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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맛 집

[여수맛집] 봉산동 황소식당 ; 여수 방문 1순위 게장 맛집

by 똥벼락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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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황소식당

 

● 주소 : 전남 여수시 봉산남3길2

 

● 전화번호 : 061-642-8037

 

● 방문일 : 24년 2월 20일(화)

 

 

 

 

맛집 검색은 네이버보다 다음이 더 신뢰가 간다.

네이버는 음식 얻어 먹고 쓰는 블로그들이 수두룩하고

SNS이벤트때문에 다들 맛있다, 친절하다로 가득하다.

네이버에서는 '내돈내산' 검색이 어려우며

음식을 검색하여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면

거의가 협찬 받아 쓴 글들이다.

즉 네이버는 정보가 아니고 광고로 가득하다.

그래서 나는 맛집 검색은 '다음'을 이용한다.

 

다음에서 여수간장게장을 치니

1등으로 황소식당이 나온다.

그래서 방문해본다.

 

        ↑ 다음에서 여수간장게장 맛집 검색어 1등이 황소식당이더라.

 

 

건물이 황소식당 건물인가보다.

건물뿐만 아니라 

주위 땅도 샀는지

건물 뒤쪽에도 주차장이 넉넉하고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다.

 

 

 

 

        ↑ 식당은 엄청 큰데 빈자리가 많다. 평일이고 밥 시간이 지나긴 했다.

 

 

 

 

        ↑ 게장백반정식으로 주문한다.

 

 

        ↑ 원산지가 100프로 국내산이다. 

 

 

        ↑ 게장백반정식 2인 밥상이다.

 

 

        ↑ 양념게장, 된장국, 간장게장이 가운데 위치한다.

 

 

        ↑ 황소식당표 간장게장

 

 

        ↑ 게가 들어간 된장국이다.

 

 

        ↑ 양념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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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반찬도 괜찮다.  

 

 

        ↑ 난 이런 콩나물 왜 주는지 모르겠다.

 

 

 

 

 

 

        ↑ 여수라서 갓김치도 나온다.

 

 

        ↑ 사진으로 알기는 힘들지만 일반 공깃밥보다 그릇이 크다.

 

 

        ↑ 우선...  간장게장 먼저 먹기로한다.

 

 

속이 제밥 잘 차 있는 게장이다.

당연히 간장게장인지라 짠맛이 강하다.

황소식당 후기를 보면

비리단 얘기가 많던데

난 그리 비린내 나는진 모르겠더라.

 

식당이라면 맛이 한결같아야 하지만

사람의 손 기술이 아무리 일정해도

기계같이 늘 같을 수는 없고

식재료, 날씨 등등에 따라 늘 같은 맛을 수는 없는 법이다.

 

 

        ↑ 속이 꽤 차 있다.

 

 

        ↑ 비리단 후기도 많지만 오늘은 비린내가 거의 없더라.

 

 

        ↑ 이제는 양념게장을 먹는다.

 

 

        ↑ 제법 매콤하며 달달한 양념게장이다.

 

 

 

 

        ↑ 역시 속이 잘 차 있다.

 

 

이곳은 게장 리필이 가능하단다.

어느 글을 보면 무한리필이라 쓰여 있는데

어느 글을 보면 한번만 리필 된단 말도 있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한건

한번은 리필 가능하단거다.

그래서 간장, 양념 모두 리필을 한다.

리필한것은 다리가 끊어진것도 있고

크기도 일정하지 않다.

아무래도 처음 시킬때의 게보다는

리필 할때의 게는 저렴한 게를 사용한 듯하다.

 

 

        ↑ 리필을 한다.

 

 

        ↑ 작아서 밥 비벼 먹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사진 한 장 찍으려고 게딱지에 밥을 비빈다.

 

 

        ↑ 리필 게는 크기가 일정치 않다. 이건 꽤 작은 게다.

 

 

        ↑ 그래도 속은 꽉 차 있다.

 

 

 

 

        ↑ 손으로 누르면 게살이 나온다.

 

 

 

 

        ↑ 2인분으로 32000원을 계산한다.

 

 

나보다 먼저간 후기들을 보면

불친절하다, 비랜내가 심하다란 글들이 많지만

그 글들에 대한 반박 할 이유는 없지만....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을때라

그리 불친절할 꺼리도 없었고

위에서 얘기 했듯 비린내라는건

식재료에서 차이가 크기에

그때그때 맛 차이가 있는 듯하다.

 

밑반찬도 다 먹을만한 것으로 괜찮았고

게장도 맛이 괜찮더라.

나쁘지 않았던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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