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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영동 송호국민관광지 캠핑

by 똥벼락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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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소주한잔..

 

● 날     짜 : 2012. 8.11(토) ~ 12(일)

 

● 날     씨 : 밤에는 폭우, 낮에는 때때로 비

                                                                  

● 참가인원 : 영재兄, 선미姉, 용미姉. 상균과 함께...

 

● 여 행 기 

비소식이 있다.

그래도 캠핑은 취소가 없다.

일행들은 이미 영동의 송호리캠핑장에 가있고

나는 11일밤 늦은 시간이 되어서 송호리캠핑장으로 간다.

 

가자마자 내 집을 만들고

삽겹살에 소주를 마신다.

 

행복하게 먹고 마시는데

엄청난 비가 쏟아진다.

 

 

 

 

내 집은 자기가 힘들듯하여

차에서 잘 생각으로 집을 걷는다.

한번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바로 철수 한다.

 

비가 좀 그치고...

상균이 광주에서 도착한다.

마땅히 소주 마실 사람이 없었는데

상균과 늦으 시간까지 술을 마신다.

 

 

 

 

 

 

 

4시정도에 잠이들고

눈을 뜨니 8시가 살짝 넘어있다.

 

 

 

 

 

 

 

 

 

 

 

 

 

 

아침식사로

닭백숙을 해먹고

송호리를 한번 둘러본다.

예전 한참 방황(?)할때면

막걸리 한병 사들고 이곳에 와서

마시고 가곤 했는데

이제는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12시였던가?? 13시였던가??

정리를 하고 빠져나온다.

 

대전에 와서 웰빙사우나에서 놀다가

17시30분정도에 나와서

경성만두전골집에 가서 식사후 헤어진다.

 

오늘만 그랬는지

항상 이런건지 모르지만

송호리는 바람도 없고

정말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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