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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남해바래길 제2코스 ; 말발굽길

by 똥벼락 201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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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을 걷다

 

 

 

● 날     짜 : 2011. 9 . 25 (일)

 

● 날     씨 : 맑음

 

● 코     스 : 삼동면지족 어촌체험마을 - 창선대교 -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 장포항 - 적량성 (걸은시간 4시간 29분)

 

● 사용경비 : 청솔산악회비 (20000원)

                                                                  

● 참가인원 : 양희석 &  청솔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건강맨兄이 대장으로 있는

청솔산악회를 따라 양희석(이하 껄)과 남해바래길을 가기로 한다.

 

목척교에서 껄을 만나고

잠시후 도착하는 청솔산악회 버스에 올라탄다.

헌데 건강맨兄이 없다.

아침에 갑자기 일이 생겨 오지 못했단다.

이럴줄 알았음 다른곳 가는건데.....

 

09:55 삼동면지족 어촌체험마을 도착

        모처럼 만에 남해에 발을 내딛는다.

        그다지 끌리는 여행은 아니지만

        어짜피 온거 즐기기로 한다.

 

 

 

 

 

 

 

09:58 출발시작

 

 

      ▲ 창선교

 

 

      ▲ 창선교 위에서

 

 

      ▲ 방죽렴

 

 

창선교를 건너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 건너온 창선교

 

      ▲ 노란색은 순방향, 희색은 역방향, 나는 노란색 삿대표를 따라 간다.

 

 

      ▲ 벼가 모락 모락 익어가는구나~

 

 

      ▲ 도로를 따라 쭉~ 쭉~ 진행한다.

 

 

      ▲ 당저마을 입구, 우측으로 진입한다.

 

 

      ▲ 당저이리 마을을 들어간다.

 

 

      ▲ 마을

 

 

      ▲ 노상주점을 지나고...

 

 

      ▲ 당저마을길

 

 

      ▲ 추섬공원

 

 

      ▲ 이정표가 잘 되어 이어 길 못찾을 일은 그리 없을듯하다. 

 

 

      ▲ 추섬공원

 

 

 

 

 

      ▲ 나무에 묶고 나무에 걸고...

 

 

      ▲ 짧은 산길을 들어선다.

 

 

      ▲ 추섬공원 정상에 있는 팔각정, 사람 흔적이 거의 없는것을 보아 이것도 세금낭비다.

 

 

 

 

 

 

 

낮은 산을 넘어서며

추섬공원에서 벗어난다.

그리고는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다.

 

 

 

 

 

 

 

 

 

 

 

 

 

 

 

 

 

      ▲ 나무에 묶고, 나무에 걸고, 흙에 박고, 아스팔트에 그리고...

 

 

 

 

 

 

 

 

 

      ▲ 보현사 방햐으로...

 

 

     

 

 

 

 

11:38 보현사

        꽤 작은 암자이다.

 

      ▲ 보현사

 

 

 

 

 

 

 

 

 

 

 

 

 

 

 

 

 

      ▲ 장포마을

 

 

장포마을 입구에서

우측길로 해서

모상개해수욕장방향으로 들어선다.

모상개해수욕장 가는길은

골프장공사로 한창이다.

 

 

 

 

 

 

 

12:23 모상개해수욕장

        작은 해수욕장인데

        그리 민박집도 많지 않고

        관광객이 얼마나 올지 의심스럽다.

 

 

      ▲ 모상개해수욕장

 

 

 

 

 

 

 

 

 

 

 

 

 

모상개해수욕장에는

낚시꾼들이 몇몇 있다.

그 사람들 낚시 하는 모습을 보며

쉬엄쉬엄 구경후 출발한다.

 

 

 

 

 

 

 

 

 

 

 

 

 

장포마을에 쉬기 좋은 팔각정이 있어

그곳에서 산악회원들과

막걸리를 주고 받으며

하참을 쉬었다 간다.

 

 

 

 

 

 

 

 

      ▲ 적량해비치마을이 보인다.

 

 

14:27 적량성(적량해비치마을) 도착

 

 

 

 

 

 

 

 

 

 

 

 

 

 

 

 

 

 

 

15시 조금 안되서

산악회버스는 출발한다.

그래서 간곳은 삼천포어시장이다.

그곳에서 5천원씩 걷어

간단히 회와 소주 한잔을 한다.

 

 

 

 

 

 

 

 

 

 

 

 

 

간단히 소주 한잔 하고는

어시장을 살짝 둘러본다.

 

 

 

 

 

 

 

14:30분경 버스는 출발한다.

대전 도착해서

닭똥집에 소주 한잔 하고

치킨에 맥주 한잔 한뒤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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