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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황병지맥(完)-115

[황병지맥] 노삼동고개-모리재

by 똥벼락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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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10월 28(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노삼동고개 - 모리재 (산행시간 3시간 39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43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2:36  
북대전IC 만남의광장 02:57 03:04  
노삼동고개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569-55) 06:26    
       
노삼동고개   07:00 00.00
발왕분맥 갈림길 10:14 10:18 06.86
모리재 10:40   07.70

 

 

        ↑ 황병지맥 노삼동고개~모리재 지도

 

 

 

 

황병지맥 노삼동고개~불당재....  그리고 금불선원으로 탈출...

이렇게 계획을 세운다.

산행시간이 길어서

다른날보다 1시간 일찍 출발한다.

 

꽤 오랜만에 홀산아님 만난다.

홀산아님 금불선원으로 가려 하고

난 노삼동고개로 가자하여

노삼동고개를 향해 간다.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그렇게 가고....

난 얘기를 나누다가 잠들어 버린다.

횡성휴게소에서 차를 세운다.

그러며 발당재~금불선원 접속이 길으니

혹시 다른 방법이 없나란 얘기를 나눈다.

난 혼자 생각해볼건 얘기한다.

접속이 길고 지루하니

오늘 모리재까지만 가고

발왕산은 가보는건 어떠냐고....

그래서 코스가 변경된다.

코스는.....

노삼동고개~모리재까지 걸은뒤

모리재에서 발왕산 갈림길으로 다시 오른뒤

곧은골로 내려와서 노삼동 고개로....

그럼 18~19km 정도 예상 되고

택시비도 절약된다.

 

노삼동고개로 간다.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상당히 춥다.

그러함에도 술은 한 잔 해야 하기에....

 

 

        ↑ 출발전 주유는 기본....

 

 

        ↑ 노삼동고개

 

 

        ↑ 노삼동고개

 

 

        ↑ 노삼동고개에서 본 발왕산

 

 

        ↑ 밭 한가운데로 난 임도를 지나 정면의 산으로 향한다.

 

 

        ↑ 돌아본 노삼동고개

 

 

 

 

        ↑ 발 울타리 지나 산으로 진입하니...  길이 엉망이다.

 

 

 

 

        ↑ 길이 안좋아서 다시 밭 안쪽으로 넘어온다.

 

 

        ↑ 지저분한 등산로...

 

 

        ↑ 오늘의 첫번째 봉우리 960.3봉

 

 

        ↑ 밭 우측 가장자리로 통과한다.

 

 

 

 

        ↑ 지금은 시기가 꽤 늦었고... 제철에는 노루궁뎅이 엄청 많을 듯하다.

 

 

 

 

        ↑ 이제야 등산로가 좀 양호해진다.

 

 

 

 

        

 

 

 

        ↑ 철이 지나서 썩은 노루궁뎅이 버섯

 

 

 

 

 

 

 

 

        ↑ 오늘은 중간중간 산죽길을 지나게 된다. 

 

 

        ↑ 1164.2봉

 

 

1164.2봉 도착했는데....

뒤따르던 달그림자님이 스틱을 잃어버렸단다.

초반 960.3봉 갈때도 스틱을 흘려서

내가 찾아 줬는데

또 흘린것이다.

그래서 잠시 되돌아 갔다 온다 하여 기다린다.

못찾았다며 그냥 오기에

내가 다시 가본다 한다.

그리고 발견....

 

 

        ↑ 내가 스틱을 찾아온다.

 

 

        ↑  스틱 찾고 다시 온 1164.2봉

 

 

        ↑ 모리재 지나서 가야 할 능선

 

 

 

 

        ↑ 좌측으로 보이는 높은산을 지나 모리재 넘어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황병지맥 마루금

 

 

        ↑ 두타산

 

 

        ↑ 두타산 지나 합수점으로 가는 황병지맥

 

 

        ↑ 임도로 내려선다.

 

 

        ↑ 임도, 모리재에서 이어지는 임도다.

 

 

 

 

        ↑ 임도 건너서... 아주 가파르게 올라간다.

 

 

        ↑ 마루금에서 조금 비켜 있는 1169.1봉

 

 

        ↑ 1169.1봉 삼각점. 이 삼각점때문에 마루금에서 잠시 이탈했다.

 

 

        ↑ 1169.1봉 정상부

 

 

        ↑ 강원도는 이제 나뭇거지가 거의 다 떨어졌다.

 

 

        ↑ 오늘 가려고 하는 발왕분맥

 

 

 

 

        ↑ 발왕분맥 갈림길...  이곳에 배낭을 내려둔다.

 

 

        ↑ 배낭을 내려두고 모리재로 내려간다.

 

 

 

 

발왕분맥 갈림길에서

모리재로 내려가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잠시후 모리재 밟고

발왕산 가기 위해 다시 올라올 길인데

너무 가파른 내리막길이라

다시 올라올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 모리재가 가까워지며 가끔씩 잡목이 걸린다.

 

 

        ↑ 모리재

 

 

 

 

        ↑ 모리재

 

 

 

 

        ↑ 모리재

 

 

황병지맥은 이 모리재까지만 걷고

모리재에서 발왕분맥 분기점으로 다시 오른뒤

발왕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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