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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숙 소

칠보산 자연휴양림 - 산까치

by 똥벼락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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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날 : 2024년 3월 1일(금)~2일(토)

 

●요      금 : 73000원 

 

●전화번호 : 054-732-1607

 

●주      소 :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예      약 : 숲나들e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칠보산 자연휴양림을 가본다.

영덕을 경유해 가기때문에

축산항에서 대게 3마리 사간다.

 

좁은 임도를 한~~~참을 올라 

칠보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한다.

 

 

 

 

        ↑ 칠보산자연휴양림 매표소

 

 

매표소에서 체크인을 하며

쓰레기봉투값 3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한다.

이곳은 특이한게

쓰레기종량제봉투에 음식물도 함께 버리라 하더라.

음식물만 그러하고

플라스틱과 병 같은것은 분리수거 하는거 맞고...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저렴한 방이 산까치방이더라.

 

 

        ↑ 이곳 2층 가장 우측이 오늘 지낼 방이다.

 

 

주차장은 숙소 바로앞이 아니고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차를 끌고 올라가서 짐을 내린뒤

주차장으로 차를 내려다 둔다.

1층 천장이 높은지....

2층인데 3층 만큼 한참 올라가야 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면 베란다를 통해 보이는 뷰가 탁 트인게 시원스럽다.

국립자연휴양림은 4인실을 보면

늘 좁다란 느낌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나마 넓은 편이다.

 

 

        ↑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전망이 탁 트인다. 

 

 

        ↑ 바다뷰면 더 좋겠지만.. 바다는 좌측 끝으로 살짝만 보일뿐이다.

 

 

        ↑ 바다뷰는 아니지만 막힘없이 뻥 뚫린게 시원스럽다.

 

 

 

 

        ↑ 매표소가 내려다 보인다.

 

 

        ↑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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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하고

물을 빼기 위한 소쿠리 같은것이 없다.

이게 가장 불편한것중 하나 였다.

 

 

        ↑ 씽크대

 

 

        ↑ 정원 4인실이라 모두 4인에 맞춰있다.

 

 

 

 

 

 

 

 

 

        ↑ TV와 함께 식탁, 그리고 밥솥이 있다. 밥솥이 주방이 아닌 거실에 있네.

 

 

        ↑ 침구류 역시 4인에 맞춰있다.

 

 

        ↑ 커다란 냉장고

 

 

국립자연휴양림은 수건과 칫솔, 치약은 없다.

꼭 준비해야 한다.

어느곳은 비누도 없는데

이곳은 비누는 있다.

 

기억은 안나지만

객실 몇개 이상의 대형급 숙소는

올해 3월부터 칫솔, 치약이 제공 안된다.

요즘 숙소에

칫솔, 치약 제공 안되는곳이 많아서

난 늘 갖고 다닌다. 

비누까지 포함해서....

 

 

        ↑ 화장실도 널찍하고 수압이 좋다. 하지만.. 창문이 없어 통풍이 잘 되진 않는다.

 

 

        ↑ 축산항에서 마리당 4만원 주고 사온 대게

 

 

정보 하나 주면....

대체로 강구항보다 축산항이 저렴하다.

축산항은 대신 선택지가 많지 않다.

뭔 얘기냐면 대게 파는 집이 그리 많지 않다는 뜻.

그리고 축산항은 찜값을 안받더라.

 

대게를 12만원 어치 샀는데

강구항은 대게 값은 10%, 

즉 12000원을 추가로 줘야 하지만

축산항은 찜값을 안받더라.

 

 

        ↑ 이정도 사이즈 4만원이고 속도 꽉 잘 차있더라.

 

 

        ↑ 회도 쬐끔 사온다.

 

 

        ↑ 회가 꽤 맛있더라.

 

 

        ↑ 대게도 속이 꽉 차있고...  대게, 회...둘다 잘 샀다.

 

 

        ↑ 아침에는 삼겹살을 먹는다. 모닝소주도 함께...

 

 

 

 

7시쯤 삼겹살을 먹고

먹었으니 행복해지기 위해 1시간 가량 누워 쉰다.

배불리 먹고 눕는거를 행복이라 한다.

그리고 10시 조금 넘어서 퇴실...

 

4월이나 5월에 

이 근처로 자연휴양림 또 올 예정이다.

내 동선으로 볼때는

검마산자연휴양림과 칠보산자연휴양림 두곳이 딱 맞는데

다음번에도 칠보산자연휴양림으로 와야겠다.

검마산 대비 가격도 3천원 저렴하고

방이 우선 더 넓다.

그리고 뷰도 시원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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