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4월 8(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옥동삼거리 - 옥매산 - 일봉산 - 77국도 - 산호리임도 (산행시간 9시간 8분)
●참가인원 :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7200원
* 산호리 임도~옥동삼거리 (25000원, 화원면택시 010-3613-2300)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3:33 | ||
|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 03:53 | 03:58 | |
| 산호리 임도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산 189) | 06:58 | 07:28 | |
| 옥동삼거리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 30-7) | 07:45 | ||
| 옥동삼거리 | 07:49 | 00.00 | |
| 옥매산 | 08:22 | 08:22 | 01.32 |
| 사교육교 | 09:32 | 09:32 | 05.22 |
| 문내동초등학교 (폐교) | 09:43 | 09:43 | 06.15 |
| 식사 | 11:25 | 11:52 | 10.81 |
| 일성산 갈림길 | 13:11 | 13:11 | 14.97 |
| 일성산 | 13:15 | 13:28 | 15.15 |
| 77국도 | 14:38 | 14:38 | 18.19 |
| 산호리 임도 | 16:41 | 23.28 | |
| 산호리 임도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산 189) | 17:08 | ||
| 산이국밥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 1052-1) | 17:29 | 18:01 | |
|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 20:59 | 21:05 | |
| 우리집 | 21:30 |
↑ 화원지맥 옥동삼거리~산호리임도 지도
1주전 달그림자님의 건강으로
산행을 안갔더니만
2주만의 산행이다.
2주만의 산행이 얼마만인지....
엄청 오랜만에 산으로 가는 기분이다.
그 기분이
엄청 흥분되고 기대되는...
그런 좋은 기분은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산을 보러 가는 기분...
딱 거기까지...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오늘 하산지점은 산호리임도로 간다.
하산지점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부르지만
택시는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는다.
시골 택시들은 주소를 불러줘도
주소를 안찍고 위치 설명만 듣고 오나보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큰 길로 가서 택시를 기다린다.
근데 택시는 산호리 임도를 지나 우리가 있는곳으로 온다.
산호리라고 해서 반대로 갔다고 하더라.
암튼...한참의 기다림끝에 택시를 타고
옥동삼거리 간다고 하니
역시 내비는 켜지 않고 그냥 간다.
덕분에 잘 가는지 난 차에서 계속 동선을 확인한다.
↑ 택시 기다린 시간, 이동한 시간 합쳐서 산호리 임도 도착후 50여분만에 옥동삼거리에 도착한다.
↑ 옥동삼거리
↑ 옥동삼거리의 버스정류장
↑ 폐교된 옥동초등학교
↑ 큰길에서 골목길리 들어선다.
↑ 옥매산을 향해 간다
↑ 날이 좋아서 그런가?? 일성산이 가깝게 보인다.
↑ 본격적으로 산길 시작...
↑ 생각지 못했는데... 길이 좋네
↑ 묵은 임도를 건너 산으로 오른다.
묵은 임도를 지나니 역시나 길이 안좋다.
잡목을 뚫고 오르니
얼마후 좋은 등산로를 만난다.
↑ 좋은길을 만난다.
↑ 이 작은 산에 사람들이 종종 오나?? 돌탑이 많다.
↑ 모처럼 화창한 날이다. 오늘 미세먼지 심하다 했는데....
↑ 아주 신비한 지형의 옥매산이다.
↑ 작지만 신기한 옥매산. 우리지라에 이런산이 다 있었나??
↑ 자연의 모습이 아니고... 옥을 채취하던 곳이었 단다.
↑ 공원 같은 느낌의 옥매산
↑ 옥매산
↑ 옥매산 정상부
↑ 산은 작지만 신비롭고 조망이 좋다.
↑ 가야할 길일텐데... 일성산까지 마땅한 산이 없다.
↑ 얼마전 다녀온 진도가 가깝게 보인다.
↑ 좌측의 일성산부터 77도로 건너 앞으로 가야할 화악지맥이 보인다.
↑ 월출산
↑ 흑석산
↑ 진도타워도 보인다.
↑ 좋은길을 따라 임도로 내려온다.
↑ 한동안은 도로길을 걷는다.
↑ 돌아본 옥매산
↑ 아침에 택시타고 지나온 길
↑ 서해랑길과 겹치는 길인가 보다.
↑ 진도의 산들이 멀리 보인다.
↑ 진도의 첨찰산을 당겨본다.
↑ 사교육교
↑ 옛 윈도우 배경화면 비스무리해서...
↑ 길바닥에서 보이는 수준점
↑ 폐교된 문내동초등학교
↑ 옥매산
↑ 산길로 가야되지만...난 이쯤에서 도로로 탈출한다.
↑ 버스정류장 맛나??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산에만 들어가면 길은 이 모양이다.
↑ 문내화원로.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끝내고... 일성산 앞까지 편한길을 따라 간다.
↑ 농장주와의 마찰이 엄청 신경쓰인다.
↑ 이런 밭은 되도록 빨리 지난다.
↑ 가야할 산... 우측이 일성산이다.
↑ 일성산
↑ 이곳도 사유지라... 눈치를 봐가며 산을 향해 간다.
일성산으로 오르는 길은
길도 흐리고 잡목도 제법있다.
그리고 엄청 가파른 오르막이다.
↑ 잡목을 뚫고 만난 좋은길...
↑ 일성산 까지는 이제 좋은길이다.
↑ 일성산 갈림길...
↑ 일성산
↑ 일성산의 삼각점
일성산에서 홀산아님을 기다리며
쉼 시간을 갖는다.
아침에는 화창했는데
서서히 미세먼지가 몰려오는지
점점 뿌연해진다.
↑ 금호호
↑ 아침에 지나온 77국도가 보인다.
↑ 해남군 화원면
↑ 금호도, 좌측의 산은 지령산
↑ 길이 괜찮은편이다.
↑ 두릅이 올라왔는데... 원순은 따갔네
↑ 앞으로 가야할 화원지맥
↑ 진도의 첨찰산
↑ 마지막 77도로로 내려가는길이 아주 고약하다.
↑ 77국도
↑ 챠량 통행이 많지 않아 부담없이 77국도를 건넌다.
↑ 잡목이 많다.
↑ 한때의 개사육장
↑ 쓰러진 나무가 많다.
↑ 넝쿨식물이 나무를 감아서 나무가 죽고 쓰러진것들이다.
↑ 꽤 힘들게 오른 270.8봉
↑ 산호리임도 도착... 산행 끝...
↑ 산호리 임도
↑ 산호리 임도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임도라
그냥 길가에서 준비한 물로 씻는다.
홀산아님이 준비한 음료수 마시고
식사를 하러 간다.
신창손순대국밥을 먹으려 했는데
영업이 끝났단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조가네 산이국밥을 먹는다.
↑ 난 내장국밥을 주문한다.
↑ 난 맛있게 먹었다.
식사 마치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간다.
오늘은 도로가 많다.
산길은 대체로 잡목으로 엉망이다.
옥매산을 안가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옥매산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일성산 오름길이 잡목도 있고
경사도 심해 힘들더라.
일성산 오름길부터
산호리임도까지는 오르내림이 꽤 있다.
이제 화원지맥은 한번만 가면 끝이나는데
다음주 토요일에 비 소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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