔과 치약이 없다.

때문에 꼭 들고와야 한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수건도 없다.

검무산은 국립자연휴양림이라 수건도 미리 가져 왔다.

공립과 사립 자연휴양림은

수건 있는곳이 월등히 많았지만

난 자연휴양림을 이용할때면

늘 칫술, 치약, 비누 (난 샴푸, 바디크렌져를 안쓴다.) 수건은

늘 갖고 다닌다.

 

 

 

 

        ↑ 수업이 상당히 약한편. 그래서 씻을때 답답했다.

 

 

        ↑ 산림욕장은 비누가 있는곳, 없는곳 있기에 꼭 들고 다녀야 한다. 이곳이 비누가 있었다.

 

 

꽤 많은 자연휴양림이

전기온수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물 데워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많은 인원이 왔을때는

살짝 시간을 둬가며 샤워를 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물을 아껴 쓰던지....

안그럼 찬물 나온다.

물 데우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 창밖풍경, 눈이 많이 내린다.

 

 

 

 

        ↑ 영덕에서 쪄온 대게를 먹는다.

 

 

 

 

        ↑ 저녁식사, 쌀을 가져와 밥을 해먹었다.

 

 

        ↑ 따뜻하게 자고 다음날을 맞이 한다.

 

 

        ↑ 눈이 많이 왔다 .산에 가려 했는데 산에 가는건 취소...

 

 

 

 

        ↑ 산에 가는거 취소해서 아침부터 삼겹살에 소주 한 병 까마신다.

 

 

        ↑ 이제 퇴실....

 

 

교통이 불편한 자연휴양림이다.

대신 좋은 사람들과

먹을거 사들고 와서 

함께 먹으며 편히자면 정말 휴식같은 공간이다.

그래서 난 모텔보다 자연휴양림을 좋아한다.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금장지맥 할 때 한번 더 올 예정이다.

아마도 올해 상반기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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