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나들이 - 숙 소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 산까치

by 똥벼락 2023. 12. 8.
반응형

 

 

 

●잔      날 : 2023년 12월 2일(토)~3일(일)

 

●요      금 : 82000원 

 

●전화번호 : 033-562-5833

 

●주      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SONY RX100 M4

 

주왕지맥 대화리 갈림길~청옥산~육백마지기를 걷고

다음날 육백마지기~청옥산~밤재를 걷기 위해

이 근방에 가장 가까운 자연휴양림인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을 예약한다.

근데 모텔을 잡고 밥을 사먹기 보단

방값을 조금 더 주고

밥을 직접 해먹는게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요즘은 자연휴양림을 종종 이용한다.

 

 

        ↑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오는길에 참 오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 자연휴양림 매표소 앞의 주차장

 

 

        ↑ 가리왕산자연휴양림 매표소, 난 숙박을 예약 했기에 주차료, 입장료 모두 면제다.

 

 

 

 

내가 예약한 방은 산까치로 숲속의집이다.

4인까지 입실 가능하며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작은방이다.

 

 

        ↑ 오늘 내가 지낼 방은 산까치다.

 

 

        ↑ 안내해준곳에 주차를 한다.

 

 

        ↑ 지로를 보니 산까치가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숲속의집이다.

 

 

        ↑ 휴양관이 주차장에서 더 가깝긴 하지만 여긴 방이 커서 요금도 비싸다.

 

 

 

 

반응형

 

 

        ↑ 오늘 잘 방

 

 

 

 

 

 

자연휴양림이 좋은건 삼겹살을 구워도 된다는것이다.

펜션은 실내에서 고기도 못굽고

밖에서 구으려면 화로, 숯 값으로 2~3만원 또 지불해야 한다.

펜션도 가격도 비싼데다, 하지 말란게 많아서

펜션은 거의 이용을 하지 않는다.

펜션 갈 바에 차라리 모텔을 이용한다.

 

 

        ↑ 자연휴양림은 콘도형이라 밥 해먹고 술먹기 편해서 좋다.

 

 

 

 

        ↑ 입구.

 

 

        ↑ 4인실이라 침구류가 4개씩 준비되어 있다.

 

 

 

 

        ↑ 우리집은 TV가 없어서 TV 켜는 법도 모른다. 껄이 잘 켜더라.

 

 

        ↑ 주방

 

 

        ↑ 냉장고가 커서 좋다.

 

 

        ↑ 뭐가 있나 살펴본다. 난 가스렌지가 좋지만 요즘은 거의 다 인덕션이다. 집게, 가위가 있다. 삼겹살 먹을때 필수.

 

 

        ↑ 내일 산행때 따뜻한 물이 필요하니.. 주전자에 데워야겠다.

 

 

        ↑ 밥통

 

 

        ↑ 후라이팬도 있다. 하지만 고기 불판은 없다.

 

 

 

 

 

 

화장실을 살펴보니 비누만 있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비누 없는곳도 많다.

그래서 난 비누도 준비 했다.

치약, 칫솔, 수건 모두 없으니 집에서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도 없더라.

물론 핸드폰 충전기도 없다.

 

 

 

 

        ↑ 국립 자연휴양림은 비누 없던데... 이곳은 있네. 

 

 

 

 

        ↑ 오늘 종일 떨었기에 온도를 잔득 높여서 잔다.

 

 

        ↑ 삼겹살을 굽기 위해 부르스터와 불판은 집에서 따로 가져왔다.

 

 

 

 

가만 생각하면

자연휴양림을 거의 겨울에 이용을 많이 했더라.

항상 따뜻하다.

이곳도 엄청 따뜻하더라.

4명이 자기엔 살짝 좁은듯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좁지도 않다.

늘 느끼지만... 자연휴양림은 편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